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꿀팁] 강해져서 돌아온 레이드 보스 ‘샤리트’ 뜯어보기
지난 30일, '에버소울'은 정기 업데이트 후 두 번째 길드 레이드를 시작했다. 첫 길드 레이드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내용과 진행 방식을 대폭 변경해 눈길이 쏠렸다. 보스는 지난번과 같은 샤리트지만,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크게 변경된 길드 레이드와 함께 영지 콘텐츠 관련 기능을 국민트리 에버소울이 분석했다.
완전히 다른 보스로 돌아온 '샤리트'
대폭 변경된 패턴

샤리트는 핵심 패턴과 능력에 큰 변화가 생겼다. 먼저 메인 스킬 '파괴 광선'의 마법 저항력 감소가 30%에서 100%로 크게 올랐고, 최종 피해량을 90% 줄였던 패시브 '차원간섭'은 삭제했다. 더불어 감소된 체력 1%당 공격력이 1% 오르던 스킬은 피해량 50만당 25%의 공격력 상승으로 변경했다. 피해량 감소가 사라졌고, 무제한 체력으로 변경된 만큼 기존 능력에서 더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변경된 패턴으로 인해 탱커 정령의 존재감이 더 커졌다. 디버프량이 무려 3배나 증가한 파괴 광선에 대비하기 위해선 '흡수' 스킬을 막아야 하고, 가장 체력이 많은 정령에게 반드시 보호막을 둘러야 파훼할 수 있다. 또한, 공격력 감소 디버프에 걸리면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50% 증가하기에 해당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정령을 무조건 데려가야 한다.

현재 에버소울에서 공격력 감소 능력이 있는 정령은 야수형 미카, 순이와 요정형 에리카, 미리암, 클로이다. 여기서 탱커로는 순이와 클로이를 활용하면 되며, 미카는 시하와 함께 편성해야만 공격력 감소 효과가 추가된다. 유일한 힐러인 에리카와 미리암은 함께 써 진형 버프를 받는 게 효과적이다. 참고로 순이는 얼티밋을 포함해 공격력 감소 스킬만 3종류가 있어 샤리트 레이드에서 MVP로 활약한다. 다만, 샤리트가 요정형과 상성 관계인 야수형이라 다른 정령보다 에리카와 미리암, 클로이가 피해를 더 받으니 염두에 두자.
보상 방식 변경

패턴뿐만 아니라 보상 체계도 바뀌었다. 3회 도전에서 1회로 바뀐 대신 한 번에 3개의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수행한다. 그리고 기존 참여 보상과 처치 보상을 삭제하고, 1회의 도전을 토대로 개인 점수를 매겨 기간 내 개인 누적 점수 보상을 제공한다. 누적 피해량 보상은 최대 3억까지며, 길드 코인과 상급, 중급, 일반 예장 강화석을 지급한다. 더불어 레이드 종료 후 각 길드의 길드원 최종 점수를 합산해 산정한 순위를 기준으로 에버스톤, 길드 코인, 상급 예장 강화석을 모든 길드원들이 받는다.
휴식 슬롯 추가 기능이 생긴 '영지'

마지막으로 영지에 새로 생긴 기능 '휴식 슬롯 추가'를 알아보자. 기존엔 영지 레벨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정령 휴식 슬롯이 늘어났다. 다만, 아르바이트 건물이 점점 많아지면서 휴식 시간 12시간으로 인해 가끔 회전이 멈추는 경우가 생겨 유저들의 건의 사항이 많았었다. 이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개인이 능률적으로 휴식 슬롯을 늘릴 수 있게 됐다.
원래 있던 슬롯은 '기본 휴식 슬롯'으로 나뉘어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추가 휴식 슬롯' 10개가 생겼다. 이 슬롯은 영지 코인 5,000개 혹은 에버스톤 1,000개로 해방 가능하며, 이때 에버스톤으로 추가할지 영지 코인으로 추가할지를 유저가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이제 인연 레벨 9이상의 정령 호감도가 감소되지 않으며, 영지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인식거리와 이동 속도가 증가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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