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Cross Worlds PUBLISHER: NETMARBLE

[제2의 나라 꿀팁] 여름 이벤트와 골드 획득을 한큐에, ‘불&물’ 사냥 스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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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 여름 이벤트가 절찬리에 진행 중입니다. 행사 중 여름 증표 교환 이벤트는 상당히 특이한 진행 방식을 들고 나왔죠. 불과 물 속성 마물을 각각 100마리씩 5번, 그러니까 총 1,000마리를 사냥해 '더위의 증표'와 '추위의 증표'를 얻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물 속성 스킬북과 강화석, 액막이 인형 3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죠. 보상이 짭짤한데요, 이번 시간엔 신규와 복귀 유저를 위해 행사도 하고 골드도 획득하는 불, 물 속성 사냥터를 소개합니다.

▲ 불, 물 속성 마물을 사냥해야 하는 여름 증표 교환 이벤트 (사진: 국민트리 촬영)

세레네 숲 야영지를 털어보세요

▲ 물 속성 돈돈족의 야영지를 털어보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가장 저레벨 구간인 세레네 숲부터 살펴보죠. 해당 구간은 대부분 부캐릭터나 스토리 진행을 위해 지나쳐 가는 곳이라 골드 사냥터가 있는지 모르는 여행자가 의외로 많은 곳입니다. 사냥 적정 레벨은 50까지이며, 앞서 소개한 것처럼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경쟁자가 적답니다.

먼지가 흩날리는 고원에서 사냥을!

▲ 경계가 구분되지 않으니 지역명을 꼭 확인하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이어 아레크라 고원입니다. 지역 메인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 진입하는 '모래먼지 벌판'이 스폿이죠. 탁 트인 평지라 마물 머리 위에 있는 지역명을 주의해야 합니다. 똑같은 마물이지만, 드롭하는 아이템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이곳부터 사냥하는 여행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니, 여유롭게 사냥하고 싶은 분들은 빠르게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 바람의 협곡 메인 퀘스트가 시작되는 앞마당입니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다음 지역인 바람의 협곡은 3레벨 차이로, 아레크라 고원에 자리가 없을 경우 사냥하기 좋은 곳입니다. 메인 퀘스트와 명성 퀘스트 목표가 같이 있어 스토리를 진행하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곳이죠. 퀘스트 진행을 위해 자동 실행하는 여행자가 많으니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양해를 구해보세요.

스폿이 2곳인 설원과 경쟁이 치열한 빙하지대 

▲ 골드 스팟이 2곳인 코에루코 설원, 낚시도 즐겨보세요 (사진: 국민트리 촬영)

코에루코 설원입니다. 이곳도 바람의 협곡과 마찬가지로 메인 퀘스트 진행 때 지나가는 지역 중 하나죠. 유일하게 물 속성 골드 스폿이 2군데 있습니다. 덕분에 65~76레벨까지 사냥해도 괜찮은 곳이죠. 장소가 많은 만큼, 경쟁도 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지역인 프리츠몰 빙하지대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이곳부터 메인 퀘스트 난도가 상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잠시 주춤하는 곳이죠. 그리고 골드 스폿은 제1발굴지 한 곳뿐이라 게임 초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북적입니다. 여기에 골드 스폿 중에서 유일하게 4종류 마물이 있어 개체수도 그만큼 많습니다.

▲ 게임 초기부터 인기가 많은 제1발굴지 (사진: 국민트리 촬영)

새내기 레벨 마지막 지점, 타오르 사막

▲ 80레벨 지역의 마지막 골드 스팟 (사진: 국민트리 촬영)

마지막으로 새내기 시스템의 마지막 80레벨 직전에 사냥할 수 있는 타오르 사막입니다. 마녀의 숲에 가기 전 들리고, 골드 스폿은 메인 스토리 후반부 진입 위치에 있죠. 지역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워프 포인트가 활성화돼 그 이전엔 걸어가야 합니다. 이곳은 장소가 협소하고, 프리츠몰 빙하지대의 레벨을 넘어선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자리를 찾는 게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박제성 기자 게임은 최고의 문화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기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빠르게 뛰어가 취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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