[세나Re:PLAY] 5월 - '각성' 출시 전, 입지를 넓힌 영웅들
안녕하세요.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세나 리플레이 시간입니다. 5월 15일은 세나 리버스 오픈 1주년이 되는 날이죠. 지난 세나리 라이브에서 본격적인 행사와 주년 업데이트 사항은 5월 말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많은 모험가가 기다린 '각성'과 함께 말이죠. 여기에 앞서 세나 리버스는 '미스트·나타·오목' 그리고 '칼 헤론'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아킬라·린' 리메이크를 적용하면서 각종 콘텐츠 메타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죠. 관련 분석과 함께 5월 영웅 편성 정보를 본문에 정리했습니다.
5월 콘텐츠별 영웅 편성
공성전 메인 딜러의 세대교체!
지난 4월, 세나 리버스에 미스트와 나타가 동시에 등장했죠. 당시 모험가들의 관심은 전자에 쏠렸습니다. 미스트가 메타에 민감한 PvP 특화 영웅이라 상대적으로 나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죠. 그렇게 5월로 들어설 무렵, 마침내 나타의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마법 공격 딜러가 활약하는 월·화·수 공성전에서 '손오공'을 꺾고, 새로운 고점 딜러로 올라섰거든요. 강한 것뿐만 아니라 초월 단계를 '길드 주화'로 손쉽게 높일 수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끊임없이 메타가 변하는 PvP 분야는 앞서 언급한 미스트와 오목의 활약상이 돋보였죠. 각각 즉사덱과 마덱에서 한자리를 차지해 파티를 견인했습니다. 이에 결투장과 총력전 5팀 편성이 모두 바뀌었죠.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5월 콘텐츠별 영웅 편성을 살펴보길 바랍니다.
'칼 헤론'으로 영향력 넓혀가는 공덱
현재 공덱 메타의 서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명확한 정답을 제시한 영웅들이 대부분이죠. 상대 전방 메인 탱커를 확정 제거하는 '란드그리드'가 대표적입니다. 방덱 선봉장 '라드그리드'와 마덱의 '밀리아' 저격이 가능해서 공덱 핵심 영웅으로 통하죠. 더불어 '브란즈&브란셀'이 적 후열 1인을 '처형'으로 제압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러한 공덱 메커니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속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지만, 파훼법이 쉬운 단점이 있죠. 영웅 배치를 살짝 조정하거나 디테일한 아이템 세팅으로 공덱 메커니즘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과거 유행했던 '카일'의 '강자 주시'도 마찬가지였죠. 이는 서로 다른 파티를 만났을 때뿐만 아니라 미러전에서도 통하는 공식이었습니다.
세나 리버스는 계속해서 공덱의 영웅 선택 폭을 넓히는 중이죠. 신규 영웅 '칼 헤론'도 이러한 콘셉트로 나왔습니다. 그의 전용 효과 '전뢰의 표식'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타깃으로 삼거든요. 여기에 걸리면 치명타 확률과 약점 공격 확률이 동시에 50%나 떨어집니다. 역시 마덱·방덱 뿐만아니라 같은 공덱 매치를 염두에 둔 설계죠.
사실, 칼 헤론의 초반 평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동안 나온 공격형 영웅들과 다르게 확정 치명타나 확정 약점 공격, 또는 관련 능력치 보정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죠. 따라서 현재 분위기는 기존 공덱 조합을 그대로 사용하려는 쪽이 우세합니다. 다만, 확실한 건 칼 헤론 조합이라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 점이죠. 아울러 각성 시스템 등장 이후 그의 비중이 커질 수 있으니 메타 변화를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각성과 함께 '스쿨드' 등장 초읽기
세나 리버스가 1주년 행사의 시동을 거는 중입니다. 동시에 공개한 기념 일러스트가 화제죠. 아직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스쿨드의 1주년 코스튬 일러스트를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새로 바뀐 아이콘에 그녀의 얼굴을 내세우면서 모험가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1주년 영웅'으로 불리기 시작했죠. 어떤 식으로든 스쿨드가 곧 등장할 것을 예고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에 원작의 스쿨드 성능을 찾아본 모험가가 많죠. 지금껏 나온 '천상의 수호자' 소속 영웅들의 성능이 대체로 다 좋은 편이라 관심이 더욱 큰듯합니다. 원작에서는 지원형 타입으로 등장했고, '예지의 제3석'이라는 직책과 어울리는 스킬 효과를 지녔었죠. 공격을 받을 시 특정 조건에서 생명력을 회복하는 '재생' 효과나, 버프 제거, 대량의 고정 피해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원작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온 케이스는 거의 없어서 모험가들은 그녀의 타입에 주목했습니다. 만약 똑같이 지원형으로 나온다면, 방덱이 환호성을 외칠 것 같군요. '팔라두스'의 시너지를 활용하고자 지원형을 최소 1명 배치하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경쟁자인 공덱과 마덱은 사실상 같은 타입 5인을 편성하는 것이 기본이라 스쿨드를 채택하긴 어렵겠죠. 추가 정보가 나오기 전에 속단하긴 이르지만, 모쪼록 스쿨드의 등장이 모두에게 환영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