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무기 외형’에 추천하는 스킬 종류 총정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 신규 성장 콘텐츠 무기 외형에는 정령, 탑승물처럼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 그런데 다양한 종류로 무얼 부여하는 게 좋은지 몰라 정보를 찾는 유저가 많다. 그러면 무기 외형에 추천하는 스킬은 무엇이 있을까?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했다.

무기 외형에 스킬 부여는 어떻게 할까?

무기 외형 스킬은 [무기 외형] - [부여] 메뉴를 통해 부여할 수 있다. 이때 재료로 파티 던전에서 주어진 확률에 따라 획득하는 희귀한/영롱한 기회의 돌이 필요하다. 해당 아이템은 거래 가능으로 나올 때가 많기에 거래소에 상당한 양이 올라온다. 덕분에 정령, 탑승물과 다르게 스킬 부여 난도가 매우 쉬운 편이다. 거래소에서 저렴한 종류를 골라 구매해 스킬을 부여하자.

모든 파티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기에 부캐릭터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무기 외형은 계정 공유이기에 부캐릭터가 파티 던전을 공략해 기회의 돌을 획득해도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통합 던전 이벤트로 매주 파티 던전 클리어에 따라 다량의 일반 던전 포인트 충전석을 획득할 수 있다. 최대한 활용해 던전을 공략하고 기회의 돌을 획득하자.

무기 외형에 추천하는 스킬은?

그러면 추천하는 무기 외형 스킬은 어떨까?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범용적으로 생각했을 땐 심판의 검을 가장 추천한다. 발동 조건 스킬 명중 시 전설 무기 외형 기준 대상에게 공격력의 3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다. 특별한 추가 효과가 없지만,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로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무력화도 추천 대상이다. 무력화는 발동 조건 스킬 명중 시 대상에게 공격력의 3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8초간 시전의 공격에 대하여 방어력이 32 감소하는 약화 효과를 건다. 심판의 검과 다르게 방어력 감소 약화 효과가 추가됐지만,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2배 더 길다는 단점이 있다.

PvP를 중점으로 두는 유저라면 희망 절단기에 주목하자. 발동 조건 스킬 명중 시 32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대상에게 20초간 회복 방해 약화 효과 8중첩을 부여한다. 여기서 회복 방해는 1중첩당 받는 치유량 -3%, 생명력 물약 회복량 -5% 효과가 있다. 즉, 8중첩이면 받는 치유량 -24%, 생명력 물약 회복량 -40%로 엄청난 효과를 자랑한다. 최대 30중첩까지 쌓이기에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중첩하면, 강력한 대상 한 명을 상대할 때 큰 힘을 발휘한다. 이 때문에 PvP 한정 최우선 순위로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에겐 성실한 사냥꾼을 추천한다. 발동 조건 스킬 명중 시 대상에게 공격력의 85%의 피해만 주지만, 대상이 일반 몬스터면 128%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준다. 아울러 쌍검사, 투사, 전사의 발동 조건이 일섬, 격돌, 돌격이라 해당 스킬로 사냥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재사용 대기시간도 10초로 매우 짧다는 것도 추천 이유다.

이러한 점 때문에 무기 외형별로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스킬을 부여하는 걸 추천한다. 예를 들면, 영웅 등급으로 두아카의 허상과 코르티악의 창공을 보유했다면, 두아카에는 심판의 검 혹은 희망 절단기, 코르티악의 창공에는 성실한 사냥꾼 혹은 심판의 검을 부여하는 식이다. 그리고 사용 목적에 따라 전투 간편 설정을 활용해 무기 외형을 교체하자.

[무기 외형 추천 스킬]

= PvP 최우선 순위: 희망 절단기

= 1순위: 심판의 검

= 사냥 한정 1순위: 성실한 사냥꾼

= 2순위: 무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