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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2레 혈맹 인터뷰] 아이멜 서버 최고 자리 오른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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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멜 서버 혈맹 랭킹 1위 KINGDOM (사진: 국민트리 제작)
▲ 아이멜 서버 혈맹 전투력 랭킹 1위 KINGDOM (사진: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 혈맹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서버 아이멜의 최강 혈맹 자리를 차지한 'KINGDOM'을 만났습니다. 요새전, 공성전 등 각종 콘텐츠에서 강력한 면모를 뽐내고 있죠. 멋진 혈맹원들과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매력 포인트라는군요. 신서버 아이멜에서 적극적으로 전쟁과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KINGDOM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세요.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KINGDOM

Q. KINGDOM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함께 쟁을 즐기는 형님, 누님, 동생들로 구성된 KINGDOM 혈맹입니다.

Q. 혈맹명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처음 혈맹 이름은 'MANIAC'이었습니다. 이후 혈맹원들과 상의 끝에 KINGDOM이란 이름으로 바꾸게 됐죠.

Q. 신규 서버 아이멜에 자리잡은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희 혈맹원들은 각자 구서버에서 활동하던 분들인데요, 인원이 줄고 쟁도 활발하지 않아 신서버로 오게 됐습니다.

Q. 혈맹 창립일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좌우명이나 모토는?

A. 창립일은 6월 28일입니다. 모토는 농사는 이제 그만! 즐길 줄 아는 자 모여라!

Q. 혈맹의 매력은? 

A. 잘생기고 매력 넘치는 군주, 섹시하고 유쾌한 혈맹원들과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혈맹입니다.

Q. 혈맹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있나요? 있다면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가요? 

A. 공성전, 요새전, PK를 선호합니다.

Q. 현재 신규 혈맹원을 모집하나요? 어떤 혈맹원이 합류하길 원하나요?

A. 모집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참여율이 좋고, 유쾌한 분이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희는 쟁혈이기 때문에 전투력도 겸비하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란성 선호, 향후 아덴성도 도전!

항후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로 꼽은 아덴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 항후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로 꼽은 아덴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선호하는 성, 요새가 있나요? 

A. 무조건 기란성입니다. 기란성이 가지는 상징성이 있고, 세금도 있기 때문이죠.

Q. 아이멜 서버는 7월 15일 이후 성물 방어전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혹시 참여해 봤나요? 혈맹원들의 후기는 어땠나요?

A. 성물 방어전에 참여해 봤습니다. 하지만, 성물 방어전에 필요한 스킬, 벨트 등 준비가 아직 부족해 많은 단계를 가지는 못했어요. 보상도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Q. 슈페리온 요새 대전도 14일에 참여 가능했는데, 즐겨봤나요?

A. 슈페리온 요새 대전도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서버 렉이 너무 심했어요. 입장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응원도 못 해 아쉬움이 큽니다.

Q. 아직 일부 콘텐츠 참여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꼭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나 목표가 있다면?

A. 아덴성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Q. 아이멜 서버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초반엔 렉 때문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고쳐지고 쟁도 활발해 분위기가 좋습니다.

4차 각성 이후 더 재밌어진 직업 밸런스

고평가하는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고평가하는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최근 4차 각성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혈맹원들 반응은 어떤가요? 4차 각성 후 평가가 좋아진 클래스가 있다면?

A. 4차 각성 전에는 전에는 워 스미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클래스의 밸런스가 어느 정도 잡히고, 4차 각성 스킬도 나와서 재밌어졌다고 생각해요.

Q. PvP 관련 콘텐츠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직업을 꼽자면? 

A. 에바스 세인트입니다. 잡으려고 체력 깎아두면 다시 채워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귀찮습니다.

Q. 혈맹 내에서 특별히 인기 있거나, 고평가하는 직업이 있나요?

A. 혈맹에서 특별히 인기 있는 직업은 워 스미스입니다. 그리고 고평가하는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입니다. 힐러는 사랑이고 귀족입니다. (웃음)

Q. 혈맹 내에서는 어떤 클래스가 듀얼 클래스로 인기가 많은가요? 

A. 벨라토르입니다. 일단 탱킹이 되고, 대미지도 좋고,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로 꼽은 월드 레이드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로 꼽은 월드 레이드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공략한 던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A. 안타라스, 발라카스, 린드비오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버 초반이라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혈맹원분들이 너무 잘해줬어요.

Q. 혈맹원들은 ZR 등급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있나요? 

A. 혈맹원의 50% 정도는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그 외에 최근 혈맹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이 있다면?

A. 혈맹 던전입니다. 아무래도 초반이라 혈맹 레벨이 낮기 때문에 올리기 위해서 자주 방문합니다.

Q. 던전이나 레이드에서 활약하는 직업이 있다면?

A. 전반적으로 중갑 계열 클래스가 많이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는 아이멜 최강의 혈맹

단합으로 쟁취한 기란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 단합으로 쟁취한 기란성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혈맹원끼리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콘텐츠나 이벤트, 또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A. 지난주 기란 공성전이 기억에 남습니다. 1위, 2위를 다투는 혈맹이 공성전을 벌였죠. 14억이라는 혈맹 전투력 차이를 극복하고 혈맹원들이 단합해 이겨 더욱 생각납니다.

Q. 혈맹 운영의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A. 비결이라고 말할 만한 것은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꼽자면 높은 참여도와 단합이 비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혈맹이 노리는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

A. 아이멜 서버 최강!

Q. 끝으로 혈맹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부족한 군주를 도와주는 형님, 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더욱 노력하고 잘하는 군주가 되겠습니다. 형님, 누님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하고 멋지게 함께 해요!

전동엽 기자 유저에게 게임 이상의 재미를 더하는 콘텐츠를 전달하겠습니다.
유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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