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작'을 더 편하게! 코어 소집 노하우
이와 같은 상황 때문에 현재 많은 유저가 코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코어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사냥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더 쉽게 코어를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게임메카가 코어 수집을 편하게 하기 위한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코어 수집할 때는 원거리 무기가 최고!
일명 ‘도감작’이라 불리는 코어 수집은 몬스터만 잡으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미비하면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를 계속 무시할 경우 다른 사람들이 고레벨 코어를 수집할 때, 본인만 저레벨 구간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코어 수집의 기본은 ‘원거리 무기’ 착용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캐릭터는 다른 직업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점을 모르는 유저도 꽤 많다. 실제로 초반 코어 수집 사냥터에 가면 단검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유저가 종종 보인다.
근거리 직업을 선택한 유저라면 공격력이 좋은 활을 준비하자.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제공하는 ‘고급 장비 상자’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A~S등급 활을 획득할 수 있다. 얻은 원거리 무기는 고레벨이 되어서도 코어 수집에 사용할 수 있으니 레벨업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다.
코어 수집 극악의 난이도 ‘타카’
보스 코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완성하기 어려운 코어가 있다. 바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타카’다. 몬스터 수가 적고, 이곳에 정체하는 유저가 늘어나면서 ‘지옥의 구간’이 되어버렸다.
타카의 코어를 얻기 위해서는 ‘오크 광전사’를 처치해야 한다. 타카를 사냥해도 코어를 드롭하지만, 출현 간격이 길어 효율은 낮다. ‘오크 광전사’ 역시 6마리만 리젠되어 이마저도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코어 수집이 가능한 곳은 어딜까?
우선 ‘몬스터 도감’의 자동이동으로 ‘타카’ 등장 위치에 가자. 도착 후 3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토벌 대원 사이에 있는 ‘화롯대’를 찾을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10시 방향에서 ‘자동사냥’을 진행하는 게 ‘타카 코어작’의 추천 방법이다. 이때 자동사냥은 ‘가까운 거리’로 설정, 최대한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조정하면 도움이 된다.
MP 포션을 낭비하지 말자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포션은 귀중하다. 몬스터가 드롭하지 않고, 얻을 방법은 이벤트 보상이나 아데나를 주고 사야만 한다. 따라서, 낭비하다간 정작 필요한 순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과 마주한다.
코어 수집 시 MP포션은 소모할 필요가 없다. 일반 공격만으로도 충분히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킬을 난사하며 코어를 수집하는 유저가 있는데, 이 경우 포션 부족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을 막기 위해선 자동사냥 설정을 수정해야 한다. ‘MP 포션 자동사용 MP 설정’에서 수치를 0%로 조정하자. 그러면 MP가 0이 되지 않는 한 절대로 MP포션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정확하게 0이 되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코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정예 던전 코어 수집은 퀘스트와 함께 하자
보통 유저들은 ‘말하는 섬 서부’ 도감을 완성한 뒤 순서에 따라 정예 던전 ‘엘프의 유적지 지하’로 코어 수집 자리를 옮긴다. 같은 정예 던전 ‘개미굴 지하’와 ‘크루마 탑’ 등도 마찬가지로 진행한다. 하지만, 코어 수집을 위해 정예 던전을 방문하는 건 효율이 낮다.
정예 던전은 레벨업과 장비 파밍, 그리고 일일 정예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한 유저로 가득 차 있다. 어떤 경우에는 ‘타카’ 코어 수집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 때문에 코어 수집만을 위한 방문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곳의 코어 수집은 하루에 1번씩 해야 하는 정예 일일 퀘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정예 일일 퀘스트만 매일 완료해도 고레벨이 되면 자연스럽게 정예 던전 코어를 모두 수집할 수 있다. 굳이 코어 수집 때문에 정예 던전에서 시간을 버릴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물론 ‘바르칼론’, ‘여왕개미’, ‘크루마 코어’ 같은 R등급 코어들은 따로 수집해야 한다. 출현 시간이 정해져 있는 데다가, 정예 일일 퀘스트 진행으로는 모을 수 없으니 알아두자.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획득법 총정리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비 강화주문서’나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가 필요하다. ‘장비 강화주문서’는 강화 성공 시 +1의 강화도가 오르며,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는 최대 +2까지 상승한다. 때문에 8~9 강화까지는 ‘장비 강화주문서’를 사용하고, 이후에는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를 쓰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일 던전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장비 강화주문서’와 달리,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는 획득이 까다롭다. 이에 게임메카는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의 획득 처를 총정리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주간 퀘스트와 결투장 상급 보상 상자
첫 번째 방법은 주간 퀘스트 보상인 ‘고급 재료 상자’에서 얻는 것이다. ‘고급 재료 상자’는 하루 15번 할 수 있는 주간 퀘스트를 총 105번 하면 받는 보상이다.
퀘스트는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주어져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1주일 동안 주간 퀘스트를 단 한 번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퀘스트 105번 중 한 번이라도 완료하지 못하면 ‘고급 재료 상자’를 획득할 수 없다.
두 번째 방법은 결투장 명예점수 보상이다. 하루 획득 명예점수가 40점 이상이면 ‘상급 보상 상자’를 얻으며, 여기서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만약 ‘상급 보상 상자’를 노리고 결투를 진행한다면, 순위를 올리기보다는 자신보다 약한 상대 위주로 결투를 진행해 4~5연승을 달성하자. 한 번 승리할 때마다 10점의 명예점수를 얻을 수 있으니 어려움 없이 ‘상급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혈맹 던전과 필드 보스
혈맹에 가입하면 혈맹원들과 같이 입장할 수 있는 ‘혈맹 던전’을 이용 가능하다. 혈맹 던전에는 ‘바르칼론의 흔적’, ‘여왕 개미의 동굴’, 크루마 코어의 방’ 세 종류가 있고, 각 던전은 쉬움, 보통, 어려움의 단계로 나눠진다.
