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새로운 환경 맞이한 뱀피르 직업 순위

최근 '뱀피르'는 글로벌 서버를 꾸준히 증설하는 중입니다. 마치 한국 서버 론칭 초기를 보는 기분이 떠오르더군요. 잠시 일을 보다가 돌아오면, 서버가 하나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메카 랭킹부터 글로벌 서버의 랭커 정보를 담았어요. 레간부터 요그라까지 일곱 서버의 랭커 직업 점유율을 집계했습니다.
한국 서버 집계 기준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다시 각 서버의 전투력 랭킹 TOP 30을 집계해 모집군이 늘었네요. 그 결과 인기 직업 순위도 요동치기 시작했는데요, 바이퍼가 블러드스테인의 입지를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버별로 집계 대상이 5명 늘어난 결과로는 믿기 힘든 수치입니다.
먼저 서버별 인기 직업 차트부터 확인할까요? 총 48개 서버 중 블러드스테인이 정상에 선 서버는 24개, 바이퍼가 1위인 곳은 19개입니다. 남은 5석은 카니지가 차지했죠. 오랜 시간 2위였던 카니지의 인기가 많이 식었고, 그 자리를 바이퍼가 대체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특히 모아르테는 세 서버 모두 바이퍼가 1위를 독점했네요.
아카샤는 드디어 제대로 된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점유율이 13.5% 포인트로 폭풍 상승해 그림리퍼를 밀어냈으며, 14개 서버에서 TOP 3 입성했습니다. 이렇게 인기 직업 서열이 새롭게 정립한 분위기입니다.
전체 직업 점유율

이번 차트에서 주목할 건 블러드스테인과 바이퍼, 아카샤입니다. 블러드스테인은 정식 론칭 이래 한국 서버 인기 1위를 놓친 적이 없습니다. 카니지가 고정 2위를 하던 시절에도 이를 위협하진 못했죠. 그러나 바이퍼가 흔들리지 않는 왕좌에 경보를 울렸습니다. 블러드스테인이 2.1% 포인트 감소, 바이퍼는 1.2% 포인트 증가하며. 두 직업의 격차가 0.3% 포인트까지 좁혀진 겁니다.
아카샤는 지난주 1.9% 포인트로 뱀피르 메카 랭킹에 데뷔했습니다. 미미한 수치이지만, 막 등장한 직업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신규 직업이 환경에 정착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렇게 한 주가 흐르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네요. 무려 11.6% 포인트의 파이를 모아 4위로 날아올랐군요. 반면, 그림리퍼는 3.9% 포인트를 상실해 5위로 미끄러졌습니다.
글로벌 서버 직업 점유율

뱀피르 글로벌 서버 직업 점유율 첫 번째 집계 결과입니다. '레간 - 루셈 - 세브 - 밀디스 - 아보크 - 미로프 - 요그라' 총 14개 서버를 방문해 전투력 TOP 20 랭커 직업을 집계했습니다. 아쉽게도 엘리고와 아르토는 생성 제한이 걸렸거든요. 이후 신규 서버가 늘어나거나 제한이 풀릴수록 모집군을 늘릴 계획이니 참고 바랍니다.
글로벌 서버는 시작부터 한국 서버와 다른 노선을 탔습니다. 카니지가 1위를 선점했고, 블러드스테인과 아카샤가 23.6%, 23.3%로 비등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수치죠. 바이퍼는 16.7%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미 한국 서버를 통해 공략 정보가 풀렸고, 처음부터 직업 선택지가 오지선다인 점이 핵심 변수로 풀이됩니다. 앞으로 글로벌 서버 인기 직업 순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군요.
전 서버 클랜 랭킹

클랜 랭킹은 13위를 기준으로 분위기가 갈립니다. 1~13위는 지난주와 비슷하며, 14~20위는 등락이 조금 더 활발합니다. 전자는 지난주 3위 스파르타A와 2위 까부는패밀리의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몇 주에 걸쳐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는 라이벌 관계죠. 여기에 선구자는 2주 연속 순위를 높여 8위에 도달했습니다.
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한 계단, 데쓰가 다섯 계단, 칠혼은 두 계단을 올랐습니다. 반면, 우리들은 세 계단, 패키지 용사는 차트를 벗어났습니다. 미끄러진 곳보다 등반한 클랜의 비중이 높죠. 여기에 군포가 슬쩍 20위를 해 TOP 20 차트에 입성했습니다.
뱀피르 메카 랭킹 유저 투표

끝으로 지난주 뱀피르 유저 투표 결과를 확인하겠습니다. 아카샤의 등장으로 근거리 직업 3총사가 결성했습니다. 그러나 원거리와 마법은 카니지, 바이퍼뿐입니다. 이에 원거리와 마법 부문 신규 직업이 나온다면, 어떤 콘셉트가 좋을지 의견을 모았습니다. 1위는 네크로맨서 같은 소환사 직업입니다. 그럼요. 뱀파이어가 사역마를 다루는 건 업계의 오랜 클리셰이니까요.
2위와 3위는 RPG의 정통파 클래스 궁수, 마법사가 차지했습니다. 뱀피르의 다섯 직업은 여러모로 개성이 강한 만큼, 반대로 전통적인 직업이 관심을 모은 것으로 풀이합니다. 4위는 주관식으로, 그림리퍼 상향을 바라는 유저들이 투표했습니다.
그럼 이번 주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RPG의 기본은 캐릭터를 육성해 고난도 콘텐츠를 헤쳐나가는 겁니다. 그러나 전투가 장르의 전부는 아니죠. 소소한 즐길 거리가 재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만약 뱀피르에 서브 콘텐츠가 나온다면, 어떤 콘텐츠가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투표 결과는 다음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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