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Cross Worlds PUBLISHER: NETMARBLE

[제2의 나라 꿀팁] 여행자들의 새로운 고민 ‘성물’ 스탯과 추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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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여행자들의 새로운 능력 '배틀 스타일'이 화제입니다. 모든 클래스의 딜러화를 표방해 새로운 공격 모션과 스킬을 제공하죠. 그리고 이를 보조하는 '성물'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배틀 스타일 개방 시 열리는 일종의 도감형 장비로, 1개라도 얻기만 하면 패시브 스킬처럼 적용되는 방식이죠. '수호룡의 힘'과 '전설 속의 선율'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각 성물의 스펙과 추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성물은 상점 '성물 소환'에서 50 다이아와 쿠폰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기본 스킬 쿨타임 초기화'와 '크리티컬 피해량'을 챙기자

▲ 사전등록 보상으로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수호룡의 힘' (자료: 국민트리 제작)

가장 먼저 살펴볼 건 수호룡의 힘입니다. 마지막에 소개하겠지만, 특별 안내서와 배틀 스타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얻죠. 성물들은 대부분 공격 관련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엔 특정 속성 공격력 증가와 특정 상황에서 받는 피해량 감소 등 일반 장비와 이마젠에만 있던 능력들이 있죠. 물론, 장비처럼 각성을 통해 능력치를 끌어올려야 하지만, 직접 장비 혹은 동행해야 적용되는 이마젠, 장비와 다르게 어느 상황에나 항상 적용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드래곤 슬레이어'는 사전 예약 보상으로 고를 수 있으니 꼭 얻으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수호룡의 힘 성물 중 가장 추천하는 건 '빛을 베는 검'과 '드래곤 슬레이어'입니다. 적용하기 쉽고, 발동 조건이 편하기 때문이죠. 특히, 드래곤 슬레이어는 이번 RE: Dive 사전예약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성물이니, 아직 선물을 개봉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드래곤 슬레이어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공격 속도 증가', '스페셜 스킬 피해량 증가' 성물을 체크

▲ 이마젠 관련 능력이 많은 '전설 속의 선율' (자료: 국민트리 제작)

다음은 전설 속의 선율입니다. 무기와 장비로 구성된 수호룡의 힘과 다르게 대부분 나팔, 플루트 등 악기로 표현됐죠. 전설 속의 선율엔 배틀 스타일이 아닌 기존 스타일, 즉 본래의 여행자들이 사용하던 전투 방식을 보조합니다. '영혼의 종', '거대 소리 석상'이 그 주인공이죠.

영혼의 종은 위치와 로그, 거대 소리 석상은 소드맨과 디스트로이어를 보조합니다. 모두 방어를 공통적으로 올리지만, 영혼의 종 쪽이 보다 전투 쪽에 특화된 '스페셜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갖고 있죠. 만약, 배틀 스타일이 마음이 안 들었던 여행자가 있다면 이 성물들을 한번 참고해 보세요.

▲ 드디어 크로노스 이외에 공격 속도 증가 장비가 나왔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전설 속의 선율에서 추천하는 성물은 '천사들의 나팔'과 '마법 깃든 플루트'입니다. 먼저 천사들의 나팔에는 빛 속성 배경 '크로노스'만 갖고 있던 상시 공격 속도 증가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 깃든 플루트는 물 속성 '챔피언즈'의 스페셜 스킬 피해량 증가를 제공하죠. 다만, 플루트의 옵션은 배틀 스타일 상태에서만 적용되니 염두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다이아가 없다면 '특별 안내서'를 클리어하세요

▲ 80레벨을 달성하면 개방되는 '룩세리온의 특별 안내서' (사진: 국민트리 촬영)

성물은 별도의 '성물 소환 상점'에서 상시로 얻을 수 있습니다. 수호룡의 힘과 전설 속의 선율, 둘 중 하나를 선택해 1개당 50 다이아를 사용하면 해당 성물이 나오는 상자를 획득하죠. 다이아가 부족한 분들이라면 배틀 스타일과 함께 개방되는 '룩세리온의 특별 안내서'를 클리어해 보세요. 80레벨 달성 시 마지막에 등장하는 특별 안내서인데요, 성물과 배틀 스타일을 개방하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됐습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성물 소환 쿠폰' 30장, '성물 소환 상자: 수호룡의 힘' 30개를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전설 속의 선율은 포함돼 있지 않으니 이 점은 주의하세요.

박제성 기자 게임은 최고의 문화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기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빠르게 뛰어가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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