난도 보통 이상의 던전에 입장 후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보스 고급 전리품 상자’를 지급하는데, 이곳에서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 물론 100% 확률로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획득법에 비해 비교적 확률이 높다. 혈맹 군주가 혈맹 던전 파티를 모집하면 반드시 참여하자.
필드 보스들에게서도 ‘축복받은 장비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스테노아’, ‘은빛 수염’, ‘정령 목자’ 등 총 10마리의 필드 보스는 2시를 기준으로 4시간마다 등장한다. 공략에 참여해 보스의 처치 기여도가 높으면 ‘보스 전리품 상자’를 얻고, 여기서도 높은 확률로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를 지급한다.
공방 시스템과 재료 상자 구입
리니지2 레볼루션은 공식 카페를 통해 차후 업데이트될 ‘공방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콘텐츠에서도 ‘축복받은 장비 강화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프르의 가호’ 제작과 동일하게 여러 장의 ‘장비 강화주문서’를 조합하면 될 전망이다.
캐시, 혈맹 상점 이용도 하나의 방법이다. 블루 다이아, 레드 다이아 1,200개로 13개의 재료 상자를 살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축복받은 장비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혈맹 상점에서는 블루 다이아만 사용 가능하지만, 캐시 상점에서는 블루 다이아, 레드 다이아 둘 다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피의 증거’ 드롭 몬스터 총정리
‘피의 증거’는 혈맹 레벨을 올리는 데 필요한 아이템이다. 피의 증거를 기부하면 혈맹 레벨이 올라감과 동시에 ‘혈맹 상점’, ‘혈맹 던전’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고로 기부할 수 있는 아이템은 총 세 가지로 ‘피의 증거’, ‘붉은 스타 스톤’, ‘아데나’가 있지만, 피의 증거만 기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의 증거 기부로 얻는 가장 큰 이득은 바로 혈맹 상점이다. 혈맹 상점에서는 혈맹 주화를 통해 많은 양의 경험치를 구입 가능하다. 즉, 레벨 업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피의 증거는 어떻게 획득할수 있을까? 게임메카에서 소개하는 ‘피의 증거 드롭 몬스터 총정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정예 던저의 피의 마물들
피의 증거는 정예 던전 ‘피의 마물’들에게서 얻을 수 있다. 몬스터 이름 위에 ‘피의 마물’이라고 적혀져 있으니 혹시라도 지나칠 걱정은 없다.
우선 정예 던전에 입장하자. 정예 던전에는 ‘엘프의 유적 지하 1층, 2층’, ‘개미굴 지하 1층, 2층’, ‘크루마탑 2층, 3층’ 총 6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각 던전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다르니, 레벨이 낮다면 엘프의 유적 지하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피의 증거를 주는 몬스터는 각 던전마다 2~3종류씩 존재한다. 간단한 예로 ‘엘프의 지하 유적지 1층’에서는 ‘스파토이 아처’, ‘스파토이 워리어’, ‘지하강철거미’가 피의 증거를 드롭하고, ‘개미굴 지하 1층’에서는 ‘일개미 대장’, ‘병정개미 대장’을 처치해 얻을 수 있.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확인하도록 하자.
결투장 1위, 실버레인져 ‘새솔’의 PVP 노하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실버레인져는 빠른 이동속도와 비교적 높은 대미지로 사냥과 PVP 등 여러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직업이다. 엘프 종족의 기본 직업 로그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주 무기는 활이다. 앞서 언급한 성능 덕분에 실버레인져는 게임메카가 집계하는 ‘랭커 직업 분포도’에서도 당당히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수많은 실버레인져 가운데 유난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랭커가 있다. 바로 아덴 1서버의 ‘새솔’이다. 전투력은 약 116만으로 이 부문 랭킹 10위권 밖이지만, 놀랍게도 결투장에서는 1등이다. 그는 어떻게 결투장 1위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인 실버레인져 ‘새솔’을 직접 만나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실버 레인져 ‘새솔’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실버레인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결투장 1위를 기록 중이다. 스킬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가?
집혼석에는 고정 옵션과 무작위로 정해지는 보조 옵션이 있다. 집혼석 보조 옵션으로는 어떤 스탯을 선호하는지 알려달라.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장신구는 ‘나센 세트’다. 하지만 현재 ‘엘븐 세트’를 착용 중이다. 이유가 있나?
인터뷰에 응해줘 고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결투장 승리를 위한 핵심 노하우 총정리
리니지2 레볼루션은 PVP에 관심 있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결투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1:1로 대결하는 ‘결투장’은 PVP의 재미, 명예 등급으로 인한 전투력 상승, 명예 점수로 획득하는 보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꿀 콘텐츠’다.
당연한 말이지만, 결투장 승리 횟수가 많고 순위가 높을수록 더 큰 보상을 손에 넣는다. 또한, 명예 등급으로 상승하는 전투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이번 공략에서 알아보자.
자동공격은 절대 금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자동공격’ 금지다. 자동공격이 켜진 상태로 결투를 진행하면 이길 수 있는 싸움도 패배한다. 물론 상대의 전투력이 자신보다 낮을 경우 자동공격 플레이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하지만, 결투장 상대 선택지는 대부분 전투력 높은 AI로 채워진다.
게다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결투장은 일일 참여횟수 제한이 있다. 따라서, 자동공격으로 인한 패배는 매우 치명적이니 승리를 위해서라면 꼭 수동으로 전투를 진행하자.
버프와 상태 이상 스킬을 사용하자
결투장에서는 높은 대미지보다 스턴, 넉다운 같은 상태 이상 효과를 지닌 스킬이 더 유용하다. 2개의 상태 이상 스킬을 장착하면 상대에게 약 4~5초 정도 디버프를 걸 수 있다. 평균적으로 결투장 진행 시간은 15초 정도인데, 이를 생각하면 4~5초는 절대 짧지 않다.
