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PUBLISHER: 넥슨 코리아

[메카 밀.게.요] 총으로 뚝딱! 직접 만든 맵에서 즐기는 좀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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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에서 킬러 콘텐츠로, 밀레니얼 세대 강타한 ‘좀비 열풍’


▲ 이제 좀비 콘텐츠는 대세 (출처: YTN 뉴스 영상 갈무리)

얼마 전 YTN이 좀비 관련 이슈를 보도했습니다. 비주류를 넘어 대세로 우뚝 섰다는 내용인데요. 실제 좀비는 최근 영화와 만화, 예능 등 다양한 플랫폼에 꾸준히 등장해 대중의 눈을 사로잡고 있죠. 이제는 하나의 소재를 넘어 흥행 열쇠를 쥐고 있는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런 ‘좀비 열풍’의 중심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있죠.

미국 문학, 문화 전문가 김성곤은 ‘요즘 학계에선 선악의 개념을 뒤집고 마이너리티를 재조명하는 것이 유행이다. 어릴 때부터 대중문화를 통해 좀비를 자주 접했던 젊은 교수와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이를 연구 대상으로 수용한 게 ‘좀비 열풍’의 이유’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 유명 좀비 게임부터 인디까지, 실로 다양한 좀비 게임들 (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좀비는 영화, 드라마에 인기 요소로 등장하기 전 게임 분야의 단골손님으로 익히 유명합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워킹 데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 좀비를 소재로 한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죠.

오늘 만나볼 인터뷰이는 이 좀비 게임을 상당수 플레이해본 ‘좀비 게임 마니아’입니다. 액션이 가미된 좀비 게임, 스토리가 탄탄한 캐주얼 좀비 게임 등 장르를 불문하고 즐겼다는데요. 최근에는 국내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서 좀비 문화를 누리고 있답니다.


▲ 카스온라인 좀비Z 티저 영상 (출처: 넥슨 YouTube 공식 채널 )


▲ 좀비 모드로 유명한 국내 FPS 카스온라인 (출처: 넥슨 제공)

카스온라인은 2008년 출시한 게임입니다. 좀비 모드와 함께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드는 스튜디오 모드, FPS 고유의 재미를 선사하는 오리지널 모드 등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죠. 인터뷰이는 여러 좀비 게임 중 카스온라인에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먼저, 그간 향유한 좀비 콘텐츠와 취향에 의문이 들었는데요. 좀비 마니아가 직접 추천하는 콘텐츠부터 만나보시죠.

‘괴물’이 아니다, ‘인간’적인 좀비


▲ 스토리와 영상미가 뛰어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출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포스터)


▲ 꽃미남 좀비를 앞세워 흥행에 성공한 ‘웜바디스’ (출처: 네이버 영화)

“안녕하세요. 카스온라인 유저 ‘덕페이스’입니다. 저는 ‘레프트 4 데드’를 시작으로 좀비 게임에 입문한 좀비 마니아입니다. 처음 즐긴 ‘레프트 4 데드’는 친구들과 함께 4인 파티를 짜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죠. 혼자보다는 역시 같이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이후 2013년엔 인생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만났습니다. ‘좀비는 무조건 잔인하다’란 인식이 깨지는 순간이었죠. 스토리와 영상이 굉장히 감명적인데요.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컨트롤이 부담이라면 ‘쉬움’ 난도로 진행하세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스토리에 집중하면, 좀비에게 연민, 동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랍니다. 완전 추천이죠!

좀비 영화 중에서는 ‘웜 바디스’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좀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여한 영화죠. ‘좀비가 실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사이에 있는 것 같은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는데요. 저는 마냥 잔인한 좀비보다는 이렇게 인간적이고 감정을 가진 좀비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인터뷰이 덕페이스가 추천하는 좀비 콘텐츠의 공통점은 탄탄한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괴물이 아닌 인간, 친구 같은 좀비를 보며 더 매력을 느꼈다고 했죠. 추가로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데, 밀레니얼 세대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는 걸 중요하게 여긴답니다.

