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이번 블소 레볼루션 비무 도전 직업은 '권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금주 공식 커뮤니티는 오랜만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죠. 다음 업데이트의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며 조용히 한주를 보냈습니다. 이 틈을 타 권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사형이 나타났죠. 관련 내용과 한 주간의 공식 커뮤니티 이슈를 공커 위클리에 정리했습니다.

금주의 공커 이슈

권사의 비무 도전! 훈수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소개한 '쏘맥' 님을 기억하시나요? 악사에 이어 최근 권사로 비무 도전을 시작해 사형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단순 도전 선언이었다면 주목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겠죠. 이번에도 플레이 영상을 함께 올린 덕분이었습니다. 골드 등급부터 플래티넘 1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찍어 공유했죠.

그러자 권사 사형들의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일이삼쉽' 님은 붕권과 뛰어 찍기 활용법을 언급하면서 '투지발산 - 혈도개방 - 승룡각' 연계를 추천했죠. 더불어 행동제한 저항 기술과 무적기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쏘맥 님은 아직 본인의 권사 실력이 부족하다며 해당 피드백을 적극 수용했죠.

쏘맥 사형의 지난 악사 도전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권사로 다시 비무를 도전하는 모습에 사형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사형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았던 것 같군요. 해당 영상 게시글은 '좋아요'와 '최고예요' 표시를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답니다.

이슈 질문 & 답변

Q. ‘월척’ 무공패 옵션 통발에 적용되나요?

오랜만의 낚시 버프 적용 유무 질문입니다.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이죠. '쿨쿨' 사형이 무공패 '월척' 옵션이 통발 낚시에도 적용되는지 물었습니다. 이는 게임내 '장착 정보'와 '게임 가이드'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죠. 전자는 통발 사용 시 장착 정보 UI에 있는 통발 버프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 가이드 내용 중에 통발 낚시에 적용되지 않는 버프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약과 점령전 버프, 홍문의 귀인 버프, 컨디션 부스터 등이 여기에 해당하죠. 사형들이 가장 많이 물어본 것 중에서는 '해신의 축복'이 적용되지 않는 버프로 가장 유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레볼루션 게임 가이드의 통발 낚시 항목을 살펴보세요.

놓치지 말자! 최신 뉴스

얼마 전 연기했던 iOS 기기 최소 지원 사양 변경이 다시 예고됐습니다. 내용은 기존과 같은데요, 지원하는 iOS 기기의 최소 버전이 iOS 12에서 iOS 15로 높아졌습니다. 해당 버전 미만을 사용하고 있다면 미리 업데이트를 완료해야겠네요. 적용 일정은 다가오는 5월 말 업데이트 이후입니다. 이는 게임의 퀄리티 향상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상세 내용은 위 자료를 참고하세요.

매주 한 장 네모네모 로직

홍문록과 로직을 모두 채우자!

금주 네모네모 로직은 홍문록 아이콘을 완성할 차례입니다. 도감 아이콘을 용이 휘감고 있는 형상이라 표현했기에 기대하신 분이 많았을 것 같군요. 고난도 도안으로 예상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제는 쉬운 편이라 도안을 제작하는 기자만 창작의 고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우측 문제는 상단이 복잡하고, 하단은 단조롭죠. 사각형으로 보이는 안쪽 공간이 사실 용의 꼬리가 얹혀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하기 완성본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이번 네모네모 로직이 쉬운 만큼 사형 여러분의 홍문록도 손쉽게 가득 차길 응원합니다.

블소 레볼루션 월페이퍼

객잔에서는 얌전히! '예하랑'

토문객잔의 여객주 예하랑은 나이가 다소 있지만 빼어난 외모와 무공 실력을 자랑합니다. 아울러 객잔 주인답지 않게 오래된 언어 해석에도 능통하죠. 그래서 문무겸비 팔방미인이라 표현해도 과장이 아닌 인물입니다. 이런 능력에는 역시 기구한 사연이 얽혀있기 마련이죠. 그녀 역시 이따금 연꽃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스토리에서는 진소아가 무신의 비보를 찾다가 당여월과 토문객잔에서 싸우게 되는데, 이때 둘을 가볍게 제압하며 처음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내 객잔에서 소란 피우면 안 돼요'라며 차분히 이야기하며 외유내강의 분위기를 풍기죠. 이런 그녀의 설정과 사연은 스포일러가 되니 여기서 더 자세히 설명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예하랑의 객잔에서는 절대로 얌전히 있어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