여기에 버프 스킬을 조합하면, 대미지가 낮은 상태 이상 스킬을 보완할 수 있다. 버프 종류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단검 계열에는 크리티컬 확률과 대미지가 대폭 상승하는 ‘비셔스 스탠스’가 있으며, 창과 이도류 직업은 공격력이 상승하는 ‘댄스 오브 워리어’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일반적인 승리 공식은 결투장 시작과 동시에 버프를 사용하고, 상태 이상 스킬을 연계한 뒤 엄청난 대미지의 레어 스킬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처음 5초 동안은 도망만 다니자
결투장 상대는 실제 유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조종한다. AI는 결투 시작과 동시에 달려와서 모든 스킬을 다 쓰는데, 이를 모두 피하면 평균 스킬 쿨타임 시간인 15초가량 기본공격만 하게 된다.
만약 상대가 근거리 직업이라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주변을 5초 정도 돌자. 이 5초 동안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한 근거리 AI는 위협적이지 않다. 이후 버프와 상태 이상, 레어 스킬 순으로 공격을 연계하면 손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원거리 AI도 마찬가지다. 다가갈 필요 없이 멀리서 캐릭터를 계속 움직이면 알아서 스킬을 다 소모한다. 처리 방법은 앞서 말한 근거리 AI와 같다.
레벨 조절은 필수, 효율적인 육성법 정리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장 시스템은 독특하다. 레벨만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서 적절한 레벨 조절이 필수다. 무분별한 레벨 업은 이후 게임 진행을 어렵게 만든다.
그렇다면 향후 큰 어려움 없이,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게임메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올바른 육성법을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기존 전투력을 항상 확인하자
앞서 말했듯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레벨만 높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전투력이 레벨을 따라가지 못하면 혼자서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물약 손해도 막심할 수밖에 없다. 물약은 곧 아데나인데, 아데나는 전투력 상승의 필수 요소라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 곤란하다.
그렇다고 자신의 레벨 대보다 낮은 사냥터에 가는 것 역시 문제다. 사냥을 통해 각종 장비와 장신구, 집혼석 그리고 아데나를 획득해야 하지만, 레벨 차이가 10 이상 나면 몬스터에게서 드롭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한마디로 자신에게 맞는 사냥터도 못 가고, 저레벨 사냥터도 못 가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준 전투력’을 항시 확인하는 게 좋다. ‘기준 전투력’은 ‘캐릭터 탭’의 기본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전투력을 기준 전투력보다 3만 이상 높게 유지하는 걸 추천한다. 정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슷하게라도 맞추자. 그 정도만 되어도 큰 문제 없이 사냥할 수 있다.
효율적인 성장 방법
캐릭터 생성 후 첫 목표는 메인 퀘스트 ‘6-6 특이한 행상인들’ 완료다. 기준 전투력과 비슷하게 자신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빨리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자. ‘6-6 특이한 행상인들’에서 마지막 잠금 콘텐츠인 ‘소환석 던전’이 개방되므로 빨리 완료할수록 이득이다. ‘소환석 던전’에서 나오는 펫장비와 육성석으로는 전투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소환석 던전’을 개방했다면 이제부터는 최대한 레벨업을 늦추자.
드롭 아이템 획득을 위해 코어 수집에도 적절한 레벨 조절이 필요하다. 자신의 레벨은 코어 수집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서 맞춰주면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수집해야 할 몬스터의 레벨이 55라면 50~55레벨을 유지하자. 또한, 전투력을 증가시켜 주는 엘릭서, 업적등급, 명예등급도 틈틈이 올려주어 포션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레벨 업 조절
그렇다면 이제 효율적인 레벨 업 조절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리니지2 레볼루션은 콘텐츠마다 지급 경험치가 달라, 어떤 콘텐츠가 많은 경험치를 주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먼저 다량의 경험치를 지급하는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메인 퀘스트는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일 퀘스트와 주간 퀘스트의 클리어 보상은 경험치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도움될 만한 것이 없다. 메인 퀘스트의 경우 연마제, 스킬 페이지, 승급성 등 추가 보상이 있지만, 레벨 업 조절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다.
요일 던전, 정예 던전, 장비 던전, 아데나 던전, 경험치 던전은 ‘오늘의 활동’을 통해 SP 포인트를 지급하기 때문에 필수로 해야 한다. 경험치 던전을 제외하고는 경험치 지급량이 적어 부담도 적다. 또한, 경험치 던전은 1번만 진행하자. 하루 두 번 입장할 수 있지만, 1회만 완료해도 SP 포인트가 지급되니 더 할 필요는 없다.
막 쓴 결과는 후회뿐, 올바른 다이아 사용법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레드와 블루, 두 종류의 다이아가 있다. 둘 다 게임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화폐이며, 일반적으로 현금 결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물론 현금 외에도 이벤트, 오늘의 활동, 거래소 판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사용처가 많아 언제나 부족하고, 획득했다고 끝이 아니다. 다이아는 귀중한 만큼 올바른 사용이 필요하다. 계획 없이 쓰다 보면, 돌아오는 건 후회뿐이기 때문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게임메카는 ‘다이아의 올바른 사용법’을 정리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레드 다이아, 요일 던전을 위해 아껴두자
레드 다이아는 각종 이벤트와 업적, 오늘의 활동 등을 통해 입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오늘의 활동’은 최소 30개 이상의 레드 다이아를 지급하니 반드시 수행하자. 일주일에 200~300개나 모을 수 있다.
노력 끝에 얻은 레드 다이아를 많은 유저가 ‘고급 장비 상자’나 아데나를 구입하는데 쓴다. 레벨업을 위한 정예 던전의 핫타임 시간 충전도 사용 처 중 하나다. 그러나 아데나가 굉장히 부족한 고레벨 캐릭터가 아닌 이상, 이 선택들은 모두 비효율적이다.
