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1인 PvE 콘텐츠 도전의 탑 층수 확장

12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업데이트에서 도전의 탑 층수 확장, 이벤트 축복의 석판 모로핑 석판 추가, 여우꽃 설원 필드 보스 조정, 통합 콘텐츠 매칭 변경, 다양한 이벤트 등을 적용했다.

먼저 아스달 연대기 1인 PvE 콘텐츠 도전의 탑 층수 확장을 살펴보자. 일반과 시련 단계 모두 10층씩 확장해 더 높은 난도가 준비되어 있다. 각 층별로 몬스터 토벌, 보스 토벌, 아군 보호, 봉인석 파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클리어 보상을 획득한다. 클리어한 최고 층과 시간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시즌 종료 시 순위 버프를 준다. 단, 리전 통합 준비를 위해 도전의 탑 이용이 제한돼 19일 업데이트 이후 개방될 예정이다.

모로핑 석판 추가 소식도 화제다. 모로핑 석판은 일정 기간 적용되는 이벤트 석판으로, 축복의 석판: 이벤트를 재료로 사용해 활성화한다. 석판을 밝히면 모든 피해율, 공격력, 고정 피해, 명중 등 다양한 능력치를 12월 11일까지 획득한다. 축복의 석판: 이벤트와 빛나는 축복의 석판: 이벤트는 게임 내 행사를 통해 얻으니 참여하자.

아울러 그동안 완성하기 어려웠던 일부 주간 이벤트가 조정된다. 명예 주화를 획득하라 이벤트의 세력전 기여 3, 4회가 파티 던전 완료 1, 2회로 변경되고, 으스스한 호박 축제 이벤트의 세력전 기여 5회가 세력전 기여 2회로 완화된다. 덕분에 해당 이벤트를 완료하기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모로핑 석판 지원 출석, 축복의 석판 성장 지원, 모로핑 석판 특별 미션, 장비 복구권 출석부, 자유의 도전 3차, 다양한 상품 출시, 통합 필드 검은밤 군도 매칭 변경, 기존 콘텐츠 오류 수정 같은 각종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