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리전 간 상반된 변화가 돋보였습니다. 글로벌 리전은 '아카샤'가 점유율을 크게 잃었고, 다른 직업들이 이를 나눠가졌죠. 반면 한국 리전은 해당 클래스 비율이 올랐습니다. 아카샤를 중심으로 직업 점유율 흐름이 상반된 모습을 보였죠. 각 리전 랭커의 순위가 바뀌며 발생한 변동으로 풀이됩니다.
전 서버 TOP 3 직업 차트를 살펴보면 아카샤는 쉬마2, 돌링엔1, 던컨3에서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죠. '블러드스테인'은 다미르1, 리델1 에서 소폭 비율 하락을 겪었습니다. 그 외, TOP 3 직업 차트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네요.
전체 직업 점유율
▲ '아카샤·그림리퍼' 소폭 상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전 서버 인기 직업은 비율이 흔들리긴 했으나 순위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집계 대상 전 서버 랭커들의 현황을 보면 랭커들의 움직임이 둔화된 걸 더 크게 느낄 수 있죠. 클래스 변경 기간 이후 교류가 줄어든 모습입니다.
앞서 소개한 대로 5개 직업 중 점유율이 가장 크게 움직인 건 아카샤입니다. 0.6% 포인트 상승으로 15.4%를 달성했죠. 해당 변동폭은 '바이퍼·카니지·블러드스테인'의 하락폭 합계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향후 서버 이전이나 추가 클래스 변경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당분간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글로벌 직업 점유율
글로벌 리전은 앞서 살핀 한국 리전의 정반대 상황입니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던 아카샤가 0.8% 포인트 하락했거든요. 역시 순위가 바뀔 정도는 아니었으나 카니지와의 간격이 좁아져서 긴장감이 커졌습니다. 이에 호응하듯 카니지가 0.4% 포인트 약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죠.
아카샤의 나머지 하락 비율은 블러드스테인과 그림리퍼가 나눠 받았습니다. 두 직업 모두 나란히 0.2% 포인트 증가해 각각 16.7%, 7.3%에 안착했죠. 소폭 변화가 있었으나 글로벌 서버 랭커 직업 점유율도 쉽사리 좁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바이퍼는 비율 변화 없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네요.
전 서버 클랜 랭킹
전 서버 클랜 랭킹은 최상위권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죠. 금주 1위를 차지한 건 '감자밭' 클랜입니다. 2위 '스파르타A'의 누적 경험치를 다시 추월하며 선두로 올라섰죠. 두 클랜이 추월전을 펼친 가운데, 3위는 '이구역감독관'이 차지했죠. 지난주 대비 무려 3계단이나 올라온 쾌거입니다. 누적 경험치는 약 2,050만으로 거의 오르지 않았으나 다른 클랜이 주춤한 틈을 타 TOP 3에 이름을 올렸네요.
명단 마지막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경쟁도 최상위권 못지않습니다. 지난주 17위로 선전했던 '브라운더스트'는 이번에는 간신히 차트에 머물렀습니다. 누적 경험치 1,711만으로 턱걸이 했죠. 지난주 같았으면 차트 바깥으로 나갔을 누적 경험치입니다만, 금주 클랜 전체적으로 경험치가 낮은 편이라 어느 정도 행운이 작용한 듯합니다.
뱀피르 메카 랭킹 유저 투표
지난 유저 투표로 이벤트 '가고일 룰렛' 교환 아이템의 선호도를 조사했습니다. 후보로 5개 항목을 올렸는데, 결과는 3개로 압축됐죠. 모두 소환권이 남은 것을 보니 행운을 노리는 계승자들의 취향이 드러났습니다. 거의 몰표를 받은 1위는 '영웅 세피라 소환 선택 상자'였죠. 무려 86.4%의 표심이 여기에 몰렸습니다. 2위는 '희귀~영웅 형상/탈것 소환 선택권'이었고요, 3위는 '세피라 11회 소환 선택 상자 III'입니다. 가치가 높은 소환권 순서대로 나왔네요.
이번 주 유저 투표는 다음 이벤트 던전으로 예고한 '만월의 밤'이 주제입니다. 뱀피르에게 특별한 날을 꼽아보면 '핼러윈' 행사를 가장 먼저 떠올릴 텐데요, 밤과 연관이 깊은 뱀파이어에게는 '추석'도 나름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만월이 떠오른 깊은 밤, 뱀파이어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하니까요. 다가올 만월의 밤 이벤트 던전에서 계승자 여러분이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