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에 처한 어느 한 왕조, 외척의 침략과 권세욕에 빠진 왕비는 오색돌의 힘을 차지하고 왕비의 만행으로 천지가 뒤틀리듯 어둠이 드리웠다. 탐욕에 기생하는 악령이 인간을 좀비로 만들어가고 백성들의 삶은 더없이 고통스러워지며 큰 재앙이 점차 드리워지고 있었다. 좀비가 창궐한 진상을 조사하고 위험에 빠진 백성을 구하여 오색돌의 힘을 지키기위해 영웅들이 출격한다. 인간과 좀비의 전쟁! 오색돌의 비밀을 두고 펼치는 욕망의 대결!선과 악의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