그렇다면 저레벨 구간에 적절한 레드 다이아 사용법은 무엇일까? 바로 화, 목, 토, 일요일 던전의 재입장권 구입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요일 던전을 통해 화요일은 무기 승급석, 목요일은 방어구 승급석, 주말은 장신구 승급석을 지급한다. 이 아이템은 고급 장비 승급에 필요한 재료이며, 많은 양을 요구한다. 게다가 요일 던전을 제외하면 획득 처가 거의 없다.
물론 합성을 통해 장비 업그레이드를 노리거나, 승급석이 필요하지 않다면 상점에서 고급 장비 상자를 구입해도 무방없다. 하지만, 다이아만큼이나 모자란 것이 승급석이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레벨부터 모으는 걸 추천한다. 잊지 말자. 리니지2 레볼루션은 ‘고급 장비’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블루 다이아
필드나 정예 던전에서 사냥하다 보면 블루 다이아의 아이콘이 새겨진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외에도 코어, 엘릭서 정수, 약초에 아이콘이 붙은 경우가 있는데, 이 아이템들은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다. 즉, 블루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는 소리다.
블루 다이아의 사용처 역시 다양하다. 스페셜 재료 상자, 고급 장비 상자, 초월의 돌 패키지 등 여러 과금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는 거래소에 사용하는 게 낫다.
추후 ‘배경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수의 A급 이상 장비가 필요하다. 물론 사냥이나 기타 보상을 통해 얻을 수도 있지만, S급 장비는 매우 희귀해 확률은 낮다. 그러니 충분한 양의 블루 다이아를 모았다면, ‘배경템’ 제작을 위해 거래소에서 S급 장비를 구입하자.
무과금 유저를 위한 아데나 획득법 총정리
물론 다이아로 아데나를 마련하는 방법이 있지만, 무과금 유저에겐 꿈같은 일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게임 내 활동을 통한 아데나 획득 방법을 한 곳에 정리해 보았다.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아데나 획득을 위한 기본 콘텐츠들
‘일간 접속’과 ‘월간 접속’은 아데나 벌이의 시작이다. ‘일간 접속’은 5분 접속 시 5,000 아데나, 15분 동안 접속하면 10,000 아데나를 지급한다. ‘월간 접속 보상’은 출석체크와 같은 개념으로 총 48,000 아데나를 받을 수 있다. 물론 48,000 아데나 이외에도 레드 다이아와 고등급 장비 재료까지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접속 보상을 모두 수령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오늘의 활동’이다. ‘오늘의 활동’은 활동치 400점을 모두 채우면 10,000 아데나와 많은 양의 다이아를 지급하기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콘텐츠다.
활동 종류는 ‘아데나 던전 1회 완료’, ‘결투장 3회 도전’, ‘혈맹 기부 1회’ 등 간단한 것들이라 큰 부담 없이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AP포인트도 얻을 수 있어, 다이아로 AP 포인트를 구매하지 못하는 무과금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일일 퀘스트도 간과하지 말자. 다른 아데나 노가다 만큼 많은 양을 벌지는 못하지만, 본인이 무과금 유저라면 꾸준히 클리어 해주는 것이 좋다. 일일 퀘스트는 퀘스트 수행으로 즉시 완료도 가능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으로 완료되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매일 총 12번의 일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하루 12,000 아데나를 획득한다.
본격적인 아데나 벌기, ‘퀘스트 스크롤’
아데나를 모을 수 있는 기본적인 콘텐츠를 완료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아데나 벌이가 시작된다. 그 중 ‘퀘스트 스크롤’은 아데나 노가다의 핵심이다. 자동 사냥을 하다 보면 많은 양의 A~C등급 ‘퀘스트 스크롤을 획득한다. 이 아이템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몇몇 유저들은 인벤토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바닥에 버리곤 하지만,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자.
퀘스트 스크롤 중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건 A등급이다. 하루 10번만 사용할 수 있지만, 클리어 시 최소 7,700 아데나에서 최대 21,900 아데나까지 획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남은 B와 C등급 스크롤은 어디에 사용될까? 바로 A등급 스크롤을 제작하는 데 쓰인다. C등급 스크롤 5개를 조합하면 B등급을 만들 수 있고, 이를 5개 조합하면 A등급 스크롤이 된다. 하위 등급의 스크롤이라도 버리지 말고 차근차근 A등급 스크롤로 만들어두자.
전투력에 자신 있다면 던전에 도전하자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많은 던전이 마련되어 있다. 클리어 할 때 마다 일정량의 아데나를 지급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곳은 바로 ‘아데나 던전’과 ‘요일 던전’이다.
아데나 던전은 보통 난도 기준 SSS랭크를 달성하면 40,000 아데나를 획득한다. 수동 전투로 던전을 진행하면 무리 없이 SSS랭크를 달성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어려움 난도를 클리어하면 더 많은 아데나를 받을 수 있지만, SSS랭크를 받기 힘드니 보통 난도를 추천한다.
요일 던전은 매우 어려움 기준 15,000 아데나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전투력 20만 정도에 수동 전투가 합쳐진다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하루 2~3회 정도 진행하는 것이 적당하므로 매일 45,000 아데나를 요일 던전에서 번다고 볼 수 있다.
무과금 유저를 위한 전직 퀘스트 공략
누구나 수행해야 하는 전직 퀘스트지만, 일부 난도 높은 것은 무과금 유저들에게 벽과도 같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무과금 유저를 위한 ‘전직 퀘스트 공략법’을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을 본문에서 알아보자.
인내의 증명
첫 번째 퀘스트 ‘인내의 증명’은 몬스터를 200마리 잡는 매우 간단한 퀘스트다. 필드에서 자동 사냥을 켜도 되지만, 더 빨리 퀘스트를 완료하고 싶다면 정예 던전과 장비 던전을 이용하자.