이야기를 듣자 인터뷰 진행 전 가졌던 궁금함이 떠올랐습니다. 덕페이스는 좀비 콘텐츠의 어떤 면에 빠져 관련 영화는 물론 여러 게임까지 즐기게 된 걸까요?


▲ 물량으로 승부하는 좀비떼 (출처: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위키피디아)


▲ 겉모습은 연약하지만 은신이 가능한 소녀 좀비 (출처: 넥슨 제공)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인 좀비에게 흥미로움을 느껴요. 그리고 보통 갑자기 깜짝 등장 하는데요. 이 부분에서 짜릿함을 느끼죠.

특히, 게임이 더 그렇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는 수동적인 부분이 많잖아요? 좀비가 갑자기 화면에서 튀어나와 관객을 놀라게 하긴 하지만, 제가 그 속에 들어가 좀비를 공격하거나 참여할 수는 없어요. 반면, 게임에서는 제가 좀비를 쫓아가기도 하고,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직접 콘트롤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다른 콘텐츠에 비해 매력적이죠.”

소설 등 미디어에 나오는 좀비는 제작진이 마련한 방향으로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은 주어진 환경 속에 직접 참여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죠. 그렇기 때문에 좀비 게임의 경우 살고자 하는 원초적인 생존 본능을 자극해 몰입도가 더 높다는 것이 인터뷰이의 설명이었습니다.

이런 인터뷰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좀비 게임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게임 출시일은 물론, 수상 내역과 핵심까지 꿰차고 있는 박사로 통하죠. 최근에는 카스온라인에서 좀비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매력으로 좀비 박사를 사로잡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누가 처음 좀비가 될까? 예측할 수 없는 전개


▲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가능한 좀비Z모드 (출처 : 넥슨 제공)


▲ 다양한 좀비들이 대기 중

카스온라인을 접한 계기는 ‘좀비Z모드’였어요. 그동안 출시된 좀비 모드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죠. 장점은 접근성이에요. 이제 막 게임을 시작한 유저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죠. 일정 레벨이 되기 전까지는 강력한 무기를 구매할 수 없거든요. 모두 평등한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거죠.

그리고 좀비 종류가 많고 제가 직접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게임 속 좀비는 캐릭터와 능력치가 모두 달라요. 이는 대처법이 다양하다는 거죠. 각 좀비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보다 스릴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술래잡기 방식의 ‘좀비Z모드’는 소수 좀비와 다수의 인간으로 나뉘어 게임을 시작합니다. 좀비는 일정 시간 동안 인간을 찾아 모두 좀비로 만드는 게 목적이죠. 그리고 인간은 숨거나, 좀비를 모두 소탕하는 것이 승리 조건입니다. 2018년 등장한 좀비Z모드는 좀비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다른 게임을 즐기고 있던 인터뷰이 역시 흥미를 가지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 ‘좀비Z모드’ 캐주얼함과 랜덤성으로 인터뷰이를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캡틴김수호 유튜브 공식 채널)

좀비Z모드는 좀비와 인간 진영이 무작위로 결정돼요. 처음 다같이 몰려있을 때 누구 하나가 좀비가 되면 아수라장이 따로없죠. 이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한번은 게임이 시작되면서 소위 ‘명당’이라고 불리는 장소에 자리를 잡았어요. 명당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용이한 꿀자리죠. 당연히 처음엔 모두 인간들이니 명당 자리에 바글바글 모여들었죠.

그러다 좀비가 정해졌는데, 바로 저였어요. 즉시 다른 인간들을 감염시키자 명당은 제 놀이터로 변했죠. 인간이 바글바글 몰려있으니 사냥하기도 편했고, 인간들은 진짜 철렁했을거에요. 명당이라고 왔다가 피 본 셈이죠.

좀비Z모드의 반전 요소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짜릿함을 제공합니다. 마냥 유리한 진영도 없고, 불리한 진영도 없어 공평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군요. 추가로 게임상에 준비되어 있는 획일화 된 맵이 아닌, 유저들이 직접 만든 공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데요. 관련 이야기를 물어보았습니다.

