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워 스미스’ 듀얼 점유율 37% 달성

▲ 점유율 회복한 '벨라토르' (자료: 국민트리 제작)

▲ 금주 최고 성장 랭커 1위 오른 ‘선아린’ 님(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입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지난주 전투력 7억 돌파의 주인공인 이낭자(바츠, 문라이트 센티넬) 님이 이번 주엔 1,700만을 높여 7억 2,000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성장세는 지난주보다 둔화됐지만, 여전히 금주의 최고 성장 랭커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죠.

이어 MARTINI(크루마, 워 슬레이어) 님이 940만을 높여 2위 자리를 지키고, 7H쌤(바츠, 스펙트럴 댄서) 님 역시 1,200만을 높여 3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금주의 최고 성장 랭커에서는 선아린(군터, 둠브링거) 님이 약 2,100만을 높여 1위, 바비!(크루마, 드레드노트) 님이 1,680만을 높여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주 랭커 직업 분포도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점유율을 주고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점유율을 얻은 직업은 벨라토르인데요, 지난주 잃은 점유율을 그대로 회복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점유율을 얻은 스펙트럴 댄서는 2주 연속 상승해 8% 포인트 대에 진입했네요. 

반면 점유율을 잃은 직업은 25위 스톰 스크리머, 3계단 하락한 피닉스 나이트, 1위 문라이트 센티넬입니다. 이제 문라이트 센티넬의 점유율은 13.6%로, 1년 전 약 17%에서 3% 포인트 이상 하락했죠. 대신 하위권 일부 직업 점유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즉, 메인 클래스에선 점유율이 아주 천천히 고르게 분배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 듀얼 클래스 37% 고지에 오른 '워 스미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듀얼 클래스 분포도입니다. 메인 클래스보다 역동적인 모습인데요. 먼저 점유율을 높인 직업은 1위 워 스미스, 5위 워 슬레이어, 8위 문라이트 센티넬, 9위 타이런트입니다. 모두 TOP 10 직업들이죠. 특히 1위 워 스미스는 이번 점유율 상승으로 37%대를 달성했습니다.

점유율을 잃은 직업은 2위 윈드라이더, 3위 드레드노트, 4위 에바스 세인트로 모두 최상위권입니다. 이 가운데 윈드라이더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1% 포인트 이상 크게 잃으면서 2주 만에 2% 포인트 이상 감소하고 말았네요.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직업별 전 서버 전투력 랭킹 TOP 3

▲ 직업별 전 서버 전투력 랭킹 TOP 3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직업별 전 서버 전투력 랭킹입니다. 지난주 워리어 계열에서 평균 상승에 앞장섰던 실리엔 템플러가 이번 주엔 멤버 교체로 아쉽게 평균이 하락했습니다. 대신 이터널 가디언의 평균 전투력이 크게 상승한 덕분에 이번 주에도 워리어가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했네요. 메이지에서는 엘드리치 위저드의 평균이 하락했지만 에바스 세인트가 크게 상승했고, 로그’에서는 문라이트 센티넬과 워 스미스가 비슷하게 평균을 높였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2월 4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랭킹입니다. 금주 상승한 전투력의 평균은 약 440만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평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서버는 1위 ‘바츠’였습니다. 760만을 올려 압도적 1위로 올라섰죠.

크루마와 군터도 평균 460만을 높여 순위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군터와 순위 싸움을 하던 레이븐은 금주 수치가 가장 적게 증가했죠. 이제 두 서버의 평균 전투력 차이는 약 580만으로, 확실히 거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유저 투표에서는 겨울을 보내는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꼽아 보았습니다. 무려 77.8%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른 콘텐츠는 ‘설 기념 이벤트 3종’이었습니다. ‘신규 문장 & 희귀 몬스터 카드 추가’는 2위, ‘신규 던전 ‘실렌의 시련’’이 3위를 기록했답니다. 

금주 메카 랭킹의 핫이슈는 단연 ‘워 스미스’의 듀얼 클래스 점유율입니다. 워 스미스는 드워프 종족에서도 체력, 방어력이 강한 원거리 딜러인데요. 특히 듀얼 클래스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PvP에 강한 스킬, 안정적인 사냥, 육성 난도 등이 있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워 스미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투표로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