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세나 리버스 방덱 부활 증명한 '아리스·루디' 픽률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최근 전장에 합류한 세나 리버스 신규 영웅들이 번갈아가며 메타를 주도하는 중이죠.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봉에 나선 것은 만능형 영웅 '아리스'입니다. 포지션을 보고 유추한 대로 방덱에서 활약하고 있죠.
더불어 '루디'의 각성 추가로 방덱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랭커가 아리스와 루디를 함께 채택해 결투장 정복에 나섰죠. 상세 메타 변화를 결투장 팀 편성 통계 자료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영웅 아리스 등장과 동시에 69.3% 픽률 달성
'클레미스'에 이어 신규 각성 영웅 아리스, 루디 등장으로 방덱 핵심 영웅들의 픽률이 솟구쳤습니다. 핵심 영웅인 클레미스는 45% 포인트, '라드그리드'는 43% 포인트 상승했죠. 아리스는 합류하자마자 픽률 69.3%를 달성해 '팔라누스'와 함께 전체 영웅 픽률 순위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멤버 루디도 각성의 힘을 개방하면서 66.7%로 차트 복귀에 성공했고요.
그 여파로 픽률 최상위권을 장기 집권한 공덱이 물러날 수밖에 없었죠. '각성 델론즈'를 비롯한 베스트 멤버 5명이 한꺼번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무려 53% 포인트가 넘는 하락폭이라 사실상 방덱에게 메타 주도권을 아예 넘긴 수준이죠. 더불어 공동 6위에 있는 '크리스·로지·아킬라·미스트'와 같은 즉사덱 영웅들에게도 밀려 당분간은 차트 하단에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참고로 픽률 15위 턱걸이에 성공한 '쥬리'는 지난 업데이트 때 큰 상향을 받았는데요, 마덱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즉사 파티의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불사 발동 시 협공 확률이 소폭 오른 것이 '즉사' 세공 반지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 덕분이죠. 그 밖에 생존력이 살짝 오르고, 효과 저항 세팅이 쉬워진 것도 한몫했습니다.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픽률 9%로 차트의 유일한 마법형 영웅이 됐답니다.
2딜러 체계 완성한 방덱의 '밸런스 진형'
방덱에서 신규 영웅 아리스의 포지션은 메인 딜러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아군 방어 시너지를 모두 챙기면서 방덱 특유의 튼튼함을 기본으로 챙길 수 있죠. 최후까지 살아남아 1:5 전투도 이겨볼 만한 지구력도 겸비했답니다. 기존 팔라누스를 이용한 1인 딜러 체계가 2인으로 넓어졌고, 여기에 딱 맞는 밸런스 진형 픽률이 13.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아리스는 펫 메타도 바꿨죠. 각성 패시브 효과로 적 회복량을 대폭 줄여서 이제 펫으로 회복 견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유'가 물러났고, '루'가 66% 픽률로 압도적 1위에 올랐죠. 1위에서 물러난 공덱의 하락세는 '제오'와 유의 픽률 하락폭을 보면 알 수 있죠. 순서대로 16.3%, 38.7% 포인트 급락해 각각 3위, 4위로 내려왔습니다.
상급 결투장 방어팀 픽률 분석
※ 상급 결투장 방어팀 픽률은 7월 15일 오후 12시 집계 결과입니다.
※ '상위 랭킹' 탭 100명의 방어팀 편성을 집계합니다.
※ 현재 방어팀 정보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타 변화와 함께 상급 결투장이 신규 시즌 막을 올렸습니다. 시즌 초반, TOP 100 랭커들의 방어팀 현황을 체크했죠. 결과는 앞서 살핀 결투장의 메타 변화와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방덱 - 공덱 - 즉사덱' 순서로 60:26:12 비율이 나왔네요. 참고로 차트 바깥의 마덱은 100명 중 2명 있었습니다.
재밌는 점은 즉사덱의 상승세죠. 쥬리의 상향이 마덱보다 즉사덱에서 더욱 반긴 모양새입니다. 즉사덱을 방어팀으로 배치한 12인 중 절반 이상이 쥬리를 실전용으로 투입했죠. 그렇게 완성한 즉사덱 베스트 5인을 꼽으면 '미스트·로지·아킬라·크리스·쥬리'입니다. 아울러 각성 루디의 체급과 반격을 바탕으로 즉사덱을 테스트하는 랭커도 있었죠. 실전성이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금주의 클리어 덱 - 시련의 탑 5층
시련의 탑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신규 시즌을 열었습니다. 짭짤한 보상 덕분에 곧바로 메달 정복에 나선 모험가가 많죠. 아직 시련의 탑에 익숙지 않은 세나 리버스 모험가를 기준으로 보면 등반 중 5층 6메달이 첫 번째 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 파스칼 1명만 제압하면 되는 곳이지만, 실제로는 강림 원정대 버전 구 사황을 함께 상대해야 하죠.
빠른 공략을 위해 전투 초반 재시도 포인트를 짚자면, 상대가 구 사황을 소환하는 2턴 타이밍입니다. 이때 '연희'가 나오면 공략이 까다로워지거든요. 그녀의 '파괴의 손짓'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수면에 걸리므로 변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니 첫 소환에 연희를 제외한 다른 구 사황 2명이 나올 때까지 재시도하는 것을 권합니다.
여기까지 성공하면 이후에는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른바 '빔초빔' 택틱으로 적 파스칼을 단숨에 제압할 수 있으니까요. 단, 아군 파스칼 장비 세팅 시 약점 공격과 치명타를 가능한 100%에 가깝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약점 공격이 발동하지 않으면 곤란한데요, 타깃이 구 사황으로 바뀔 확률이 높으니 치명타 확률보다 우선순위를 높여 세팅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