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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LAB] 7회 연속 내려찍는 '진 : 악마기사의 창' 한 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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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등급 성진우 무기 '진 : 악마기사의 창' 나혼LAB 리포트 (사진: 국민트리 제작)
▲ SSR 등급 성진우 무기 '진 : 악마기사의 창' 나혼LAB 리포트 (사진: 국민트리 제작)

'타락한 규율' 버프 4초 동안 최대 7회 내려찍기 가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은 연말 행사 '홀리데이 파티' 이벤트로 명속성 SSR 등급 무기 '금미호'를 배포했다. 명속성 헌터와 무기가 연달아 나오면서 해당 약점 속성 콘텐츠의 등장이 머지않음을 시사한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이번 나혼LAB은 '진 : 악마기사의 창'을 분석했다. 길드 콘텐츠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어 진화가 쉽다는 게 장점이다. 덕분에 유저 사이에서 '가성비 무기'로 통하는데, 직접 명속성 약점 보스를 상대해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실험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실험 (사진: 국민트리 촬영)

핵심은 기본 능력 '타락한 규율'에 있다. 해당 버프를 이용해 무기 스킬 '성기사의 진노'를 연속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서 진화 단계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데, 그 피해량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무기 스킬을 사용할 때 무방비 상태라는 점이 걸린다. 가만히 서서 연속 공격을 사용하므로 적 공격에 취약하다. 해결 방법은 나혼렙 대표 디버퍼인 '지나'의 멈춤이나 '하퍼'의 마비 디버프로 보스를 묶어놓는 방식이다.

이렇게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 성기사의 진노 스킬은 연속 7회 사용이 가능하다. 버프 지속 시간 4초 동안 최대한으로 욱여넣은 횟수라 7회 이상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다. 연속 공격을 끝내면 해당 스킬 쿨타임이 14초가 남은 상태라서 함께 조합한 다른 무기를 잠깐 사용하고, 다시 7회를 내려찍는 운영을 펼칠 수 있다. 보스 패턴에 따라 1~2회 손실을 감안하고 사용해도 피해량이 쏠쏠하니 나혼렙 콘텐츠 실전 활용을 추천한다.

곽진현 기자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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