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이벤트 ‘별빛의 석판’으로 전투력 UP

19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3월 셋째 주 업데이트로 이벤트 축복의 석판 ‘별빛의 석판’, 아이템 일괄 사용 개선, 통합 필드 검은밤 군도 매칭, 신규 이벤트, 기존 콘텐츠 개선 등을 선보였다.

먼저 일정 기간 적용되는 이벤트 축복의 석판 ‘별빛의 석판’을 살펴보자. 별빛의 석판은 이벤트를 참여해 획득하는 축복의 석판: 이벤트를 재료로 사용해 활성화한다. 45점까지 높이면 치명, PvP 명중, 공격력, 고정 피해, 모든 피해율, 일반 공격 피해율 등 상당한 능력치를 챙길 수 있다. 단, 석판은 업데이트 이후부터 4월 16일까지만 적용된다.

이벤트 석판 추가에 맞춰 축복의 석판 성장 지원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벤트 석판을 포함해 축복 부여 4, 5점 달성 횟수에 따라 축복의 석판과 빛나는 축복의 석판 다량을 지급한다. 행사는 업데이트 이후부터 4월 2일 오전 5시 59분까지 진행한다. 기록 아이템을 획득하고, 첫, 두, 세 번째 석판의 점수를 높여보자.

아이템 일괄 사용 개선 소식 역시 화제다. 가방에서 일괄 사용 기능 사용 시 적용되는 아이템이 대폭 증가한다. 이제 빛나는 11회 소환권보다 하위 등급의 소환권도 함께 사용하게 개선된다. 대표적으로 빛나는 정령 1회 소환권,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무기 외형 11회 소환권 등이 있다. 이로써 소환권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통합 필드 검은밤 군도 매칭 변경, 검은밤 3군도 게라르드의 패턴 중 표기되는 피격 범위가 실제 피격 범위와 다른 현상 수정, 신규 상품 출시, 기존 콘텐츠 오류 수정 같은 각종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