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레이븐2 월드 통합 후 '디바·나레' 공동 1위 달성

레이븐2'가 새로운 환경을 맞이했습니다. 한국과 글로벌 리전에 서버 통합을 했고, 한국의 케럼, 글로벌의 노아가 다른 월드와 합쳐졌습니다. 이에 모집군이 줄어들며, 직업 점유율과 지분에도 영향을 끼쳤죠. 랭커들이 서버를 옮기거나 길드, 연합을 재편할 시기입니다.

▲ 이번에 케럼과 통합한 비타 월드가 혼란스럽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가 새로운 환경을 맞이했습니다. 한국과 글로벌 리전에 서버 통합을 했고, 한국의 케럼, 글로벌의 에덴이 다른 월드와 합쳐졌습니다. 이에 집계 대상이 줄어들며, 직업 점유율과 지분에도 영향을 끼쳤죠. 여기에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버 이전권을 판매 중인데요, 랭커들이 서버를 옮기거나 길드, 연합을 재편할 시기입니다. 서버와 환경이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합니다.

그럼 먼저 서버별 TOP 3 직업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월드는 이번 서버 통합 대상인 비타입니다. 케럼과 합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죠. 돌로르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의 인기 직업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이트레인저와 디바인캐스터가 경쟁하는 분위기인데요, 피데스와 모르스는 디바인캐스터, 살루스와 호노르는 나이트레인저가 1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직업은 버서커와 데스브링어, 엘리멘탈리스트가 변화의 물살을 타고 순위를 높였군요. 버서커는 모르스와 호노르에서 3위에 입성했으며, 피데스는 데스브링어가 버서커를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메투스는 기존 3위 엘리멘탈리스트가 4% 포인트를 모아 순위를 두 계단 높였군요. 디바인캐스터와 함께 공동 1위입니다. 한편, 돌로르 서버는 순위 변동이 없을 뿐 점유율은 오르내리고 있네요. 1위 디바인캐스터가 4% 포인트, 나이트레인저는 2% 포인트를 잃었으며, 3위 버서커가 4%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다만, 1, 2위 직업과 지분 격차가 커서 순위 상승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비타를 제외한 월드는 마법사 직업이 존재감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럭스와 녹스, 솔라 월드의 총 5개 서버에서 마법 직업군 '디바인캐스터 - 엘리멘탈리스트 - 데스브링어'가 TOP 3 입성 중이죠. 그 밖에도 럭스 - 메투스는 버서커, 마레 - 모르스는 디스트로이어가 3위에 등극했습니다.

전체 직업 점유율

▲ 나이트레인저와 디바인캐스터가 정상에서 격돌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통합과 이전의 영향일까요? 레이븐2 메카 랭킹에서 보기 드문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디바인캐스터가 지분을 크게 잃고, 나이트레인저가 그보다 많이 점유율을 높여 공동 1위에 도달했네요. 여기서 디바인캐스터가 왕좌를 유지할지 또는 나이트레인저가 잃었던 왕관을 되찾을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왕좌 교체 찬스로군요.

중위권은 엘리멘탈리스트와 데스브링어의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의 점유율 상승 폭은 0.3% 포인트이고, 데스브링어의 감소 폭은 0.6% 포인트입니다. 데스브링어 랭커 감소의 영향이 더 크네요. 아직 두 직업의 격차는 0.3% 포인트이므로, 역전할 여지가 남았습니다. 다음 주 메카 랭킹 집계 결과가 기다려지는군요.

글로벌 직업 점유율

▲ 글로벌 리전의 왕좌 교체는 요원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한국 리전과 달리 레이븐2 글로벌 리전은 서버 통합 후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습니다. 어쌔신의 지분이 감소해 디스트로이어에게 7위를 내준 정도죠. 디바인캐스터와 나이트레인저의 왕좌 교체는 무척 힘들 겁니다. 글로벌 리전은 두 직업의 격차가 무척 크거든요. 특히 이번에 나이트레인저가 0.6% 포인트의 손실을 겪으며, 격차가 20.3% 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여기서는 5~8위 구간의 순위 변동에 주목해야겠네요.

특화 월드 직업 점유율

▲ 특화 월드에서는 엘리멘탈리스트가 인기로군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이번 주부터 레이븐2 특화 월드 랭커 직업 점유율 차트가 합류합니다. ZERO와 ZERO2 월드 각 서버의 TOP 50 랭커 직업 점유율을 정리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집계 결과를 살펴볼까요? 기존 한국, 글로벌 리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상위권 직업 순위입니다. 디바인캐스터가 1위인 건 같지만, 엘리멘탈리스트가 나이트레인저보다 인기군요. 나이트레인저는 한국/글로벌 리전 직업 점유율 차트에서 한 번도 2위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디바인캐스터와 엘리멘탈리스트, 나이트레인저 세 직업이 TOP 3를 차지한 가운데, 버서커가 4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건슬링어는 5위를 했네요. 데스브링어는 6위이고요. 건슬링어가 데스브링어보다 인기인 것도 특이한 부분입니다. 두 직업의 격차는 1% 포인트인데요, 앞으로 순위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길드 던전 랭킹 기록

▲ 로얄다내꺼가 5분의 벽을 넘었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 길드 던전 랭킹은 집계 대상 길드가 163개에서 334개로 늘었습니다. 새 시즌이 열리고 시간이 지난 만큼, 더 많은 길드가 콘텐츠에 참여했죠. 눈에 띄는 건 1위 로얄다내꺼와 3위 발렌타인입니다. 로얄다내꺼는 지난주 5단계 5분 6초로 1위에 등극했고, 2위 낭만v와 18초의 격차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한 주 만에 기록을 4분 48초로 줄여 거리를 더 벌렸네요. 현재 5분의 벽을 넘은 유일한 길드입니다.

발렌타인은 TOP 20 바깥에서 날아와 3위에 착지했습니다. 기록은 5단계 6분 7초로, 지난주 공동 3위였던 베테랑707, 라온A를 1초 차이로 밀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길드의 순위가 내려오는 가운데, 기존 7위 무신은 순위를 지켰습니다. 기록 변동이 없는 다른 길드와 달리, 5단계 9분 13초에서 8분 35초로 클리어 시간을 경신한 덕분입니다.

레이븐2 메카 랭킹 유저 투표

▲ 세 선택지가 비슷한 표를 받았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레이븐2 메카 랭킹 유저 투표 코너입니다. 지난주는 성유물과 관련한 이벤트를 개최했고, 이에 여러분의 성유물 관리 현황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 의견이 비슷한 표를 받았죠. '아직 고결한 성유물 작업 중'이 1위, '성유물을 쓰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는 않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 투자 중인 유저가 많이 참여했네요. 만족할만한 고점을 달성했다는 의견은 3위였습니다.

이번 주 투표 주제는 서버 이전입니다. 레이븐2는 10월 15일부터 20일 23시 59분까지 서버 이전을 합니다. 여러분은 서버 이전을 계획 중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월드로 옮길 건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결과는 다음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