정예 던전의 몬스터들은 많은 엄청난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유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사냥터다. ‘인내의 증명’ 퀘스트는 몬스터를 한 대만 때려도 카운트가 올라가므로, 정예 던전에 입장한 뒤 자동 사냥만 켜놔도 빠르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만약, 정예 던전에 사람이 너무 붐비거나, 근거리 딜러 유저라 몬스터를 한 대도 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장비 던전을 추천한다. 장비 던전은 제한 시간인 5분 동안 많은 몬스터가 등장해 정예 던전 못지않게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루의 정리
두 번째 과제는 보통 난이도의 요일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레벨 31의 정상적인 전투력으로는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때문에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집중이 필요하다.
우선 지금까지 받은 레드 다이아를 이용해 ‘고급 HP포션 20개’를 구입한다. 이 때 스킬과 HP포션 쿨타임에 맞춰 던전을 돌며 사냥하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터를 중앙으로 유인한 뒤 모든 스킬을 사용하고, 던전 외곽으로 한 바퀴 돌면서 HP포션을 사용하자. 보스 등장 때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방법으로 전투에 임하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요일 던전은 시간 제한이 있으니, 가급적 버프 아이템이나 정령탄을 모두 사용하는 게 좋다.
준비된 자세, 만인의 인정
세 번째 ‘준비된 자세’는 A급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이다. A급 아이템이 드롭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해당 퀘스트가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상점에서 A급 스크롤을 구입하는 것이다. 장비 아이템이 아닌 스크롤의 A등급 또한 퀘스트 완료 조건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단돈 7,500 아데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그리고 ‘만인의 인정’ 퀘스트의 완료 조건은 투기장 5번 승리다. 투기장의 새로고침 버튼으로 자신보다 약한 상대만 골라 싸운다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투기장은 하루에 5번만 이용할 수 있으니, 레벨 31이 되기 직전에는 투기장 입장 기회를 낭비하지 말자.
자격증명, 한계돌파, 인정
‘자격증명’의 완료 조건은 50,000 아데나 획득이다. 사냥만이 아닌 어떤 방식이든 50,000 아데나만 모으면 완료되니 크게 어렵진 않다. 레벨 31이 되기 전, 아데나 지급 상자를 모아 놓으면 수월하다.
‘한계돌파’의 과제는 장비 강화에 3번 성공하는 것이다. 이 퀘스트 또한 자격증명처럼 쉽게 완료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강화 주문서를 보상으로 받는데, 모아둔 강화 주문서로 퀘스트를 완료하자. 모든 장비가 3강화까지는 성공확률이 100%라 실패할 걱정은 없다.
마지막 퀘스트 ‘인정’은 키리오스라는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완료된다. 혼자서 잡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파티를 구해 처치하자. 키리오스 파티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좋다.
이건 모아두세요! 저레벨 필수 노하우 정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다양한 실수를 겪으며 성장한다. 귀중한 아이템을 인벤토리 부족으로 버리거나, 꼭 들려야 할 장소를 지나치기도 한다. 이런 실수는 저레벨 땐 크게 상관없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른 유저와의 격차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마찬가지다. 저레벨 유저들이 잘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실수가 한 두 가지가 아니며, 후회하는 이도 부기지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게임 초창기에 기억할 필요가 있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본 공략을 통해 알아보자.
SP포인트를 낭비하지 말자
SP 포인트는 주로 ‘오늘의 활동’으로 얻는다. 이를 통해 하루에 약 3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다른 수급 방법은 딱히 없다. 그래서 직업을 불문하고 SP 포인트는 부족한 편이다.
여기서 종종 실수가 발생한다. 바로 전직 전에 배우는 액티브 스킬에 SP 포인트를 낭비하는 것이다. 전직 전의 패시브 스킬과 달리 액티브 스킬은 고레벨이 되면 대부분 쓰이지 않는다. ?필요 없는 스킬에 포인트를 낭비하면 결국에는 정말 필요한 스킬을 레벨업 할 수 없다. 포인트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부족해지니, 전직 전에는 모아두는 게 좋다.
연마제 선택보상은 무조건 ‘장신구 연마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다양한 ‘연마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장신구 연마제’다. 다른 연마제는 필드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장신구 연마제는 장비 던전이나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다. 즉, 수급이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제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선택 보상이 나왔을 때 무기 연마제에 더 관심을 둔다. 무기 레벨업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장신구 연마제’는 특정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니 보상으로 다른 연마제를 선택하지는 말자.
A급 장비를 레벨업 재료로 쓰지말자
착용 중인 장비의 레벨업은 연마제나 무기, 방어구, 장신구가 재료로 필요하다. 장비 레벨 30을 달성해야만 승급과 합성 또한 가능해, 장비 레벨업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꽤나 중요한 콘텐츠다.
하지만, 아무 장비나 재료로 써서는 안 된다. 보통 인벤토리에 있는 장비의 등급은 A, B, C 총 세 가지인데, 여기서 A등급 장비는 ‘배경 아이템’을 위해 남겨둬야 한다.
‘배경 아이템’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급 장비로, A등급 이상 장비를 합성하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B와 C등급 장비로 A등급을 만드려면 귀한 승급석이 필요하니 A등급 장비를 저레벨 때부터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전투력 131만 팰러딘 '청풍'의 노하우 대방출
리니지2 레볼루션의 팰러딘은 높은 방어력과 다양한 버프로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 직업이다. 휴먼 종족의 기본 직업 워리어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주 무기는 검과 방패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스킬이 하향됐지만, 여전히 강한 면모가 있으며 게임메카가 집계하는 ‘랭커 직업 분포도’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팰러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덴 1서버에서 팰러딘 전투력 1위를 달리고 있는 랭커 ‘청풍’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팰러딘 ‘청풍’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팰러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신구는 엘븐 세트를 착용 중이다. 보통 탱커들은 블랙오르 세트를 선호하는데, 엘븐 세트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PVP를 하려면 관통과 탄력이 높아야 한다. 그런데 집혼석의 보조옵션을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와 크리티컬 저항에 집중했다. 이유는 무엇인가?
