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꿀팁] 빠른 공격 전개 가능! 챌린지 랭커의 ‘4-4-2 포메이션’ 공략
피파온라인4의 메인 콘텐츠인 공식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급여 200의 샐러리 캡 제한이 있는 대표팀을 구성해야 한다. 전작과 달리 피파온라인4의 대표팀은 급여 제한을 만족해야 해서 유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파온라인4 국민트리는 프로게이머와 랭커들에게 포메이션을 받아 유저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시간에 준비한 건 피파온라인4 챌린지 유저 ‘xx타취’의 4-4-2 포메이션이다.
4-4-2 포메이션은 ‘실축’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형태다. 그리고 전작 피파온라인3에서는 빠른 역습을 통한 공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포메이션이다.
▲ 피파온라인4 공식 경기 챌린지 랭커의 ‘4-4-2’ 포메이션
“피파온라인4 4-4-2 포메이션은 중앙 미드필더 2명과 공격수 2명으로 빠른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중앙에서 공간이 나지 않을 경우에는 윙쪽으로 공을 돌려 기회를 엿본다. 일반적으로 측면으로 방향을 바꾸면 패스 루트가 발생한다. 단점은 어려운 수비다. CDM(수비형 미드필더)이 없어 역습에 취약하다. 한 번 공간이 나서 뚫리면 위험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오른쪽 스트라이커다. 패스, 슈팅 등 모든 능력치가 좋아야 한다. 침투하는 왼쪽 공격수와 양 윙에게 패스를 하거나 중거리 슈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 경우 굴리트를 좋은 체감으로 쓰고 있다.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도 수비적으로 기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수와 함께 양 윙어가 올라가며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내려와서 수비하도록 했다. 17 카제미루를 4강화 하여 사용한다. 다른 추천 선수는 E. 프티다.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상대했을 때 많이 힘들었다. 호나우지뉴도 비싸지만 빠르고 좋은 패스를 뿌려주는 것을 느꼈다.”
▲ 피파온라인4 4-4-2 포메이션 개인전술과 참여도
다음은 개인 전술이다. 피파온라인4에서 윙백의 역할이 늘어나면서 오버래핑하며 올라오는 것을 체감했다고 한다.
“개인 전술에서는 오른쪽 스트라이커에 ‘가짜 공격수’ 설정이 중요하다. 앞서 말했듯이 공격에서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수비에서는 양쪽 윙백에 오버래핑 제한을 걸어뒀다. 상대방에게 공을 뺏겼을 때, 윙백이 오버래핑을 나온 상황이면 빈 공간이 너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팀 전술에서 전개나 공격은 4-4-2를 사용하는 다른 랭커들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다만, 수비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수비수가 상대 공격수를 막을 때 상대 윙백이 오버래핑을 올라오는 경우 빈 공간이 생기고 스루패스로 실점하는 경우가 높았다. 이를 막기 위해 오프사이드 트랩을 설정했다. 선수 간격도 벌어지지 않게 하려고 50이하로 설정했고, 압박도 너무 강하게 들어가는 경우 뒷공간이 생겨 50에서 조절했다.”
▲ 피파온라인4 xx타취의 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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