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봄맞이 이벤트 3종 시작

▲ 신규 변신 세트 도감 및 컬렉션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4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신규 변신 세트 도감과 전용 컬렉션, 몬스터 카드, 전설 탈리스만 컬렉션을 추가했다. 더불어 봄내음 물씬 나는 이벤트 3종을 시작했다. 

이번에 등장한 신규 변신 세트 도감은 ‘트리플 소울 콜렉션 31~32’, ‘쿼드 소울 콜렉션 38~40’, ‘펜타 소울 콜렉션 54~58’로 총 10종이다. 도감 추가에 따라 봉인된 변신체 전용 컬렉션도 신설됐다. 각 컬렉션은 완료 단계에 따라 전투력 상승, PvP 피해량 증가율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규 변신 세트 도감에 이어 신규 희귀 몬스터 카드도 나왔다. 추가된 몬스터 카드는 ‘[희귀] 부해의 지배자’, ‘[희귀] 포자 진원지의 비극’을 포함해 총 20종이다. 모든 카드는 LR 등급이며 방어력부터 크리티컬까지 능력치가 다양하다. 여기에 신규 전설 탈리스만 컬렉션까지 있다. 마찬가지로 완료 단계에 따라 전투력 상승 효과가 있어 컬렉션만 완성해도 전투력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4월을 맞아 ‘살랑살랑 봄바람’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매일 주사위를 굴리면 아데나부터 강화주문서까지 선물이 쏟아지는 주사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18일까지 열린다. 최대 8회차까지 완주 보상도 있다. 1회 완주 시 전설 탈리스만 선택상자, 8회 완주 시 전설 탈리스만 강화 재료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주어진 미션을 최대한 많이 완료해 주사위를 많이 굴리는 것이 관건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여유로운 티타임’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을 완성하면 전투력 상승은 물론이고 아이템 획득량도 증가한다. 단, 5월 2일까지만 효과가 지속되니 최대한 빠르게 컬렉션을 완성하고 효과를 얻는 게 중요하다. 컬렉션은 '향긋한 커피' 아이템을 요구하는데, ‘[이벤트] 몬스터 소탕!’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이벤트는 17일까지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변신체 소환상자, 전설 탈리스만 강화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지원 14일 접속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획득 가능한 시간대에 접속하면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규 희귀 몬스터 카드 세트 5종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 봄맞이 주사위 이벤트 (사진출처: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