내 총은 집을 만드는 ‘도구’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튜디오 모드 (출처: 넥슨 제공)


▲ 맵을 제작할 수 있는 도구이자 무기 ‘총’


▲ 형광등, 램프, 시계, 묘목 등 다양한 장식품들

스튜디오 모드란 게 있어요.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드는 콘텐츠죠. 보통 FPS 게임은 고정된 맵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데, 흥미롭지 않나요? 만드는 사람에 따라 환경이나 룰, 분위기가 모두 달라 내가 원하는 맵을 찾는 재미가 있답니다.

맵을 만들 때는 준비물이 필요해요. 그리고 독특하게 ‘총’으로 맵을 제작하죠. 총마다 기능이 달라 상황에 맞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라이플의 경우 긴 형태, 예를 들어 벽을 단 몇 초 만에 뚝딱 완성해 버리는 대신 정확도는 조금 떨어져요. 반대로 근거리에서 정확도를 요구하는 작업에서는 또 다른 피스톨 총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유도 역시 상당히 높아요. 예를 들어 맵 중간에 보스 좀비가 나타나는 구역을 설정할 수 있어요. 보스 좀비의 종류도 캐릭터 블록에서 선택할 수 있고, 공격력과 HP도 제작하는 사람이 취향껏 설정할 수 있답니다.”


▲ 메인 보스인 좀비가 자리잡고 있는 방


▲ 무섭게 생겼지만 공격력은 낮다고 합니다


▲ 까딱 잘못하면 좀비 소굴로 이동!

스튜디오 모드는 여러 샘플맵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기능을 담당하는 도구는 물론이고 맵을 더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장식용 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죠. 회전도 가능하고 날씨도 설정 가능합니다. FPS 게임에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콘텐츠가 존재한다는 게 새삼 놀라웠죠. 이어 인터뷰이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맵을 저에게 소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제작하는 강좌들을 많이 참고했죠. 특히, ‘료핸’의 스튜디오 모드 강좌는 세세하게 직접 보여줘 기초가 아예 없으신 분들, 처음 시작하고자 마음먹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 맵에서는 공격력은 낮으나 체력은 엄청 높은 보스가 있어요. 까다롭지는 않지만 죽이기가 오래 걸려서 성가시죠. 공격하는 도중에 다른 좀비 유저를 만나면 한바탕 또 난리가 나도록 설정해두었어요. 기존 맵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병맛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죠.

또, 포탈을 설치할 경우 다른 구역으로 순간이동 하는데, 좀비 떼가 있는 공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요. 당황할 플레이어들을 생각하며 만든 장치랍니다.


▲ 미로 콘셉트로 제작한 덕페이스의 창작 맵


▲ 만들 때 본인도 못 빠져나와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 제작 과정 초창기의 초기 맵 도안, 어설프지만 열정이 엿보입니다

제작 전에는 설계도를 그렸어요. 테마가 ‘미로’라 밑그림이 꼭 필요했죠.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탑을 중심으로 제작을 시작했어요. 일단 기본 블록에 들어가 자신의 콘셉트에 맞는 상자 컬러를 설정합니다. 화면 가장 위에 보면 퀵슬롯, 스튜디오 브라우저, 퀵메뉴, 도움말 탭이 있는데 상자는 스튜디오 브라우저를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되고 단축키는 ‘C’니 참고하세요. 

▲ 화면 상단에 나타나 있는 도움 탭들, 설명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로 상자는 ‘회색 컬러 블록 05’를 사용했고 탑은 ‘어썰트 – 돌벽돌 블록’을 사용했어요. 이렇게 기본적인 틀이 완성이 되었다면 맵을 꾸밀 좀비를 설치합니다. 보스 좀비는 캐릭터 블록란에 들어가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본인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되지요. 저는 ‘프로토타입 포보스’라는 보스를 선택했습니다.


