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씰M2가 정식 서비스 오픈 일주일차에 들어섰다. 이른바 '선발대 모험가'들은 첫 캐릭터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이제 부캐릭터 육성을 시작하는 시기다. 캐릭터 성장 속도가 더뎌지는 타이밍에 맞춰 각종 재화 수급처를 늘린 셈이다.
아직 메인 퀘스트를 수행 중이라고 해서 앞서 나간 모험가들과 비교하며 위축될 필요는 없다. 씰M2는 현재 열려있는 퀘스트만 충실히 잘 마무리하면, 결국 특정 레벨에서 만나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퀘스트 보상이 좋아 지금 시작해도 선발대와 어느 정도 발을 맞출 수 있다. 혹시 메인 퀘스트에 막혀 요령을 찾고 있는 모험가인가? 그럼 본문의 레벨 업 내비게이션 루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메인 퀘스트는 반드시 서브 퀘스트와 함께 진행

씰M2의 시작은 세계관 적응이다. 플레이어는 또 다른 쉴츠 도착과 동시에 마을 주민들을 돕는다. 자연스럽게 씰M2의 흥미로운 설정을 익히는 과정이다. 다만, 이때 잠깐 몰입을 멈춰보자. 메인 퀘스트에 심취해 그대로 직진하는 것도 좋지만, 만나는 NPC 머리 위를 잘 체크해야 한다. NPC 머리 위 초록색 느낌표가 있으면, 서브 퀘스트를 꼭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씰M2의 서브 퀘스트는 대부분 메인 퀘스트와 연계되어 있다. 그래서 메인 퀘스트 수락 또는, 완료와 동시에 서브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보상이 쏠쏠한 편이라 놓칠 수 없는데, 핵심은 진행 동선이다. 서브 퀘스트를 무시하고 지나가면 나중에 결국 돌아와서 몬스터 처치 마릿수를 채워야 한다. 기왕이면 메인 퀘스트와 함께 완료해 다시 돌아올 일 없도록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해당 구역 퀘스트를 모두 끝낸 뒤 다음으로 진행하면 된다.
기본 세팅은 '세겔 상점·쿠폰 보상'으로 끝!

퀘스트 중심의 육성 루트를 파악했다? 그럼 이제 캐릭터 세팅을 준비할 차례다. 초반 육성 구간의 세팅의 영향력이 크진 않으나,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를 보며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구간이다. 여기서 가장 먼저 살필 곳은 다름 아닌 상점이다.
게임 내 상단 메뉴 또는, 기본 단축키 U를 눌러 좌측 탭의 '세겔 상점'에 들어가자. 여기는 씰M2의 기본 재화인 세겔로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는 공간이다. 효율을 계산할 필요 없이 대부분 그냥 구매해도 이득을 본다.
특히, 주목할 곳은 '성장' 카테고리 품목이다. '희귀 무기 상자'를 구매해 개봉하면 희귀 등급 '은은한' 무기를 챙길 수 있다. 계정당 1회 제한이 있으니 첫 캐릭터가 사용하면 계정 전체 기반을 다지기 좋다. 참고로 해당 무기는 메인 퀘스트를 모두 끝낼 때까지 사용할 만하다. 얻자마자 10강화하는 걸 권한다. 더불어 씰M2 장비의 안전 강화 단계가 10이라는 점도 알아두자.

다음 스탭은 쿠폰 입력이다. 아래에 마련한 쿠폰 번호를 입력해서 보상을 모두 챙기자. 여기서 얻는 '코스튬·오파츠' 관련 랜덤 상자와 소환권 역시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 세겔 같은 기본 재화는 육성 구간에서는 부족함 없이 제공한다. 각종 보상으로 이른바 '도핑 아이템'도 잔뜩 얻는데, 이것도 굳이 사용할 필요 없다. 이렇게 모은 재화와 아이템을 육성 구간에서 최대한 아끼고, 추후 고난도 콘텐츠에 사용하길 바란다.
*10월 28일 기준 사용 가능한 쿠폰 번호 (쿠폰 5종 모두 11월 30일 23시 59분 입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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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2의 독특한 퀘스트 사냥 문화 '겹사'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자동 사냥 유지를 할 수 없어서 진행이 막히는 시점이 찾아온다. 30레벨 전후로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몬스터 처치 마릿수가 대폭 늘어나는 데다 레벨도 급상승한다. 35레벨 '이끼 낀 보석 상자' 다음이 40레벨 '포모나'로 뛰고, 43레벨 '장화 고양이 알파' 다음은 악명 높은 48레벨 '철 골렘' 구간에 들어선다.


