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Re:액션] '칼 헤론' 내세운 공덱의 새로운 승리 플랜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가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지막 '나이트크로우' 칼 헤론을 추가했죠. 오픈 초기 출시했던 '타카'부터 칼 헤론까지, 나이트크로우의 긴 여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추후 스토리에 따라 같은 소속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현재 게임 내 도감을 가득 채운 것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죠. 칼 헤론이 세나 리버스 서사에 차지하는 명성이 제법 큰 만큼 성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들 역시 칼 헤론의 성능에 주목했죠. '오목' 출시 후 타입별 조합 상성이 다시 흔들리는 시기여서 공격형으로 등장한 그의 출시 타이밍이 중요했습니다. '무빙TV·윤쿵쿵TV·개렉터' 3인의 칼 헤론 분석과 추천 세팅을 함께 살펴보시죠.
공격형 5인 파티의 새로운 '토템' 등장
마덱이 오목 출시 후 안정감을 되찾았죠. 동시에 공덱은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결투장 매칭 환경에 따라 느낀 바가 제각각이긴 하나, 최상위권 랭커들은 마덱을 상대하기 점점 벅찬 상황이 왔죠. 장비 세팅과 스킬 예약 순서를 조정하며 답을 찾던 와중 칼 헤론이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3인이 입을 모아 말한 핵심 평가 기준은 6초월 효과입니다. 핵심 능력이 6초월에 쏠려 사실상 그 이하 단계로는 제 성능을 내기 어렵다는 분석이네요. 전제 조건은 칼 헤론이 한 번 쓰러지고 다시 일어날 때입니다. 툴팁 기준 '자신 부활 시'가 조건이죠. 능력을 하나씩 살펴보면 '모든 피해 무효화 2회', '디버프 해제 2개', '물리 피해량 증가 19% (3턴)'를 한 번에 모두 제공합니다. 전투당 1회 한정이긴하나, 생존력과 더불어 피해량 고점도 챙길 수 있는 유용한 구성이죠.
무빙TV 님은 칼 헤론을 기존 공덱 필수 파츠 '카구라'를 대체하는 완벽한 상위 호환 영웅이라고 칭했습니다. 기존 카구라를 쓰러트린 뒤 운영하는 방식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면서 자체 부활 패시브와 아군 케어 능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죠. 카구라도 '불굴' 상태에 진입하면 디버프 2개를 해제하는 것은 같지만, 칼 헤론은 추가로 적의 받는 회복량을 별도의 스킬 사용 없이 대폭 깎는 것이 강점입니다.
윤쿵쿵TV 님 역시 카구라를 빼고 칼 헤론을 실전 사용 중이죠. 무빙TV 님과 마찬가지로 명백한 상위 호환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마덱은 확실히 제압할 수 있다는 평입니다. 다만, 장신구 세팅과 장비 세팅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서 여기에 따라 결투장 점수가 정해질 것이라 내다봤죠. 현재 챌린저 등급 이상 구간에서는 메인 딜러 '여포'를 제외한 4인 모두 효과 저항·적중을 챙긴 공덱이 유행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 영웅으로 칼 헤론을 강조했죠.
이른바 '무·소과금' 모험가들의 입장에서 영웅을 평가하는 개렉터 님은 칼 헤론을 두고 아쉬움의 평가를 남겼네요. 6초월 기준 성능은 두말할 것 없이 좋으나, 그 미만에서 활용하기 까다로운 점을 꼬집었습니다. 대신, 대다수 공덱이 칼 헤론을 대동한 것에 주목했죠. 미러전에서 상대 '전뢰의 표식'을 아군 칼 헤론이 받는 운영이 가능해서 이를 유도하는 세팅이 유효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초월 단계가 낮다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군요.
크리에이터 베스트 클립
무빙TV - '국가 권력급' 티어는 아니지만 6초월 가치는 매우 높다
무빙TV의 고정 콘텐츠인 '등급표 분석'에 따끈따끈한 신규 영웅 칼 헤론이 등장했습니다. 세나 리버스 영웅들의 5월 등급표에서 '0티어' 부문에 당당히 이름 올렸죠. 사실 해당 티어가 가장 높은 등급은 아닙니다. 그 위에 여포나 카일을 포함한 국가 권력급 티어가 있거든요. 그래도 무빙TV 님의 0티어는 특정 콘텐츠 메타를 주도하는 핵심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당히 고평가를 받은 셈이죠. 소환 픽업에 도전할 생각이 있다면 가능한 6초월 달성을 권했답니다.
윤쿵쿵TV - 유리한 상황을 더 유리하게 굳힐 수 있는 칼 헤론
항상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디테일한 분석을 내놓는 윤쿵쿵TV 님의 칼 헤론 후기입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효과 저항 공덱에서 카구라가 빠지고, 그 자리에 칼 헤론을 채웠죠. 윤쿵쿵TV 님의 공덱 핵심은 모든 화력을 후열의 여포에게 몰아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전방 영웅 '란드그리드·칼 헤론·브란즈&브란셀'은 효과 저항을 세팅했죠. 본인뿐만 아니라 공덱 랭커 다수가 이러한 세팅 기조로 바뀌어서 '태오'는 효과 적중을 높였습니다. 저항을 뚫은 '흑익만월참'이 턴감을 반드시 맞혀야 하니까요.
이와 함께 분명한 한계점을 언급했습니다. 효과 저항·적중과 같은 능력치를 챙기면서 화력이 낮아질 수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방덱을 생대하기 껄끄럽거든요. 이길 수 있는 전투에서는 칼 헤론이 확실히 주도권을 지킬 수 있지만, 방덱을 만나면 맥을 못 추는 무기력한 상황이 나올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개렉터 - 지금은 신규 영웅을 냉정하게 평가할 타이밍
개렉터 님은 아직 칼 헤론 실전 투입을 망설이는 중이죠. 높은 초월 단계와 세팅 난도가 현재 사용 중인 카구라의 문턱을 넘지 못한 상황입니다. 카구라 외에 다른 영웅을 제외하기엔 그의 입지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는 의미죠. 낮은 초월부터 6초월까지 영웅을 항상 단계별로 분석하는 개렉터 님의 평가입니다.
여기서 '칼 헤론을 꼭 뽑아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본인이 총력전을 얼마나 신경 쓰는지 살펴보라는 조언을 남겼죠. 콘텐츠 특성상, 보유 영웅이 많아야 파티 편성이 유리한 것이 총력전임을 시사하는 답변입니다. 모쪼록 결투장은 카구라를 대체제로 사용할 수는 있으니까요. 각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재화 소모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 개렉터 님의 냉정한 통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