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정예 특무대원 장비 선택 상자 하나 더 받아가세요

'레이븐2'는 현재 1주년 이벤트 시즌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꽃단장한 마을이 기다리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영웅 아이템을 제공한다. 열심히 참여할 경우 영웅 소환서와 정예 특무대원 장비 4벌을 받는다. 구성은 무기 선택 상자 1개와 방어구 선택 상자 2개, 장신구 선택 상자 1개다. 그중 무기 상자는 이벤트 제작을 통해 얻는다.

6월 18일, 레이븐2가 새로운 정예 특무대원의 장신구 선택 상자를 꺼냈다. 신규 이벤트 '엘의 대축제 특별 미션 IV' 올 클리어 시 획득한다. 몬스터 10만 마리 처치와 균열 보스 공략 참여, 특무대 임무 50회 완료 등 여섯 가지 과제를 준비했다. 균열 보스와 특무대 임무는 벼락치기로 끝낼 수 없는 과제다. 부지런한 콘텐츠 참여가 필수다. 각 미션을 끝내면 교단 공헌 상자를 받는다. 앞서 언급한 무기 선택 상자 제작 재료가 들어있다.

'대전쟁의 서막 카운트다운 출석'도 개최했다. 다가올 대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행사다. 6월 25일 새벽 4시 59분까지 7일에 걸쳐 선물을 제공한다. 버프 아이템과 강화석 상자, 마정석 상자를 담았다. 최종 보상은 테라몬드 100개다. 대전쟁은 어떤 콘텐츠일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이다.

개발 현황 코멘터리에 따르면, 6월 말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이때 스텔라 합성과 헤븐스톤을 개편한다. 전자는 희귀 등급 이상 스텔라 합성에 천장을 도입한다. 일정 횟수 동안 상위 스텔라를 얻지 못했을 경우 확정으로 상위 스텔라를 지급하도록 변경한다.

헤븐스톤은 세팅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기존에는 세팅을 변경할 때 기존 헤븐스톤을 삭제했다. 업데이트 후에는 헤븐스톤 세팅 시 도감에 등록한다. 이렇게 등록한 스킬을 마음대로 불러올 수 있도록 바꾼다. 중요한 소식이라 그런지 레이븐2는 주의할 것을 수차례 당부했다. 만약 헤븐스톤 세팅 변경이나 스텔라 합성을 계획 중이라면, 업데이트를 기다려 보자.

추가로 오프라인 모드 사용 시간을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늘렸다. 어비스 2층과 3층은 핫타임 이벤트를 적용한다. 몬스터 처치 시 얻는 심연의 영혼과 일일 획득 총량을 1.5배로 늘린다. 핫타임 기간은 6월 25일 새벽 4시 59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