레벨이 급격히 오르는 구간은 캐릭터 레벨 업 이후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성장 속도가 더디다. 바로 이때가 다른 모험가들과 뭉쳐 퀘스트 사냥을 시작할 타이밍이다. 씰M2는 다른 게임에서 비매너 행위로 통하는 이른바 '겹사'가 오히려 협력 요소로 자리 잡았다. 암묵적으로 약속된 장소는 1채널에서 퀘스트 자동 이동으로 도착한 지점 주변이다. 근처에 사냥하고 있는 모험가가 있다면 함께 겹쳐서 자동 사냥을 걸면 된다.
사냥하는 유저가 아무도 없으면, 세계 채팅으로 인원을 모집하자. 파티를 생성해서 사냥 인원이 있음을 알리는 것도 좋다. 부캐릭터를 육성 중인 모험가가 파티 목록을 보고 합류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퀘스트 겹사'의 스킬 및 전투 설정

씰M2의 독특한 사냥 방식을 확인했으니 다음은 파티 사냥 세팅 설정이다. 먼저 생존을 위한 공통 세팅 사항이다. '스킬 세팅' 탭에 기본 공격과 단일 공격 스킬만 올려두자. 앞서 소개한 퀘스트 겹사 파티의 핵심은 몬스터 피해 분산이다. 자신에게 몬스터 어그로가 모두 끌리지 않도록 범위 스킬을 배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역 스킬을 사용해도 파티원에게 해를 끼치진 않으나, 플레이어 본인이 버틸 수 없다. 사냥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사냥 안정성을 높인 전략임을 알아두자.
추가로 사냥 세팅 시 반드시 체크할 부분이 있다. 만약 스킬에 넉백 판정이 있다면 이를 꼭 제외해야 한다. 함께 사냥하는 근거리 직업들이 넉백 된 몬스터를 따라다니면서 사냥 그룹 전체가 흩어지게 된다. 대표적인 스킬이 마법사 '창랑의 타키온'이다. 안정적인 사냥을 위해 이러한 넉백 스킬은 세팅에서 제외하는 걸 잊어선 안 된다.
근거리 직업은 게임 설정에서 손볼 곳이 있다. '설정 - 전투 설정 - 자동 전투 이동 범위'를 가장 낮은 '5M'로 설정하자. 이러면 원거리 직업이 주변 몬스터를 타격해 끌어오고 원거리 직업은 제자리에서 사냥하는 이상적인 그림이 완성된다.
성장 구간 가장 효율적인 스킬은 '기본 공격'

파티 사냥을 위한 스킬 세팅을 살폈다면, 이제 스킬 레벨을 올릴 차례다. 이 파트는 직업마다 디테일이 다르다. 하지만, 앞서 파티 사냥 세팅에서 봤듯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 대체로 정해져 있는 편이다. 공통 사항으로는 '기본 공격'을 챙기는 것이고, 추가로 단일 공격 스킬 레벨을 좀 더 높이면 좋다.
'광대'를 예시로 설명하면 기본 공격을 우선 6레벨을 찍고, 체인지 스킬 A에 있는 단일 스킬 '슉 슈슉 슉 슉'을 올리자. 이어서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기습' 레벨도 높이면 좋다. 이렇게 세팅하면 자동 사냥 시 B 타입으로 바뀌지 않도록 스위칭 슬롯 스킬도 빼야 한다. 예시처럼 직업 특색과 사냥 세팅에 따라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핵심은 사용 빈도다. 육성 구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공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비 세팅은 역시 무기가 먼저

길어진 사냥 시간만큼 퀘스트 클리어 시간이 길어지는 시점, 퀘스트 자동 사냥을 켜두고 장비를 다듬을 시간이다. 첫 세팅 목표는 희귀 등급 '영롱한' 무기다. 루비 여유가 있을 경우 거래소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가능하면 27레벨 파티 던전 '자색의 동굴'을 클리어한 뒤 판단하자. 해당 던전에서 높은 확률로 희귀 등급 장비를 습득할 수 있고, 여기서 직업에 맞춰 무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습득한 장비를 거래소로 판매한 뒤 직업에 맞는 무기를 구매하는 편이다. 대신, 파티 던전을 무한정 돌 수는 없다. 보상 수령에 필요한 파티 던전 열쇠가 매일 3개로 제한되어 있다. 루비로 추가 충전이 가능하나 급할 것 없이 매일 3회 꾸준한 이용을 추천한다. 참고로 씰M2의 콘텐츠 초기화 시간은 매일 밤 12시다. 무료 파티 던전 열쇠도 이때 충전된다.
희귀 등급 방어구 '마스터리·세트'는 신경 꺼도 OK

