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LAB] 상향에 단짝까지 생긴 '은빛 갈기 백윤호' 한 장 분석
신규 암속성 헌터와 함께 출격 준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업데이트 때마다 헌터 밸런스 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러 헌터들이 대상으로 잡혔고, 상향 조정 목록에 자주 등장한 헌터 중 오늘 분석의 주인공 '은빛 갈기 백윤호'가 있다.
상향 전 은빛 갈기 백윤호의 헌터 성능을 냉정하게 평가하면 대미지는 아쉽고, 난도는 높았다. 남은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상승하는 대미지 구조가 콘텐츠 환경에 적합하지 않았다. 또한, 운영이 위험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점도 아쉬움으로 꼽혔다.
이런 분위기를 깨고, 은빛 갈기 백윤호가 대폭 상향됐다. 더불어 신규 암속성 헌터가 출시하면서 이뤄진 환경 변화도 호재였다. 신규 헌터 '하퍼·샬럿' 그리고 '이슬라 라이트' 등장으로 은빛 갈기 백윤호의 뒤를 봐줄 헌터가 많아진 상황이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이슬라는 나혼렙에 처음 등장한 암속성 힐러다. 목숨을 걸고 줄타기 운영을 해야 하는 은빛 갈기 백윤호의 생존력을 대폭 높일 수 있는 헌터다.
포인트는 이슬라의 '보호막' 지원이다. 체력을 낮은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은빛 갈기 백윤호의 구조상 회복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데, 여기서 보호막이 딱 맞는 생존 지원이 된다. 체력을 회복한 것은 아니므로 스킬 피해량 증가 수치를 유지할 수 있고, 받는 피해는 보호막이 대신해서 막아주니 이슬라는 은빛 갈기 백윤호에게 딱 맞는 단짝 헌터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헌터로 하퍼도 빠질 수 없다. 진화 효과로 팀 전체 방어력과 체력을 8% 높이며, 코어 공격으로 3초간 '마비'를 부여한다. 다음에 교대하는 메인 딜러가 마음 편히 콤보를 시작할 수 있는 지원이다. 여기에 전용 무기로 팀원의 암속성 피해량을 증가시켜 대미지 고점도 높인다. 이렇게 암속성 헌터들의 닦아둔 기반을 딛고, 메인 딜러 은빛 갈기 백윤호가 나설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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