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잭 이모티콘과 함께 에버소울 반주년을 축하해 주세요

'에버소울'이 반주년 기념행사를 진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지난 6월 29일 여름 스토리 이벤트와 무료 소환을 개최했다. 스토리 이벤트는 오는 7월 20일 오전 8시 59분에 막을 내린다. 무료 소환은 일정이 조금 복잡하다. 행사 종료일은 8월 3일 오전 8시 59분이다. 행사 기간 중 10회 소환을 1일 1회 총 10회 이용할 수 있다. 100명의 정령을 뽑는 셈이다. 일반 소환 천장을 고려하면 에픽 정령을 최소 3명 얻는다.

그리고 7월 5일, 새로운 선물이 유저들을 찾아왔다. 반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이다. 인기 작가 재즈잭의 작품으로, 신규 캐릭터에 속하는 마농과 가넷, 클라우디아가 주인공이다. 이모티콘 수령 기간은 7월 31일 13시 59분까지이며, 수령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7월 19일 오전 9시까지 반주념 기념 쿠폰을 배포하니 놓치지 말자. 쿠폰 입력란에 'HALFAnniv0705'를 적으면 에버스톤 2,100개를 손에 넣는다.

공식 카페에는 참여형 이벤트 '에버소울 반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가 펼쳐지고 있다. 댓글로 에버소울 반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되고, 행사는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기간이 지난 후 작성한 댓글은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한다. 준비한 경품은 아크릴 스탠드와 홀로그램 그립톡, 크리스마스 이모티콘 스티커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200명 달성 시 모든 유저에게 에버스톤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에버소울은 오는 6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 악령 토벌 '피눈물을 흘리는 원귀'와 메인 스토리 5장 전반부가 찾아온다. 더불어 조각난 차원의 미궁에는 새로운 기믹과 아이템을 추가한다. 핵심은 빨간 상자 모양의 기묘한 장치다. 해당 발판에 도착하면 무작위 효과가 발동한다. 아울러 점검 후 인기투표 행사 '에덴 갓 탤런트'가 막을 내린다. 최종 순위는 다음 주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