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아레스 태생 S등급 장비로만 전투력 15만 돌파!

안녕하세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국민트리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아레스가 도전, 협동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확장했습니다. 아울러 유저 사이에서는 몬스터 도감 작업 스탯 순서, 모래시계 시간 관련 질문이 눈에 띄었죠. 이와 함께 태생 S등급 장비들로 무려 전투력 15만을 돌파한 이가 등장해 화제인데요, 한 주간의 커뮤니티 소식을 공커 위클리가 정리했습니다.

가디언 타워 소식통

도전·협동 콘텐츠 확장

▲ 초월자 기간틱 카시아스에 4단계 신설 (사진출처: 아레스 공식 카페)

아레스가 기간틱 카시아스와 행성 파견에 신규 난도를 추가하고, 성운 돌파를 70단계까지 여는 등 기존 콘텐츠를 확장했습니다. ‘초월자 기간틱 카시아스’는 4단계가 생겼죠. 해당 난도를 클리어하면 ‘기간틱 카시아스 난이도 4 장비상자’를 얻는데 여기서 R등급 용기의 파멸자, 지혜의 생존자, 투지의 보호자 등을 일정 확률에 따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전 콘텐츠인 성운 돌파는 70단계까지 늘었습니다. 가장 높은 난도인 70단계를 돌파하면 S등급 방어구 설계도 파편, 일반 강화칩 선택 상자 등을 거머쥘 수 있죠. 더불어 행성 파견 콘텐츠인 ‘깨어난 거신 아페칸’과 ‘찬바람 협곡 전투’도 신규 난도 4를 추가했으니 모두 도전해 보세요.

가디언즈 꿀팁

몬스터 도감 작업 순서

▲ 물리 공격력, 방어 무시, 체력 순으로 올리는 것 추천 (사진출처: 아레스 공식 카페)

아레스의 주요 성장 요소 중 하나는 ‘몬스터 도감’입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는 몬스터 코어로 도감 진행도를 높이고, 보상인 코어 스톤으로 각종 능력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자연스럽게 유저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나, 진행 순서 등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한 유저가 물리 공격력, 방어 무시, 체력, 일반/치프/엘리트/유니크 몬스터 피해를 올리려고 하는데, 어떤 옵션부터 올리는 게 좋은지 순서를 문의했습니다. 이에 유저들이 댓글로 물리 공격력을 가장 먼저 챙기라고 추천했죠. 이후에는 방어 무시, 체력 순으로 진행하라고 권했습니다. 생존이 더 중요하다면 실드를 먼저 찍는 게 좋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몬스터 도감을 어떤 능력치부터 올려야 할지 궁금한 유저들은 공식 카페를 확인해 보세요.

금주의 질문 & 답변

모리아의 모래시계 시간 다음 날 남아있나요?

▲ 모래시계 충전 시간과 기본 시간 따로 표기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일부 던전 콘텐츠는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로 입장 시간이나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시간을 모두 사용했다면,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죠. 모리아 기지의 경우 ‘모리아의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입장 시간이 늘어나는데요, 충전한 시간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넘어가면 해당 충전 시간이 소멸하는지 걱정해 문의하는 유저가 종종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모래시계로 충전한 시간과 매일 기본으로 주는 입장 시간은 따로 표기됩니다. 그리고 모래시계로 충전한 시간은 초기화되지 않죠. 그러니 충전한 시간을 다 못썼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화제의 소식

태생 R등급 없이 15만 전투력 달성

▲ 현재는 세팅 차이로 14만 중후반 유지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이번 주엔 태생 R등급 슈트 없이도 전투력 15만을 돌파한 유저가 등장해 화제였습니다. 해당 유저는 태생 S 슈트인 벤데타, 닉스, 인페르노 슈트를 승급해 사용 중이었죠. 오퍼레이터 탈 것, 무기 역시 모두 S등급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죠.

이를 본 유저들은 ‘S등급만으로 이 정도로 성장하다니 대단하다’, ‘정말 게임을 즐길 줄 안다’ 등등 감탄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죠. 태생 R등급이 없더라도 이만큼이나 강해질 수 있군요. 해당 유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하며 상위 등급 장비 획득 기회를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