PVP를 즐긴다고 들었다. 전투에서 어떤 스킬을 사용하나?
팰러딘 육성에 대해 개인적인 팁이 있다면?
인터뷰에 응해줘 고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칼날 바람 주의! 신규 필드 보스 ‘마샤’ 공략
6일, 리니지2 레볼루션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 보스 ‘마샤’를 추가했다. 마샤는 등장과 동시에 ‘기요틴’과 ‘스테노아’를 밀어내고 최강의 필드 보스 자리에 등극했고, 그만큼 어려운 난도를 자랑한다.
강력한 대미지와 함께 상태 이상 스킬을 사용하는 마샤는 자신을 보호하는 몬스터까지 소환한다. 이 때문에 정확한 공략을 숙지하지 못하면, 전투력이 높은 고레벨 유저들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에 게임메카는 신규 필드 보스 ‘마샤’ 공략을 준비했다. 본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칼날 바람’
마샤는 기란의 ‘죽음 안개 해안’에 등장한다. 물론 걸어갈 필요는 없다. 미니맵 아래에 있는 ‘보스 현황판’에서 ‘텔레포트 주문서’를 사용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필드 보스와 마찬가지로 2시를 기준으로 4시간마다 등장하니 참고하자.
본격적인 공략 전에는 그래픽 품질 조정을 추천한다. 최근 마샤를 잡는 곳에 많은 유저가 몰려, 자칫하면 제대로 된 공격을 가하지 못할 수 있다.
마샤의 패턴은 기본 공격, 칼날 바람, 유혹의 회오리, 하수인 소환의 총 네 가지다. 먼저 등장과 동시에 하수인을 소환하고 유혹의 회오리 스킬을 사용하는데, 화면에 ‘마샤가 유혹의 회오리를 사용합니다’라는 문구만 잘 확인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소환된 하수인은 강한 편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 안전한 공략을 위해 하수인의 위협수준을 많이 획득했다면 잠시 자리를 벗어나자.
마샤의 패턴 중 가장 위협적인 것은 칼날 바람이다. 칼날 바람은 화면의 문구와 함께 주변에 거대한 핏빛 회오리를 펼치고, 범위 안의 유저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힌다.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딜러 계열 직업은 피해를 버티지 못하고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원거리 딜러의 공략은 간단하다. 유혹의 회오리를 제외한 마샤의 모든 공격 범위가 좁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스의 움직임이 재빠르니 제자리 딜링은 가급적 자제하고, 항상 최대 사거리를 유지하자.
공략이 정말 어려운 건 근거리 딜러다. 직업 특성상 마샤의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맹 버프와 물약으로 최대한 버티고, 공격 주의 문구가 뜨면 최대한 빨리 이탈해야 사망을 피할 수 있다.
마샤를 잡을 때 모든 직업이 공통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사망 위치다. 만약 자신에게 마샤의 위협수준 수치가 높게 책정됐다면 멀리 도망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죽고 다시 살아나는 게 좋다. 만약, 마샤가 자신을 집중 공격한다고 자리를 피하면, 마샤도 함께 이동한다. 최악의 경우 ‘체력 리셋’이 되기 때문에 공략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마샤를 처치하면 ‘S급 마샤 코어’와 ‘페이지: 힐링 스트라이크’, 그리고 ‘마샤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마샤의 전리품에서는 높은 등급의 장신구와 장신구 연마제가 나온다. ‘S급 마샤 코어’는 거래소에 판매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필수 콘텐츠 ‘도감표(코어)’ 총정리 핵심 노하우 총정리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캐릭터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 가운데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몬스터 도감 ‘코어작’은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될 중요한 스펙업 수단이다.
‘코어작’은 몬스터 도감에 들어가는 ‘몬스터 코어’를 수집하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 레벨을 막론하고 누구나 해야 하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코어작’ 하는 방법
몬스터 코어는 기본적으로 필드에 일정 주기로 등장하는 엘리트 몬스터들에게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엘리트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에게도 코어를 얻을 수 있는데, 레벨 차이가 심하면 코어를 드롭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코어 수집현황은 ‘도전’ 탭의 ‘몬스터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게 ‘말하는 섬 동부’부터 ‘상아탑 지하 3층’까지 나뉘며, 그 아래로 코어를 드롭하는 엘리트 몬스터 정보가 마련되어 있다. 엘리트 몬스터 당 최대 5레벨까지 도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코어 개수가 증가하나 그만큼 더 많은 스탯이 상승한다.
이제 막 ‘코어작’을 시작하는 유저라면 ‘말하는 섬 동부’에 있는 ‘블랙 티스’ 코어를 수집하는 게 좋다. 앞서 얘기했듯이 몬스터와의 레벨 차가 크면 코어를 드롭하지 않기 때문에 저 레벨 코어부터 빠르게 수집하자.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코어작’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어 엘리트 몬스터를 잡는 유저들의 수가 포화 상태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한 대도 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변에 있는 엘리트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일반 몬스터에게서 코어를 획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증가 스탯에 따른 코어 정리
일정 개수의 코어를 수집하면 코어 종류에 따라 특정 스탯을 올릴 수 있다. 공격력, 방어력, HP, MP 같은 주 스탯부터 관통, 탄력, 회피, 명중까지 대상은 다양하다.
