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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꿀팁] '수리' 무공패 개선 4직업의 추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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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개선으로 수리 무공패 대상이 바뀐 직업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지난 밸런스 개선으로 일부 직업 진현·수리 무공패 효과를 변경했다. 이에 국민트리에서 진현 무공패 개선 직업 세팅 추천에 이어 수리 무공패 효과가 바뀐 직업 세팅을 분석해 정리했다. 대상 직업은 린검사, 주술사, 기권사, 격사로 전투력 랭커들의 세팅을 참고해 반영했다.

'린검사' 특유의 빠른 기동을 살린 무공패 세팅


▲ 린검사 대인용 추천 무공패 (자료: 국민트리 제작)

린검사의 기존 수리 무공패는 '일격 - 승천' 라인이었다. 조건부 연계만 가능해서 활용 빈도가 매우 낮았는데, 지난 업데이트로 '질풍삼연섬' 쪽으로 개선했다. 다만, 마지막에 있는 흡공을 사용하기보다 해당 무공 라인 기능 자체를 활용하는 분위기다. 질풍삼연섬 다음으로 이어지는 '사연베기'는 시전 중 무적, '절명참'은 행동제한 저항과 동시에 적을 다운시킬 수 있어서 유용하다.

주력 대미지 무공인 '천둥베기'는 2초식에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생기면서 활용도가 더 늘었다. 덕분에 이후 추가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는 '화신'의 가치도 올랐다. 공격력을 높인 콤보를 시작하거나 전장을 기동하기 위한 용도로도 쓰인다. 공격 무공패 재련으로 천둥베기를 세팅하는 이유다.

핵심 대미지 무공은 변함없이 '바람가르기'다. '천마 - 진현'으로 무공 회전율과 피해량을 함께 확보하고 재련 옵션도 바람가르기를 채택해 피해량 고점을 높였다. 전설 자세에서는 '광흡장'을 사용하는데, 피해 지대 무공이어서 일단 깔아두는 형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재련 옵션으로 추가 피해를 확보할 정도로 린검사가 즐겨 쓰는 밥줄 무공이다.

'주술사' 수리 무공패 개선으로 흑염룡 버프 혜택 극대화


▲ 주술사 대인용 추천 무공패 (자료: 국민트리 제작)

주술사는 이번 개선으로 확실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흑염룡'에 힘을 줬다. 수리 무공패가 여기로 바뀌면서 더 강력해졌다. 경계베기 재사용 시간을 줄여서 사용 빈도를 높일 수 있고, 방어 무공패 재련 옵션으로 흑염룡 피해량을 최대 1,247% 추가로 챙긴다. 따라서 재련 옵션은 '진폭마령 - 흑염룡 - 폭마령'을 추천한다.

좀 더 적극적인 공격을 원한다면 화신을 세팅하자. 필살 자세 콤보의 시작인 '약화의 부적'에 공격력 버프를 더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해당 무공은 초식으로 2초 무적까지 누릴 수 있어서 확정적으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주술사도 행동제한 효과 한 번으로 쓰러질 수 있는 약한 방어력을 지녔기에 '칠성'은 거의 필수로 채택하는 편이다. 역시 전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위한'과 함께 웬만해선 빠지지 않는 무공패다. 나한을 세팅해서 위급 상황에 미리 행동제한 저항을 두를 때도 있어서 동시에 세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기폭풍 이후 몰아치는 '기권사' 타임


▲ 기권사 대인용 추천 무공패 (자료: 국민트리 제작)

기권사는 기존 수리 무공패 라인에 '섬격권'을 제외하면 초식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밸런스 조정으로 해당 효과가 '연환장 - 기격포'라인으로 옮겨가면서 활용도가 올랐다. 다만, 다른 수리 무공패 개선 직업과 다르게 재련 옵션으로 채택하지 않는 분위기다. 기권사 랭커들은 주로 '만열각 - 천룡열권 - 파한지'를 설정하는 편이니 참고하자.

옮겨간 무공 라인은 시작 무공인 '연환장'부터 바로 2초간 무적 효과를 제공한다. 중간에 있는 '빙한포'는 2초식에 대인 관통률이 있고, 마지막 기격포는 시전 중에 행동제한 저항 상태라 안정성이 뛰어나다. 앞서 설명했듯 관련 무공패 재련을 챙기지 않으므로 대미지를 기대하긴 어려운데, 이는 다른 무공이 책임진다. 수리 라인에 있는 생존 효과만 챙겨 콤보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주력 대미지 무공은 '만열각 - 천룡열권 - 파한지'다. 재련 옵션으로 해당 무공의 피해량을 확보하고, 파한지가 최우선 무공으로 쓰인다. 그러므로 '천마'를 채택해 피해량을 추가 보강한다. 공격 무공패 '암경'은 전설 자세 시작 무공인 '한기폭풍' 이후 치명 확률을 높인다. 이는 기본 효과에 있는 이동 속도 증가 15%와 시너지가 발생한다. 상대 기권사가 필살 자세에 들어서면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순간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할 것이다.

무적 활용으로 안정적인 콤보를 꾀하는 '격사'


▲ 격사 대인용 추천 무공패 (자료: 국민트리 제작)

격사의 수리 무공패도 초식이 없던 무공 라인을 벗어났다. 주력 무공인 '전진격발' 라인이 혜택을 받아 재사용 대기 시간이 줄여서 활용 가능하다. 이동 속도 15% 증가 효과를 시작으로 '연계폭발'의 무적 효과와 적 다운, '전탄난사'의 시전 중 행동제한 저항을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세팅한 '진현'은 주력 무공 '점화 - 낙화' 라인의 회전율을 높인다. 무적으로 시작해 안정적인 무공 연계가 장점인 것과 더불어 전설 무공인 낙화의 높은 피해량이 강점이다. 지원 무공패에 낙화 재련 옵션을 채택해서 고점을 높인 세팅이 대세다.

필살 자세로 넘어가기 위한 '필살' 무공은 '화신 무공패'를 세팅해 추가 공격력을 확보한다. 이로써 이후에 이어지는 무공 콤보 모두 공격력 혜택을 누리고 원거리 직업 필수 무공패로 자리 잡은 '파천'과의 시너지도 뛰어나다.

방어 무공패는 '칠성' 채택 비율이 높다. 복잡한 전장에서 피해 지대를 항상 피할 수 없으므로 몸이 약한 격사에게 유효픽이다. 그리고 5.5초간 행동제한 저항을 누릴 수 있는 나한과 행동제한 시간을 절반가량 줄여주는 거산을 두고 저울질하게 되는데,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분위기다. 모든 직업 공통적인 고민이기도 해서 전장에 따라 바꿔 세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곽진현 기자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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