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육성 혜택 가득한 신서버 '아이멜' 오픈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규 서버 아이멜을 오픈했다. 동시에 새로운 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먼저 '아이멜의 특훈, 14일 접속 이벤트'다. 7월 10일까지 14일에 걸쳐 아이멜의 허수아비를 1개씩 지급한다 .획득한 허수아비는 아이멜의 특훈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다.


▲ 아이멜 서버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27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규 서버 '아이멜'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전용 이벤트 역시 막을 올렸다. 먼저 점핑 부스팅 혜택을 제공한다. 캐릭터 생성 시 2차 전직과 3차 각성을 마친 500레벨로 시작할 수 있다. LR등급 희귀 무기, 방어구와 사냥 특성 장비도 지급한다. 

'아이멜의 특훈, 14일 접속 이벤트'는 7월 10일까지 14일에 걸쳐 아이멜의 허수아비를 1개씩 지급한다. 허수아비는 아이멜의 특훈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할 때마다 전투력이 오르고, 총 7개 등록 시 아데나 획득량 증가율 5% 버프를 얻는다. 컬렉션 효과는 7월 25일 오전 9시 59분까지 누릴 수 있다.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한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육성 지원 행사도 진행 중이다. 아이멜의 특훈: 7일 출석 시험에서는 희귀 철벽, 특성 방어구 3각성 재료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개봉하면 각성의 돌과 대장장이의 정수, 각성의 방어구 몰드 등을 얻는다. 아이멜의 영약도 보탬이 된다. 7월 24일까지 접속한 유저에게 3개 지급하는데, 사용하면 30분간 일반 필드/정예 던전 몬스터 대상 피해량 증가, 사냥 시 추가 아데나 획득량, 경험치 버프를 얻는다

더불어 9월 29일까지 매일 혜택 3종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아이멜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NEW 매일 아이템/사냥/퀘스트 혜택 체험권(28일)'을 1장씩 지급한다. 체험권 기간 동안 아이템과 파밍 버프,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육성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이벤트와 지원 콘텐츠 기회를 놓치지 말자.


▲ 500레벨, 2차 전직, 3차 각성 완료한 점핑 캐릭터 지원  (사진: 국민트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