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메카 트레이드] 그칠 줄 모르는 ‘어둠의 근원’ 상승세

안녕하세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메카 트레이드 시간입니다. 여전히 어둠의 근원 시세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제작 재료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상위 무기 제작 수요가 과연 언제쯤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한 주의 시세 변화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주요 제작 재료 시세

▲ 홀로 연속 상승한 ‘어둠의 근원’ (자료: 국민트리 제작)

먼저 이번 주 주요 제작 재료 시세입니다. 하급 아이기스의 결정 전 서버 평균 가격은 개당 2.15 다이아였습니다. 지난주보다 0.27 다이아 떨어졌죠. 가장 저렴한 서버는 타이탄 1이었으며 개당 0.85 다이아였습니다. 가장 비싼 서버는 오베론 2로 6.94 다이아에 거래 중이었습니다.  

중급 아이기스의 결정은 전 서버 평균 가격이 240.78 다이아였습니다. 65.81 다이아 떨어졌죠. 이번 주 최저가 서버는 타이탄 1로 113 다이아, 최고가 서버는 닉스 5로 439 다이아였습니다.

코발트 주괴는 전 서버 평균 116.07 다이아였습니다. 지난주 대비 2.15 다이아 하락했죠. 최저가 서버는 오베론 2였으며 개당 61.5 다이아에, 최고가 서버는 닉스 4로 개당 259 다이아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어둠의 근원은 개당 평균 195.93 다이아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홀로 23.74 다이아 올랐네요. 최저가 서버는 트리톤 5로 86 다이아, 최고가 서버는 타이탄 3으로 400 다이아였습니다. 가디언의 용기 평균 시세는 개당 237.6 다이아였습니다. 지난주보다 9.02 다이아 하락했네요. 최저가는 이오 5의 90 다이아, 최고가는 유로파 3 서버의 400 다이아입니다.

S등급 3티어 무기 제작 견적

다음은 서버별 S등급 3티어 주무기·보조무기 견적을 파악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유로파 3에서 가장 저렴하게 장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주무기 제작에는 1만 2,009 다이아, 보조무기는 9,607 다이아가 필요했죠. 전 서버 최저가를 기록한 재료는 없었습니다. 다만, 중급 아이기스의 결정을 제외한 재료의 시세가 평균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제작 비용이 가장 비싼 서버는 타이탄 3이었습니다. 주무기 제작에는 3만 760 다이아, 보조무기 제작에는 2만 4,608 다이아가 필요합니다. 이 서버는 어둠의 근원이 전서버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나머지 재료 가격도 꽤나 높았네요.

모리아의 모래시계

모리아의 모래시계 시세가 하락했습니다. 우선 ‘모리아의 모래' 평균 시세는 개당 1.37 다이아였습니다. 지난주보다 0.17 다이아 올랐죠. 닉스 1에서 0.3 다이아로 가장 싸게 판매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로파 3 서버에서 3 다이아로 가장 비싸게 거래 중이었습니다.

모리아의 모래시계는 전 서버 평균 시세가 135.9 다이아였습니다. 지난주 대비 6 다이아 하락했네요. 최저가 서버는 디오네 2였으며 50 다이아에, 최고가 서버는 유로파 3으로 320 다이아에 거래 중이었습니다.

화제의 품목 – 프로즌 멀티샷 스킬교본

이번 주엔 레인저의 주무기 스킬인 ‘프로즌 멀티샷 스킬교본’ 시세를 파악했습니다. 전방의 넖은 범위로 적을 타격할 수 있고, 냉각 상태를 8초간 부여합니다. 게다가 ‘프로즌 에어버스트’와 연계할 수 있어 인기가 많죠. 프로즌 멀티샷 스킬교본의 평균 시세는 3,310 다이아였습니다. 이오 5 서버에서 1,200 다이아로 가장 저렴하게, 디오네 2에서 1만 다이아로 가장 비싸게 판매 중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