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샬럿 이벤트로 '보물상자·상급 소환서' 손에 넣자


▲ 샬럿 이벤트는 26일 새벽 4시 59분에 종료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19일, '레이븐2'가 신규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샬럿 상단의 증서 지원 출석'이다. 7일에 걸쳐 매일 샬럿 상단의 증서 아이템을 5장씩 지급한다. 인게임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수령하면 된다. 아울러 샬럿 상단의 증서는 일반 던전 고대의 신전과 깊은 늪, 붉은 바위 협곡에서도 드랍한다.

이렇게 모은 샬럿 상단의 증서는 '샬럿의 납품 의뢰' 이벤트에 쓰인다. 인게임 제작 페이지에 같은 이름의 행목을 개설했다. 여기서 샬럿 상단의 증서를 재료로 '샬럿 상단의 보물상자 - 고급 헤븐스톤 원석 - 상급 사역마/성의 11회 소환서'를 만들 수 있다. 아이템마다 제작 가능 횟수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자.

샬럿의 강화 의뢰와 골드 거래 제안 이벤트도 알아두자. 전자는 장비 강화석 소모 부담을 덜어주는 미션 이벤트다. 무기와 방어구를 일정 횟수 강화 시도하면, 보상으로 같은 종류 강화석을 준다. 무기를 40회, 방어구는 45회 강화 시도하면 미션 클리어다. 최종 보상은 장신구 강화석 3개다.

골드 거래 제안 행사도 비슷한 분위기다. 골드를 일정 금액 소모하면, 소정의 골드와 테라몬드를 준다. 테라몬드는 장비 제작에 필요한 중요한 재료인데, 이걸 총 30개 받을 수 있다. 샬럿 이벤트는 공통으로 26일 새벽 4시 59분에 종료하니 참고하자.


▲ 스타터 상점에서 1백 골드 상품을 판매 중 (사진: 국민트리 촬영)

상점에 새로운 상품을 많이 입고했으니 놓치지 말자. 먼저 스타터 페이지에서 '바트람의 특무대 합류 선물'을 판매한다. 30레벨 이상 유저라면, 1백 골드에 살 수 있다. 희귀 성의와 사역마를 확정 획득할 기회다.

더불어 잡화 탭에서는 투박한 무기/방어구 강화석 상자를 판매한다. 골드로 구매할 수 있고, 랜덤하게 일반 또는 상급 강화석이 나온다. 서버마다 일일 구매 가능한 횟수 제한이 있는데, 이건 기존 강화석 상품과 같다. 해당 상품은 7월 3일 새벽 4시 59분에 판매 종료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레이븐2는 이벤트 항목과 샬럿의 계약 상점에 신상품을 추가했으니 확인하자. 굴리엘의 계약 상점은 상품의 초기화 기준 및 구매 제한 횟수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