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피르'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최근 뱀피르의 클래스 차트는 리전마다 상반된 지표를 그리는 중이죠. 금주 역시 전서버 직업은 큰 변동 없었고, 글로벌 부문에서 흔들림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주 포인트였던 '블러드스테인'과 '카니지'의 3위 경쟁이 계속 이어지는 양상이죠. 상세 변화를 후술할 글로벌 직업 점유율 코너를 통해 살펴보길 바랍니다.
전서버 TOP 3 직업 차트는 같은 기조를 이어갔죠. 서버 곳곳 '바이퍼'가 강세 지표를 그렸고, 순위 변동도 거의 없었습니다. 평소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나마 옥에 티를 하나 잡는다면, '포아메3' 서버의 지표 변화를 주목할 수 있겠네요. 아카샤가 33.3%를 그대로 유지했는데, 바이퍼가 홀로 3.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 결과 둘의 순위가 바뀌었고요. 다만, 겨우 3.3% 포인트 차이라 크게 의미 있는 순위 변동은 아닙니다. 대다수 서버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네요.
전체 직업 점유율
전서버 랭커 직업 점유율은 큰 변동 없이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네요. 여기서 홀로 약진에 성공한 건 2위 카니지입니다. 0.4% 포인트 상승으로 24.4%를 달성했죠. 해당 상승분의 출처는 '바이퍼·블러드스테인·그림리퍼'에서 왔습니다. 세 직업 나란히 하락 그래프를 그렸고, 합계 0.4% 포인트 비율이 하락했죠. 그걸 그대로 카니지가 수거한 셈입니다.
언급한 직업들이 이렇게 약간의 변화를 겪은 반면, 아카샤는 18.3%를 굳건히 지켰죠. 이로써 블러드스테인과 0.1% 포인트 간격이 줄었습니다. 추격에 속도가 붙진 않았지만, 비율을 사수한 덕분에 계속해서 3위 자리를 위협할 수 있겠네요.
글로벌 직업 점유율
지난주 글로벌 직업 점유율은 큰 사건이 있었죠. 블러드스테인이 3위 탈환에 성공하며, 카니지가 4위로 물러났는데요, 관전 포인트는 해당 클래스들의 순위가 얼마나 지속될지였습니다. 결과는 현상 유지였죠. 블러드스테인과 카니지 둘 다 0.2% 포인트 하락하며, 똑같이 평행선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0.6% 포인트 격차를 그대로 유지했으니 다음을 예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죠.
두 직업이 경쟁하는 틈에 아카샤는 달렸습니다. 모든 직업 하락 비율을 들이키며 0.9% 포인트 상승했죠. 바이퍼와의 간격을 소폭 좁히는데 성공하긴 했으나, 아직 1위 경쟁에 뛰어들 정도는 아닙니다. 바이퍼 입장에선 한참 여유 있는 상황인데요, 조금씩 파이를 키우는 아카샤가 살짝 거슬릴만한 타이밍입니다. 어디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표를 꾸준히 추적해야겠군요.
전 서버 클랜 랭킹
평소와 마찬가지로 넬1 서버 '감자밭'으로 시작한 전서버 클랜 랭킹 차트입니다. 이제 1위 클랜의 여유로움이 느껴질 정도인데요, 누적 경험치 2,341만을 넘기며 압도적 1위를 자랑했습니다. 반면, 경쟁이 치열한 2~5위 구간은 모든 클랜 순위가 바뀌었죠. 금주는 '스파르타A - 처형 - 매드니스I - 사신' 순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언급한 클랜 순위는 모두 바뀌긴했으나, 사실 순서로 따지면 스파르타A가 홀로 질주한 것과 다름없죠. 지난주 5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나머지 세 클랜을 추월한 결과입니다. 즉, 3~5위의 순서는 2주 연속 같다는 의미죠. 이렇게 상위권은 누적 경험치 변동이 큰 클랜이 나타날 때만 순위가 바뀌는 양상입니다.
뱀피르 메카 랭킹 유저 투표
지난 시간에는 30차 개선 현황판 '반영 예정' 사항 세 가지 중 어떤 것을 가장 기대하는지 물었습니다. 콘텐츠와 편의 사항 개선의 대결이라 볼 수 있었는데요, 근소한 차이로 콘텐츠 개편의 손을 들어줬네요. 46.8%의 표심이 아레나 콘텐츠 매칭과 보상 개편에 쏠렸습니다. 뒤이어 전리품 컬렉션 UI 수정이 31.9%로 2위, 형상·탈것 이펙트 최소화가 3위를 차지했네요. 업데이트 시기마다 비슷한 주제의 대결을 붙여봤는데, 역시 콘텐츠가 우선이라는 계승자 여러분의 확고한 취향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투표는 많은 계승자들이 기다린 장비 복구권 앙케이트를 준비했습니다. 10월 21일 업데이트 출석 기념 행사로 장비 복구권 4종을 손에 넣을 수 있죠. 3, 7, 10, 14일차 출석 순으로 '무기·방어구·부장품·장신구'를 지급합니다. 4종 모두 중요한 부위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데요, 이들중 복구가 가장 절실했던 부위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투표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