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PC 모두 지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 시작

15일,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특별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관련 행사와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가자에게는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규 용병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022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넷마블의 기대작이다.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방대한 세계관 속 대륙을 심리스 오픈월드로 구현했다. 장르는 MMORPG이며, 채집과 제작, 요리,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아스달, 무법, 아고 3세력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스토리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몰입감을 더하는 매력 포인트다.

게임의 무대는 드라마 1부, 아스달 연대기 후반부다. 아스달과 아고 세력이 전쟁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본격적인 세력 전쟁이 시작되는 배경을 제시한다. 이는 코멘터리 인터뷰에서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게임에 RvR 요소를 강조한 것으로 예상된다.

넓은 세계는 모바일과 PC를 가리지 않고 여행할 수 있다.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사전등록도 구글과 애플, 카카오 게임, PC를 모두 준비해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마치면 탑승물 '순록'과 정령 '묘묘', 영약 3종, 50만 은화가 담긴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마켓, PC 버전 자동 설치 예약 시 신규 용병 지원 상자를 손에 넣는다. 등록 기간은 2월 15일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이고, 보상은 게임 론칭 후 계정 당 1회 지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포럼과 사전 등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