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 꿀팁] 신화 소울러너 5초월, 무얼 우선 올릴까?

A3: 스틸얼라이브가 1월 업데이트로 신화 소울러너 15종의 초월 수치를 5까지 높였다. 상승한 초월만큼 전투력이 대폭 증가했는데, 일반 유저 입장에서 15종류를 모두 5초월까지 육성하는 건 재료가 부족해서 무리다. 그렇다면 무얼 우선 집중해 육성하는 게 좋을까? 국민트리가 정보를 조사했다.

▲ 신화 등급 소울러너, 육성 우선순위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신화 등급 소울러너, 무얼 먼저 육성할까?

신화 소울러너를 5초월까지 높이면,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치가 대폭 상승한다. 전투력 상으로 비교하면, 약 17~18배가 상승한다. 아울러 캐릭터뿐만 아니라 소울링커 능력치까지 증가하며, 총 15종류나 있으므로 이를 전부 5초월까지 높인다면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다. 그래서 재료가 허락하는 선에서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평범한 유저라면 질풍의 씨앗이 부족해 15종류의 소울러너를 모두 5초월까지 높일 수 없다. 그러면 이중 무얼 먼저 육성해야 할까?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공격력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는 판테라다. 판테라는 5초월까지 육성하면, 공격력 수치가 104만에서 1,755만으로 증가한다. 피해량 상승에 직결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치를 대폭 높일 수 있으니, 모든 재료를 판테라 육성에 집중하자.

▲ 공격력이 무려 1,755만이나 상승하는 판테라 (사진: 국민트리 촬영)

다음으로 추천하는 소울러너는 공격력 능력치를 보유한 레오, 폭시, 페가, 스코르, 크로파다. 단, 이 가운데 레오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다. 신화 등급 5초월 기준 레오는 공격력 849만이 증가하는 반면, 페가는 521만, 스코르는 499만, 크로파는 381만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폭시는 레오보다 더 높은 884만이 증가하나, 다른 능력치가 PvE 피해 증가, 관통이기에 레오 다음으로 육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건 티그리스다. 티그리스는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지만, 대신 피해량 상승과 직결하는 치명타 피해, 관통, 명중이 증가한다. 또한, 5초월 신화 등급 기준 PvP 피해 증가가 무려 814만이나 상승한다. 그래서 사실상 공격력이 겨우 381만 증가하는 크로파보다 육성 우선순위를 높게 평가한다. 그러니 6종류의 소울러너를 레오 > 폭시 > 페가 > 스코르 > 티그리스 > 크로파 순으로 육성하자.

▲ 공격력이 상승하는 소울러는 레오, 폭시, 페가를 우선 육성하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건 아일루와 란바, 포쿠다. 이 가운데 아일루는 PvP 피해 증가와 PvE 피해 증가가 각각 무려 1,120만이나 증가한다. 이는 10티어 장신구 18개 옵션과 맞먹는 수치로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란바는 HP, 물리/마법 방어력, PvP 피해 감소, 포쿠는 관통 방어,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단, 앞서 언급한 소울러너와 다르게 생존 관련 능력치만 증가하기에 우선순위는 다소 떨어진다. 그래도 유저간 전투에서 생존에 큰 도움이 되니 높이는 걸 추천한다.

끝으로 세르비, 해모스, 카투, 베론의 경우 얻는 주요 능력치가 회피와 치명타 회피, 치명타 피해 감소다. 각 능력치는 특정 수치 이상이 아닐 때 성능이 떨어지기에 최상위 랭커가 아닌 이상 효율을 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앞서 언급한 소울러너를 먼저 업그레이드하고, 가장 마지막에 재료가 남을 때 업그레이드하는 걸 추천한다.

[소울러너 신화 등급 각성 추천 우선순위]

= 판테라 > 레오 > 폭시 > 페가 > 스코르 > 티그리스 > 크로파 > 아일루 > 란바 > 포쿠 > 세르비 > 해모스 > 베론 > 카투

※ 단, 회피, 치명타 회피 세팅을 맞춘 상위 랭커의 경우 세르비, 해모스, 베론, 카투 우선순위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