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속 영웅들의 생존기, ‘발할라 서바이벌’ 정식 오픈

21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정식 오픈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우선 ‘그랜드 론칭 기념! 페스티벌 던전’을 플레이하면 출석 보상 및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감사 카드’를 지급한다. 이렇게 얻은 감사 카드는 골드 주머니, 무기 및 보석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 7, 28일 출석 행사도 마련했으니 매일 플레이를 잊지 말자.

발할라 서바이벌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로, 북유럽 신화가 배경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수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세로형 한 손 플레이 조작과 빠른 전투를 제공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고영준 개발 총괄은 최근 있었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기는 최근 추세에 맞춰 플레이 시간을 짧게 가져가려고 했으며, 10분 미만의 플레이 타임으로 임팩트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벤트나 스테이지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추후 보스 레이드, 스킬 추가 업그레이드, 길드 콘텐츠 등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언급해 지루할 틈 없이 새로운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이벤트 및 공식 소식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