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꿀팁] 의상 세공 세팅, PvP와 PvE로 나누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있다. 보통 아스달 연대기 지역의 냉대, 온대, 열대 기후에 맞춘 의상 착용이 일반적인데, 이와 함께 세공 옵션을 용도에 맞춰 효율적으로 세팅하면 좋다. 그러면 어떻게 맞춰야 할까? 국민트리에서 정보를 조사했다.
세공 옵션, PvP와 PvE로 용도에 맞춰 세팅하자
의상과 의복은 기후 저항에 맞춰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아스달 연대기의 상위 지역은 모두 열대 지역이라. 굳이 냉대 의상을 맞춰 입을 필요가 없다. 그러니 열대 의상으로 PvP, 사냥, 보스 용도에 맞게 세공 옵션을 세팅하는 게 효율적이다.
용도별 대표 추천 능력치로는 PvP로 PvP 공격력, PvP 피해율, 사냥 용도로 일반 몬스터 대상 피해율, 보스 용도로 보스 몬스터 대상 피해율 증가가 있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방어 무시 공격력, 스킬 피해율, 일반 공격 피해율 등을 더하자. 그리고 상황에 맞춰 의상을 갈아입는 것이다.
[의상 세공 추천 옵션]
= PvP: PvP 공격력, PvP 피해율
= 보스: 보스 몬스터 대상 피해율
= 사냥: 일반 몬스터 대상 피해율
= 공통 추천: 방어 무시 공격력, 스킬 피해율, 일반 공격 피해율, 명중
단, 하제산과 추산도는 냉대 지역이기에 이를 위한 기후 저항 옵션도 필요하다. 그래서 모자는 가급적 더위와 추위 기후 저항 수치가 모두 2인 4대 연맹 투구를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면 열대 의복을 착용해도 모자의 능력치로 냉대 기후 저항 조건까지 만족해 능력치 페널티가 없다. 이 외에는 세력장이나 무법왕, 부세력장 모자 등이 있다. 만약, 해당 모자가 없는 유저라면 냉대 저항과 온대 저항 수치가 2인 모자를 하나씩 준비하자.
아울러 모자 세공 효과에는 방어적인 능력치만 있기에 굳이 PvP, PvE 용도로 나누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기후 저항 수치가 모두 2인 4대 연맹 투구에 PvP 관련 옵션인 PvP 방어력, PvP 받는 피해 감소율에 추가로 방어력, 최대 생명력, 받는 일반 공격/스킬 피해 감소율 등을 더하자. 그리고 모든 기후에서 해당 모자를 착용하면 된다.
추가 팁, 갈증 저항 모자를 따로 준비하자
추가로 사냥을 위한 기후 저항 – 갈증 모자를 하나 맞춰 두면 큰 도움이 된다. 샛바람 유황지 이상부터는 갈증 수치가 4인데, 해결하려면 값비싼 음료인 어스름 수정과가 필요하다. 이는 일반적인 유저가 사용하기 어려운 음료다. 그러나 모자와 의복 세공 효과에 기후 저항 – 갈증을 한 줄, 혹은 두 줄 맞춘다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하제산 생강차와 시원한 콩물로 갈증 저항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