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세나 리버스 '공격형 대표 5인' 나란히 픽률 1위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칼 헤론'의 결투장 합류 후 조합 메타가 공덱 중심으로 흘러가는군요. 그를 중심으로 공격형 영웅 대표 5인이 나란히 픽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를 견제하던 방덱이 소폭 하락했고, 마덱이 영향력을 살짝 넓혔죠. 상세 픽률 분포를 결투장 팀 편성 통계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결투장 메타를 이끈 공격형 영웅 5인
지난 예상대로 공덱 강세 메타가 길어지는 추세죠. 핵심 원동력은 칼 헤론입니다. 패시브 효과인 '받는 회복량 감소 52%'를 이용해 방덱 견제는 물론, 미러전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덕분이죠. 최상위권 랭커를 제외하면 마덱 상대로도 유리한 편이라 현재로썬 무상성 조합에 가깝습니다. 베스트 픽은 상기 차트의 공동 1위 5인으로 굳어졌네요.
인기 절정의 공덱 바로 뒤에 붙은 파티는 방덱과 마덱이 공동 2위라 봐야 합니다. 핵심 영웅이 모두 24%대를 기록해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거든요. 방덱의 '엘리스'와 마덱의 '멜키르'가 순위에서 살짝 떨어진 채 차트 끝자락에 걸친 것마저도 닮았습니다. 두 파티 모두 현재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공덱 공략이겠네요. 칼 헤론 타파를 위해선 신규 영웅이 필요할 듯합니다.
여기서 먼저 움직일 파티는 마덱이죠. 개발자 노트에서 신규 영웅 '스쿨드'가 마법형으로 출시할 것이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각성 효과도 누릴 예정이라 모험가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죠. 스쿨드 출시를 기점으로 마덱 견제 방법에 대한 고민이 커질 분위기입니다.
'태오·여포' 영향으로 밸런스 진형 픽률 상승
큰 변화 없이 픽률만 미세하게 움직이는 결투장 진형 픽률 현황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1위를 이어가던 '공격 진형'이 금주는 비교적 큰 하락을 겪었군요. 하락폭 4.3% 포인트 지분을 나머지가 나눠가졌습니다. 이를 가장 많이 차지한 것은 '보호 진형'이었는데요, 그럼에도 1위에 등극한 것은 '밸런스 진형'입니다. 가지고 있던 지분이 워낙 커서 1% 포인트 상승으로 선두로 올라섰죠. 해당 진형을 선호하는 공덱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 게 이유입니다.
여러 이유가 얽힌 진형과 무관하게 '유'의 지분은 지속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죠. 주로 방덱의 회복력을 억제하기 위한 펫이므로 여기에는 공덱과 마덱의 지분이 모두 들어간 셈입니다. 참고로 최근 공덱 사이에서 '파이크'가 인기인데요, 효과 저항·적중 관련 세팅이 인기라 지분이 5% 포인트나 올랐습니다. 각성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차주 픽률 변화가 기대되는군요.
상급 결투장 방어팀 픽률 분석
※ 상급 결투장 방어팀 픽률은 5월 27일 오후 12시 집계 결과입니다.
※ '상위 랭킹' 탭 100명의 방어팀 편성을 집계합니다.
※ 현재 방어팀 정보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나 리버스 상급 결투장은 시즌 초기와 결산 직전의 양상이 상당히 다르죠. 이번 집계는 결산을 하루도 남기지 않은 시점의 픽률입니다. '마덱·방덱·공덱'의 3파전 구도를 유지한 채 비율만 흔들렸네요. 최상위 랭커들이 서로를 견제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마덱 비율이 26% 포인트 대폭 올랐습니다. 더블 전설 세공을 완료한 장신구를 기반으로 경쟁자들의 점수 상승을 막기 위함이죠.
파티 편성은 방덱을 제외하면 5인이 고정되는 추세입니다. 마덱은 '오목·레긴레이프·밀리아·프레이야'와 더불어 11% 포인트 상승한 '멜키르'가 활약 중이죠. 여기에 대항하는 공덱은 '란드그리드·여포·브란즈&브란셀' 고정 멤버에 '칼 헤론·태오'를 '파이'나 '카구라'와 교체하며 편성합니다.
금주의 베스트 픽
공격형 5인 고정 멤버 편성 완료!
칼 헤론 합류 후 '카구라'의 얼굴 보기가 어려워졌죠. 앞서 살핀 상급 결투장 픽률과 마찬가지로 극소수의 랭커만 카구라를 편성했습니다. 사실상 상기 베스트 픽이 공덱의 메인 파티가 됐죠. 결투장 기준으로 5인이 공동 1위에 오르면서 대세 영웅임을 증명했습니다.
고정 편성 영웅은 이렇게 굳어졌으나, 진형은 아직입니다. 보호 진형과 밸런스 진형이 결투장 매칭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다르거든요. 좀 더 비중이 높은 쪽이 '태오·여포' 2인을 메인 딜러로 채택한 밸런스 진형입니다. 더불어 '내실' 세팅보다 '효과 적중·효과 저항' 세팅이 최근 유행을 타면서 전투 양상에 변화가 생겼죠. 특히, 효과 적중 100%를 넘긴 태오의 활약상이 돋보입니다.
실시간 결투장 분석실
델론즈 리전 'mydearida' 모험가의 즉사 방덱
세나 리버스 실시간 결투장의 첫 시즌이 곧 막을 내리죠. 막판 스퍼트에 나선 랭커 사이에서 낭만 넘치는 즉사덱을 찾아 운영을 분석했습니다. 주인공은 델론즈 리전의 mydearida 님이죠. 최근 트렌드인 '공덱·마덱' 기반의 빠른 전투 대신, 즉사 방덱을 섞은 전투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즉사 방덱 편성은 유틸 성능과 방어 체급이 뛰어난 '라드그리드·엘리시아·로지'에 즉사 핵심 영웅 '미스트·크리스'를 투입한 파티죠. 운영 방법은 단순 명료합니다. 전투가 길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즉사를 쌓아 상대를 정리하는 것이죠.
스킬 사용 우선순위는 '미스트 - 크리스 - 엘리시아'입니다. 특히, 미스트가 전투 초반 공포와 동시에 즉사를 걸어 '해제 불가 즉사'로 바꾸죠. 이어서 '죽음의 안개 - 어둠의 속삭임' 콤보로 상대 영웅 3명의 생존기를 모두 뽑는데 성공합니다. 이후의 전투는 엘리시아로 아군을 케어하고, 미스트와 크리스, 간간히 로지가 즉사를 쌓아 상대를 하나씩 쓰러트리죠. 그 결과, 철옹성 같은 방덱을 상대로 손쉽게 승리를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