‘코어작’을 할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스탯 위주로 진행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스탯 종류에 따른 코어들을 정리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획득부터 육성까지, ‘탑승펫’ 정보 총정리
28일, 리니지2 레볼루션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탑승펫’을 추가했다. 펫은 탑승 시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출전하기’를 통해 펫의 능력치만큼의 캐릭터의 전투력이 상승한다.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전투력 증가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50벨 이하 유저는 이용할 수 없고, 업데이트된 지 얼마되지 않아 풀린 정보가 제한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탑승펫의 정보와 능력치 상승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탑승펫 얻는 방법
탑승펫은 블랙베어, 샤이닝레이디, 쿠쿠린의 총 세 종이 출시됐다. 블랙베어는 가장 낮은 단계의 탑승펫으로, 캐릭터 레벨 50을 달성하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다. 방법은 ‘탑승펫 튜토리얼 퀘스트’ 수행인데, 대화와 간단한 사냥만 하면 완료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샤이닝레이디는 캐릭터 100레벨과, 블랙베어 B등급, 명예 등급 10을 달성하면 퀘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명예 등급은 결투장에서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쿠쿠린은 캐릭터 레벨 150, 샤이닝레이디 B등급, 오만의 탑 55층 클리어의 조건을 갖추면 얻을 수 있다.
‘탑승펫’으로 전투력을 상승시키자
탑승펫을 타면 빠르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캐릭터 전투력 상승이다. 캐릭터 탭의 ‘펫’에 들어가면 탑승펫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소유한 펫 하단의 ‘출전하기’를 누르면 탑승펫의 능력치만큼의 전투력이 상승한다. 펫을 탄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전투력 상승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하다.
그렇다면 펫의 능력치는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육성석을 사용해 레벨업을 하는 것이다. 육성석은 소환석 던전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난도 쉬움 기준으로 한 번 완료할 때마다 1~2개의 육성석을 얻을 수 있으며, 난도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육성석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육성석을 얻었다면 펫을 레벨업 시켜보자. 펫 정보에 들어가서 ‘육성석 사용’ 버튼을 누르면 된다. 펫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약 30가량의 전투력이 증가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육성석이 필요하다.
펫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육성석이 다가 아니다. 펫은 면갑, 아머, 안장, 부츠 총 4가지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진 ‘펫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캐릭터가 장비를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며, 좋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할수록 펫의 능력치가 더 많이 증가한다. 펫장비는 같은 종류의 장비를 재료로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고, 육성석과 마찬가지로 소환석 던전에서 드롭한다.
육성석과 펫장비를 얻자! 소환석 던전
앞서 얘기했듯이 육성석과 펫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소환석 던전을 공략해야 한다. 탑승펫 튜토리얼과 같이 레벨 50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쉬움부터 어려움까지 총 세 가지 난이도가 준비되어있다.
소환석 던전은 하루에 2번 입장할 수 있다. 레드 다이아를 사용하면 추가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이득을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클리어 조건은 ‘페르넬’이라는 NPC를 호위하며 3개의 수정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몰려드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무사히 3개의 수정을 모두 활성화하면 던전이 완료된다.
보상은 육성석, 펫장비, 소환석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육성석과 펫장비는 탑승펫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때 사용되고, 소환석 조각은 합성을 통해 샤이닝레이디와 쿠쿠린 소환석으로 조합 가능하다.
전 서버 슬레이어 1위 'Rm사나'의 노하우
이런 슬레이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전 서버 슬레이어 1위인 랭커 ‘Rm사나’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슬레이어 ‘Rm사나’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슬레이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장신구는 블랙오르를 선택했다. 대부분의 랭커는 엘븐 혹은 나센을 착용하는데, 블랙오르를 고른 이유가 있는가?
PVP 스킬 세팅이 궁금하다.
공성전을 여러 번 겪어봤을 것이다. 공성전에서 슬레이어의 역할을 알려달라.
여러 가지 옵션 중 슬레이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무엇인가?
인터뷰에 응해줘 고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아덴 1서버 가디언 1위 ‘레드’의 노하우 대방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가디언은 쿨타임 초기화 패시브와 다양한 버프로,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탱커 직업이다. 드워프 종족의 기본 직업 워리어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주 무기는 검과 방패다. 많은 유저가 즐기는 인기 직업은 아니지만, 요새전에서 레어 스킬을 난사하는 가디언은 공포 그 자체다.
수많은 가디언 가운데 독보적인 실력과 이해도를 가진 랭커가 있다. 바로 아덴 1서버의 ‘레드’다. 전투력은 약 110만으로 이 부문 랭킹 20위권 밖이지만, 놀랍게도 그는 아덴 1서버에서 가디언 1, 2위를 모두 육성한 유저다. 가디언 전투력 2위인 ‘Donjuan’도 그의 캐릭터다. 가디언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그의 팁과 노하우를 듣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가디언 ‘레드’의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가디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최근 나센과 엘븐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어느 장신구가 더 효율적인가?
장비 옵션 중 유난히 ‘공격 속도’가 많이 보인다. 왜 그런가?
자신을 PVP 유저라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전투에서 어떤 스킬을 사용하나?
서버 내 가디언 1, 2위 캐릭터를 육성한 ‘가디언 초고수’라 생각한다. 육성에 대한 팁이 있다면 알려달라.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아덴 1서버 어비스 워커 1위 ‘개풍랑’의 노하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어비스 워커는 높은 크리티컬 대미지로 단숨에 적을 처치하는 암살자 직업이다. 다크엘프 종족의 기본 직업 로그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어비스 워커는 자신보다 높은 전투력의 적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직업이었지만, 지난 4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하지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게임메카가 집계하는 ‘랭커 직업 분포도’에서도 당당히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어비스 워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덴 1서버에서 어비스 워커 전투력 1위를 달리고 있는 랭커 ‘개풍랑’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
어비스 워커 ‘개풍랑’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어비스 워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신구는 나센을 착용 중이다. 일부 근접 딜러들은 엘븐을 착용하기도 하는데, 나센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IDENTITY’는 각종 PVP를 즐기기로 유명한 혈맹이다. 전투 시에 사용하는 스킬에 대해서 알려달라.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는 집혼석이나 장비 옵션을 통해 다양한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어비스 워커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어비스 워커 육성에 대한 팁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가?