다음 목표는 방어구 희귀 4세트 10강화다. 방어구 역시 영롱한을 목표로 삼고, 4세트를 완성하자. 아울러 모든 부위 '감정'을 통해 옵션 2줄을 추가로 챙기면 좋다. 감정 옵션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명중'이다. 차선책은 본인 직업에 맞는 '물리·마법 공격력'이다.
하나 더 디테일을 더하자면 방어구 타입을 살피는 것이다. 가능하면 직업별 패시브 마스터리에 맞는 타입을 착용하면 좋은데, 거래소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맞춰서 착용하기가 까다롭다. 마스터리마다 정해진 효과를 추가로 누릴 수 있긴 해도, 어디까지나 권장 사항이다. 아울러 같은 종류 희귀 등급 부위를 착용하면 4세트 효과도 챙길 수 있는데, 패시브 마스터리보다도 더 중요도가 낮다. 섞어 착용해도 큰 문제 없으니 세트 효과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두자.
장신구는 반드시 '여분 강화'
다음은 장신구를 맞출 차례다. 해당 부위는 강화 단계마다 강력한 효과를 얻어 성능 체감이 가장 큰 분야다. 효과는 막강하나,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서 3강화 이상을 욕심내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대신, 앞서 소개한 쿠폰과 출석처럼 각종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얻은 장신구는 1강화부터 파괴 확률이 있다. 치명타 확률이나 공격 속도, 명중, 회피와 같은 중요한 능력치를 갖춘 부위이므로, 항상 여유분만 강화할 것을 명심하자. 예를 들어 2강화 '잠재력의 반지'를 착용 중이라면 착용 장비를 강화하지 말고, 똑같은 2강화 반지를 하나 더 완성한 뒤 다음 강화에 도전하는 방식이다.
반지와 귀걸이 중 먼저 강화를 추천하는 부위는 반지다. 3강화 시 강화 능력으로 사냥에서 가장 중요한 명중 260을 챙길 수 있다. 여유가 되면 귀걸이 3강화도 효율이 좋다. '회피' 능력치를 일정량 이상 맞추면 물리와 마법 구분 없이 회피하므로 생존 능력치 중 가장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단 한 번의 타격으로 영웅 등급 무기가 나오는 곳 '필드 보스'


앞서 소개한 장비 세팅 요령으로 희귀 등급 부위가 하나씩 늘어나면 점점 조바심이 커질 것이다. 매일 파티 던전 3회로 갑갑함을 느낀 모험가에게 딱 맞는 콘텐츠가 있다. 바로 33레벨에 열리는 필드 보스다. 희귀 등급은 물론, 상위 영웅 등급 장비도 노릴 수 있는 행운의 콘텐츠다.
필드 보스 등장 남은 시간과 보상, 위치는 메뉴의 필드 보스를 눌러 누구나 바로 확인 가능하다. 보스 리젠 관련으로 정리된 스케줄 안내가 없으므로 매일 등장하는 보스가 무엇인지를 메뉴에서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지난 주말에는 모든 보스가 한 번에 등장하기도 했다.

먼저 희귀 등급 영롱한 장비 세트 완성 전에는 꾸준한 '낮 쏠라' 공략을 권한다. 참여만 해도 희귀 등급 '영롱한' 장비를 일정 확률로 손에 넣을 수 있는데, 체감상 낮 쏠라 1회 참여 보상이 파티 던전 1회와 맞먹을 정도다. 기본 공격 한 대만 타격해도 희귀 등급 영롱한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꼭 도전하자. 참고로 스펙이 낮은 상태에서 기여도 보상 순위권에 들기는 어렵다. 물론 기여도 보상까지 얻으면 좋지만, 참여 보상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점을 알아두자.
참고로 각 서버 마다 필드 보스 토벌 순서가 다르다. 서버 내 세계 채팅을 통해 어느 채널 어떤 보스를 먼저 토벌하는지 물어보고 참여하자. 여기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보스는 '낮 리퍼'다. 레벨 차이가 매우 큰 보스지만, 씰M2 필드 진입은 레벨 제한이 없으므로 참여 보상을 손쉽게 얻는다. 운이 좋으면 영웅 등급 무기 하나로 세팅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리퍼의 패턴도 어렵지 않으므로 행운을 노려보길 바란다.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부족한 '부캐릭터' 육성
막힘없이 메인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면 59레벨 정도가 된다. 보상으로 직업에 맞는 영웅 등급 귀속 무기도 하나 챙길 수 있으니 다음은 필드 보스나 제작 무기로 넘어가는 추세다. 육성을 마치면 캐릭터를 이른바 '주차'하고, 부캐릭터 육성을 시작한다.


씰M2는 공식적으로 다계정 클라이언트를 지원하지만, 같은 계정 내 부캐릭 육성 이득이 상당히 큰 편이다. 코스튬과 오파츠, 도감 수집, 각종 재화를 모두 공유하고, 심지어 강화가 어렵기로 소문난 장신구를 '계정 창고'를 통해 옮길 수도 있다. 메인 캐릭터 하나를 퀘스트를 끝내고, 부캐릭터를 키우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더불어, 퀘스트 진행 시 얻는 각종 소환권, 강화석을 그대로 한 번 더 챙길 수 있다. 생활 일일 횟수도 캐릭터마다 충전되는 방식이라 각종 재료를 캐릭터 수에 비례해 모을 수 있다. 캐릭터 업적 보상 역시 추가 수행 가능하며, 제작 무기 핵심 재료인 '무기 제작석 (영웅)' 같은 것들을 부캐릭터 육성으로 수급해도 된다.
그 밖에 업적을 통한 도감 작업, 세겔 획득, 이벤트 미션 수행 등 이득이 상당히 많으니 여유가 된다면 꼭 추가 캐릭터를 육성하자. 꼭 메인 퀘스트를 다 클리어하지 않아도 된다. 씰M2 입문과 동시에 3캐릭터를 육성해도 부담 없이 모든 메리트를 누릴 수 있으니,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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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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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2PlaywithKore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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