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공성전 부문에서 1위를 굳건히 유지하던 '공성전' 길드가 이번 집계부터 '붕붕단'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름만 바꿨을 뿐 여전히 1위 자리를 차지한 상태였죠. 대신 3위 미만 순위에선 다수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 길드는 무려 6계단이나 뛰어오로는 성장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성전'에서 '붕붕단'으로
※ 공성전은 요일별 TOP 30, 강림 원정대는 TOP 20정보를 기준으로 합니다.
앞서 소개한 대로 이제 공성전 길드는 붕붕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합니다. 이와 함께 내부 정리가 있었는지, 지난번 성적에 비해 점수가 약 2억가량 감소했죠. 그럼에도 2위 '링단'과 약 3억 정도의 차이를 두며 선두를 사수했습니다.
잔잔한 1~3위와 다르게 4위~12위는 순위 변화가 컸습니다. 이 구간에서 '세나비지니스클럽'이 12위에서 6위로 단숨에 껑충 올라섰죠. '철거', '져니네'는 1계단, 'Platinum'은 3계단을 높였습니다. 가파른 성장세를 선보인 길드가 많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질주할지 기대가 되네요.
강림 원정대 중간 집계 현황은 의외였습니다. 보통 붕붕단이 중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출근' 길드가 1위를 달성했거든요. 홀로 다른 길드의 약 2배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최종 집계 TOP 20에서 차트에 잔류할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붕붕단은 5위 자리에 앉았습니다.
개인 랭킹에 등장한 '링단' 소속 랭커
9월 3주차 세나 리버스 개인 점수 랭킹입니다. 지난주 '여파' 소속 랭커에 이어 이번엔 '링단' 소속 랭커가 개인 랭킹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사이 여파 소속 MEGAMINE 님은 10위에서 6위로 올라갔고요. 아울러 공성전이 붕붕단으로 이름을 바꾸며, 소속 인원들의 이름에 특정 단어를 넣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다음 집계에선 이번 순위의 랭커 대부분의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겠군요.
9월 3주차 요일별 공성전 결과
9월 3주차 요일별 세나 리버스 공성전 결과입니다. 2주 연속 4억을 유지하던 월요일 공성전 점수가 다시 3억 대 점수로 내려왔습니다. 아울러 화요일 포디나의 성을 제외한 모든 공성전 1위 점수가 하락했죠. 아무래도 무료 소탕뿐만 아니라 내부 정리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와 별개로, 현재 포디나의 성은 '나타' 등장 이후 조합 구성이 그대로인 상태라 점수가 정체된 상황입니다. 포디나의 성에서 활약할만한 신규 영웅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추세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금주의 공성전 픽
'선란'은 등장 이래 PvE, PvP 양쪽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PvP는 활약이 예상됐던 부분이지만, PvE에서까지 쓰일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은 많지 않았죠. 현재 물리 공성전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고, 강림 원정대 파괴신 조합에도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이는 선란의 전용 버프 '우위' 덕분입니다. 선란보다 공격력이 낮은 적에게 선란이 공격받으면, 대상에게 '방어력 36% 감소 - 빗나감 확률 60%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죠. 이를 이용해 디버프 수에 따라 피해량이 올라가는 '세인' 주축 덱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일요일 공성전 조합은 구세나 '파이'를 넣은 게 고점 조합이지만, 이 자리에 범용성이 높은 선란을 사용해 봤습니다. 6초월 각성 선란 기준 600만가량의 점수를 기록할 수 있었죠. 아무래도 선란의 기본 스펙이 워낙 출중해 가능했습니다. '각성 헤브니아'의 버프를 받은 것을 토대로 기본 공격 약점 치명타가 11만정도 나왔답니다.
최근에 모든 유저가 파이를 얻게 됐지만, 이제 막 시작한 유저는 선란과 파이 둘 다 육성하려면 부담이 크죠. 또한, 6초월 기준 선란은 '귀면' 버프가 전투 시작 시 3중첩씩 쌓여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무영비검'이 자동으로 발동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스킬 예약이 없어도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죠. 비록 최고점 조합은 아니지만, 세나 리버스를 시작한 유저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