전투력 118만 트레져 헌터 ‘태윤’의 노하우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트레져 헌터는 높은 회피와 크리티컬을 지닌 암살자 직업이다. 휴먼 종족의 기본 직업 로그에서 전직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게임메카가 집계하는 ‘랭커 직업 분포도’에서 13위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다양한 상태 이상 기술을 통해 다대다 전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트레져 헌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아덴 2서버 트레져 헌터 전투력 1위를 달리고 있는 랭커 ‘태윤’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트레져 헌터 ‘태윤’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본인의 직업인 트레져 헌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재 엘븐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달라.
높은 전투력을 지닌 만큼 PVP 경험이 많을 것 같다. 전투에서 사용하는 스킬트리가 궁금하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많은 옵션이 존재한다. 트레져 헌터에게 중요한 옵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최근 공성전이 업데이트되었다. 공성전에서 트레져 헌터의 전투 방식에 대해 알려달라.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개인적인 팁이 있었다면?
인터뷰에 응해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최강 레어 스킬 ‘메테오 스톰 작업’ 공략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강의 스킬이 존재한다. 바로 레어 스킬 중 하나인 ‘메테오 스톰’이다. 메테오 스톰은 광역 범위 스턴과 높은 대미지를 가져 꼭 배워야 하는 필수 스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메테오 스톰을 익히는 건 까다롭다.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가 필요한데, 이는 오로지 혈맹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획득 확률도 낮아 많은 유저가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고레벨이 되어서도 메테오 스톰을 배우지 못한 유저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메테오 스톰을 쉽게 얻을 수 있을까? 이번 시간 게임메카에서는 메테오 스톰의 스킬 페이지를 단기간에 모을 수 있는 ‘메테오 스톰 작업’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메테오 스톰 작업
‘메테오 스톰 작업’의 핵심은 개인 보상이 아니라 군주에게 주어지는 혈맹 보상이다. ‘바르칼론’ 보통 난도 이상을 클리어하면 혈맹 보상으로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가 무조건 주어지는데, 이를 이용한다.
우선 부 캐릭터를 생성한다. 그리고 혈맹을 창설하기 위해 레벨 10까지 육성하자. 약 20분이면 달성할 수 있으니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레벨 10이 되어 혈맹을 만들었다면, ‘바르칼론’ 보통 난도 이상에 입장하기 위해 혈맹 레벨을 4까지 올리자.
물론 레벨 10인 부 캐릭터로 혈맹 레벨을 올리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본 캐릭터를 부 캐릭터 혈맹에 가입시킨 후 ‘피의 증거’와 ‘붉은 스타 스톤’을 모아 혈맹 레벨을 올리자. 참고로 혈맹 레벨 4가 되기까지는 대략 3~4일 정도 소요된다.
혈맹 레벨 4를 달성한 다음부터는 간단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바르칼론’ 보통 난도를 클리어하여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를 혈맹 보상으로 획득하자. 받은 스킬 페이지를 군주 권한을 통해 본 캐릭터로 옮기면 끝난다. 이렇게 매주 한 개의 스킬 페이지를 얻을 수 있다. ‘바르칼론’ 보통 난도는 전투력 40만 정도면 혼자서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만약 위 방법을 통해 획득하는 스킬 페이지가 적게 느껴진다면, 부 캐릭터를 더 만들면 된다. 위의 과정을 똑같이 진행한 뒤, 본 캐릭터로 혈맹을 옮겨 다니면서 스킬 페이지를 받도록 한다. 부 캐릭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매주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 획득량도 늘어난다.
이외에 부 캐릭터의 혈맹 레벨을 8까지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벨 8이 되면 ‘바르칼론’ 어려움 난도에 입장할 수 있는데, 클리어 시 메테오 스톰 스킬 페이지를 2개씩 지급한다.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바르칼론’ 어려움 난도는 전투력 60만이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혈맹 레벨 올리기가 귀찮다면 다른 방법도 있다. 바로 버려진 혈맹을 찾는 것이다. 혈맹의 군주가 7일 동안 접속하지 않으면 제일 마지막으로 접속한 유저가 군주 자리를 넘겨받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고레벨 혈맹을 얻는 것이다.
우선 부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한다. 그리고 혈맹 검색을 통해 ‘자유 가입’이 가능하며, 혈맹 레벨은 4 이상, 그리고 혈원의 숫자가 적은 혈맹에 가입하자. 만약 군주를 포함한 혈원들의 지난 접속일이 10~15일 이상을 넘겼다면, 해당 혈맹은 버려진 혈맹일 가능성이 높다.
이제 가입한 혈맹에 매일 한 번씩 접속하여 일주일 뒤에 군주 자리를 물려받자. 이를 통해 큰 노력 없이 4레벨 이상 혈맹을 가질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8레벨 이상 혈맹의 군주도 될 수 있다. 물론, 버려진 혈맹은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여기에 매달릴 필요 없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물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켄라우헬 2서버 호크아이 1위 ‘LEONman’의 노하우
리니지2 레볼루션의 호크아이는 긴 사거리와 강력한 대미지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원거리 딜러다. 다수의 유저가 플레이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다대다 전투 능력이 뛰어나 최근 업데이트된 공성전과 요새전 등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런 호크아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켄라우헬 2서버 호크아이 전투력 1위를 기록 중인 랭커 ‘LEONman’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호크아이 ‘LEONman’의 인터뷰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한다.
호크아이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본인의 직업인 호크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현재 장신구는 엘븐을 착용 중이다. 원거리 딜러들은 나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엘븐 장신구를 선택한 이유를 알려달라.
PVP 스킬 세팅이 궁금하다.
호크아이가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옵션은 무엇인가?
최근 공성전이 업데이트되었다. 공성전에서 호크아이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터뷰에 응해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