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달 남은 아스달 연대기,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 게임은 4월 24일 정식 오픈 (사진출처: 넷마블 공식 사이트)

26일, 넷마블의 MMORPG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월 15일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오는 4월 24일 정식 오픈한다. 출시 후 사전등록한 유저에게 영약과 탑승물, 정령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등록 보상은 세 가지 방법으로 제공한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등록 보상은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막 언급한 탑승물과 정령, 영약이 여기에 속한다. 두 번째는 카카오게임 및 마켓을 통한 등록이다. 보상은 신규 용병 지원 상자다.

세 번째는 PC 버전 설치 예약이다. 공식 사이트 상단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 넷마블 런처를 다운로드한다. 그러면 자동 설치 페이지가 열리는데, 설치 예약을 마치면 된다. 추후 오픈 일이 다가오면 넷마블 런처가 게임을 자동으로 설치한다.

▲ PC 사전등록 화면, 보상은 음식 아이템 등으로 보인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에 더해 새로운 설정과 등장인물로 세계관 확장을 노린다. 이에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공개 중이다. 원작을 모르는 유저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 오리지널 설정 풀이도 담았으니 미리 감상해보는 걸 추천한다.

더불어 4월 2일 오전 11시에 아스달 연대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 상단 배너에 관련 탭이 있고, 해당 시각에 오픈할 전망이다. 한발 앞서 원하는 닉네임과 직업을 결정할 기회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한 캐릭터가 직업을 2개 고르니 참고하자.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오는 4월 14일까지 베타 시즌 크리에이터를 100명 모집한다. 신청자는 미션을 달성해야 하며, 달성 시 사전 모집 크리에이터 선정 보상을 받는다. 그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