▲ 캐릭터 블록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좀비들

이렇게 만든 맵을 그냥 감상하느냐구요? 당연히 아니죠! 좀비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합니다. 팀을 나눠 내기를 하거나, 서로 피드백을 나누죠. ‘이 쪽에 포탈을 설치하면 좋겠다’, ‘이 곳에 땅을 파서 명당을 하나 만들어 보자’ 등 의견을 통해 맵을 즐기고,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는 자신의 개성을 스튜디오 모드에게 발휘했습니다. 특이하게 미로 형식 맵을 제작해 좀비들을 미로 속에서 움직이게 한다네요. 개성이 담긴 맵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밀레니얼 게이머들이 좀비 게임을 통해 소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이죠.

유니크한 좀비 맵, 함께 즐겨요


▲ 덕페이스의 ‘이거슨 미로다’ 맵

일상에서 우리는 학업, 취업, 직장 등 여러 문제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중요한 건 이걸 푸는 건데요. 저는 좀비를 통해 해소합니다. 최근에는 게임을 자주 이용하고 있죠.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좀비와의 대결은 영화, 드라마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흥미진진함이거든요.

그리고 내가 만든 맵에서 지인들과 함께 좀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함’, 이건 정말 게임에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유일한 나만의 맵이 만나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 좀비와 미로가 만나는 경우는 독특하죠. 마냥 획일적인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밀레니얼 게이머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자신만의 좀비 맵에서 해소하고 있는 밀레니얼 게이머, 비슷한 감정을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만족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인터뷰이에게 마지막 한마디를 요청하였습니다.

흔한 좀비 게임인 것 같지만 저에겐 특별해요. 지구상에 하나뿐인 저만의 맵과 좀비들이 있다면 제 인생 게임이 되기에 충분하죠. 좀비를 좋아하는 취향과 제 개성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난한 게임 말고 독특한 맵에서 좀비와 조우하고 싶나요? 그럼 카스온라인 ‘덕페이스’를 찾아 제가 만든 맵을 플레이해 보세요!”


▲ 맵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카스온라인으로 놀러오세요!

코너 속의 코너, ANOTHER SAY

‘ANOTHER SAY’는 사정상 인터뷰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인터뷰이와 같은 게임을 즐긴 분들의 이야기를 남긴 코너입니다. 하고 싶은 말, 추억, 고백, 친구 찾기 등 자유롭게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참고로 다음 주 대상 게임은 ‘바람의 나라 ’입니다. 해당 게임에 얽힌 이야기가 있으면 댓글이나 메일로 남겨주세요. 선정을 통해 기사 본문에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 좀비Z모드가 카스온 콘텐츠중에 제일 퀄리티도 높고 추억도 살리고 좋다. 잘 만든 콘텐츠

= 궁니르 장난 아닌거 같든데 신규 무기 궁니르 갖고 싶어요….

= 우리나라 최초의 좀비 FPS 게임이지. 좀비로 흥했던 ㅎㅎ 요새도 좀비 모드 많아 하나?

= 최근에 좀비 시나리오 모드도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7-2 같이 공략하러 가요!

= 카스온 짱구맵 재미있음! 유튜버들 짱구맵에서 영상도 찍고 그랬는데 ㅎㅎ 짱구집 계속 폭파됨 …. 짱구 아빠 부자 인정….

인터뷰이를 찾습니다

국민트리의 ‘메카 밀.게.요’ 코너에서는 인터뷰이를 찾고 있습니다.

– 한 캐릭터만 수 십개 육성하는 ‘특정 직업 집착자’
– 남들이 사냥할때 ‘저곳엔 뭐가 있을까?’하고 다른 거에 몰두하는 ‘괴짜’
– 전직하지 않고 기초 직업으로 만레벨을 달성한 ‘귀차니스트’
– 게임을 소재로 2차 창작 활동을 하는 ‘작업가’
– 색다른 시각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몽상가’

이외에도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있으니, 댓글과 메일을 통해 제보와 참여를 부탁합니다.

– e메일: nike4157@gamemeca.com

임새라 기자 인생은 솔직하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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