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PUBLISHER: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꿀팁] 효율 좋은 전설 '정령&탑승물' 스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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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정령과 탑승물에는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 사냥, 보스, PvP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도움이 돼 꼭 부여하는 게 좋은데, 너무 종류가 다양해 추천 정보를 요구하는 유저가 많다. 이에 국민트리에서 전설 정령과 탑승물에 추천하는 스킬 정보를 정리했다.

1티어 정령과 탑승물에는 고유 스킬을 가장 추천

전설 정령과 탑승물 가운데 유독 능력치가 뛰어난 종류가 있다. 정령은 주색랑골, 아쿠타하, 타누크, 헤데트의 사자, 탑승물은 죽음의 인도자, 석양, 시호의 분노로 총 7종류다. 이러한 1티어 전설 정령과 탑승물에는 다른 종류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은 고유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 확률은 매우 낮지만, 만약 해당 정령과 탑승물에 고유 스킬이 떴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고르자.

1티어 정령과 탑승물에만 있는 고유 스킬, 뜬다면 바로 고르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 1티어 정령과 탑승물에만 있는 고유 스킬, 뜬다면 바로 고르자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일반적인 정령과 탑승물 추천 스킬은?

이제 일반적인 전설 정령과 탑승물에게 추천하는 스킬을 살펴보자. 우선, 정령 스킬에서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습격이다. 매우 높은 피해와 30초라는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보유해 사냥, 보스, PvP 모든 곳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그리고 정령 스킬은 특성상 캐릭터와 별개로 취급하기에 스킬 시전, 혹은 군중 제어에 걸렸을 때도 정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사망 이후 붕대를 사용해 부활을 시도할 때도 정령 스킬을 쓸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피해량이 높은 습격을 선택해 보스의 마지막 일격이나 적 처치를 노리는 걸 추천한다.

다음으로 권하는 건 강격이다. 강격은 습격보다 피해량이 낮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2배나 길다. 대신 대상에게 2초간 기절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PvP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 비슷한 스킬로 무소의 뿔처럼도 있지만, 피해량이 낮고, 사거리가 다른 스킬보다 4m나 짧은 8m라 조금 모호하다.

이 외에 추천하는 스킬 목록으로는 힘을 원하는가(15초간 모든 피해율 15% 증가), 속성으로 속성강화(15초간 자신의 모든 속성 증폭률 17% 증가, 속성 무기 한정), 복을 내놓아라(15초간 일반 몬스터 대상 피해율 20% 증가), 힘세고 강한(15초간 스킬 피해율 22% 증가)이 있다. 해당 종류는 사냥과 보스 공격 시 기여도 상승에 도움되니 이를 위해서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령 스킬 추천]

= 1순위: 습격

= 2순위: 강격

= 3순위: 무소의 뿔처럼

= 사냥 추천 스킬: 힘을 원하는가, 복을 내놓아라, 힘세고 강한, 속성으로 속성강화(속성 무기 한정)

강력한 한 방 피해량을 보유한 습격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강력한 한 방 피해량을 보유한 습격 (사진: 국민트리 촬영)

기절 효과로 PvP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강격 (사진: 국민트리 촬영)
▲ 기절 효과로 PvP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강격 (사진: 국민트리 촬영)

다음은 탑승물 스킬을 살펴보자. 예전에는 탑승물 스킬도 높은 피해를 보유한 전략적 후퇴나 몸통 박치기를 추천했다. 그리고 습격과 몸통 박치기를 동시에 사용해 적을 처치하거나 보스의 마지막 일격을 노리는 방법을 많이 쓰곤 했다. 그러나 해당 스킬의 피해량은 511%로, 정령의 스킬인 습격보다 129% 포인트나 낮다.

게다가 탑승물 스킬은 캐릭터가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해 정령과 다르게 다른 스킬을 사용하며 동시에 쓸 수가 없다. 예를 들면 궁수의 모아쏘기, 쌍검사의 합일검, 전사의 용맹의 방패 등이 있다. 게다가 최근 유저 대부분이 영웅 스킬을 배우고 있는지라 이보다 피해량이 훨씬 낮은 해당 스킬을 사용하기가 다소 모호해졌다.

그래서 최근 탑승물 스킬은 능력치를 높여주는 종류를 고르는 추세다. 다양한 종류 가운데 가장 추천하는 건 역시 연속 걸음이다. 해당 스킬에는 조작 중인 방향으로 4m 이동하며 10초간 치명률이 16%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최대 3회까지 충전 및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20초로 매우 짧다. 선과 후 딜레이가 거의 없어 사용 이후 바로 움직이거나 다른 스킬을 연속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연속 걸음은 범용성이 매우 넓다. 사냥에서 자동으로 사용 설정해도 20초마다 10초간 치명률이 16% 증가하는 버프를 부여해 같은 시간 대비 더 많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보스에서도 피해량이 높은 주력 스킬을 사용하기 전마다 버프처럼 쓰면 기여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짧은 돌진을 활용해 위협적인 패턴을 피할 때 활용해도 좋다. PvP에서도 순간 대상과 12m 거리를 벌리거나 좁힐 수 있어 도주와 추격에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많은 장점 때문에 탑승물 스킬로는 연속 걸음을 가장 추천한다.

[탑승물 스킬 추천]

= 1순위: 연속 걸음

= 2순위: 몸통 박치기 혹은 전략적 후퇴

= 3순위: 살아있는 성채

모든 상황에서 범용적으로 유용한 연속 걸음 (사진: 국민트리 촬영)
▲ 모든 상황에서 범용적으로 유용한 연속 걸음 (사진: 국민트리 촬영)

몸통 박치기나 전략적 후퇴도 여전히 추천 대상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몸통 박치기나 전략적 후퇴도 여전히 추천 대상이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스킬 부여를 위한 영롱한 생명과 정령의 돌은 어디서 구할까?

해당 아이템은 보통 마일리지 상점,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다수 지급한다. 혹은 [제작] – [추출 재료]에서 희귀한 정령과 생명의 돌을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등급 정령과 탑승물을 분해하는 방법도 있으나, 전설 합성의 재료로 쓰는 편이 좋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제작으로 만들거나 혹은 마일리지로 구매를 추천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 제작으로 만들거나 혹은 마일리지로 구매를 추천한다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이승범 기자 '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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