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스페셜 에피소드 ‘앨리스의 두 번째 꿈’ 추가


▲ 신규 이벤트 시공의 균열 ‘앨리스의 두 번째 꿈’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7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스페셜 에피소드 ‘앨리스의 두 번째 꿈’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번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이벤트, 코스튬, 아티팩트, 성소&성물, 문장&장식, 펜던트와 보석 등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했다.

앨리스의 두 번째 꿈은 이벤트 시공의 균열로, 4월 4일까지 열린다. 입장 가능 레벨은 180, 권장 전투력은 105만 9,000~450만 4,000이다. 입장 시 최저 전투력이 보정돼 레벨과 전투력과 관계없이 같은 비율로 대미지 피해를 받는다. 무료 입장은 1일 1회, 추가 입장 시 레드다이아를 소모해 최대 2회 추가 소탕이 가능하다.

이벤트 시공의 균열 클리어 시 참여 보상, 확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보상으로는 앨리스의 실버 하트 뱃지 상자, 두 번째 꿈의 상자 등을 준다. 확률 보상으로는 성물 초월의 돌, 아티팩트 큐브 결정체 등이 확률에 따라 나온다.

신규 컬렉션은 ‘시계 좀 고쳐주겠나', ‘어쩌다 찢어졌을까', ‘고물상 아닙니다'까지 총 3개를 준비했다. 각 컬렉션을 완성하면 전투력 상승 효과가 있다. 여기에 피해량 감소, 추가 대미지 등의 효과가 있는 ‘앨리스의 두 번째 꿈 코스튬'과 ‘두 번째 꿈', ‘바쁘다 바빠!’라는 신규 칭호가 추가됐다. ‘악몽 엘나르가드'라는 신규 탑승펫과 ‘수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규 아티팩트 15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상한 회중시계의 문장/장식', ‘앨리스의 두 번째 꿈' 성소와 펜던트 ‘체셔의 성물'이 등장했다. 

신규 이벤트 시공의 균열 오픈을 기념해 행사 ‘꿈 속 앨리스의 14일 출석 이벤트'와 ‘꿈 속 앨리스의 특별 미션 이벤트' 2종을 같이 시작했다. 두 행사 모두 3월 21일까지다. 먼저 특별 미션은 오늘의 활동에 있는 ‘[이벤트] 몬스터 소탕!’이다. 몬스터 300마리를 처치하면 되며, 보상으로 컬렉션 ‘앨리스의 두 번째 보물'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앨리스의 작은 토끼 인형'과 AP 10개가 주어진다. 

14일 출석부는 출석 일차에 따라 앨리스의 실버 하트 뱃지 상자 100개, 레드다이아, 소환상자 뽑기권을 지급한다. 이때 획득한 ‘앨리스의 실버 하트 뱃지 상자'는 사용 시 실버 하트 뱃지 1개를 얻는다. 이를 모아 교환소에서 미확인 보석 각인석, 펜던트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하자.


▲ 꿈 속 앨리스 이벤트 2종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