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꿀팁] 안전 합성으로 끝내는 B등급 아티팩트 수집 정리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채널 시스템이 생겼다. 동시에 필드 네임드 루팅 관련 개선 사항을 적용해 과열됐던 경쟁을 다소 완화했다. 채널을 옮겨 다니며 필드 네임드를 토벌해 경쟁이 아닌 협동 콘텐츠 느낌에 가까워졌다. 덕분에 특정 네임드가 드롭하는 아티팩트 아이템 수집 난도가 낮아졌는데, 실패 확률이 있는 +2 아티팩트 수집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에 확정으로 수집할 수 있는 +1 아티팩트 이하의 수집 리스트를 국민트리가 조사했다. 첫 시간은 B등급 수집 리스트가 대상이다.

합성도 필요 없다! 일단 채우면 이득 '평범한 수집품'

합성 없이 바로 채워 넣을 수 있는 평범한 수집품 목록이다. 해당 네임드 토벌 시 아티팩트를 손에 넣으면 바로 넣도록 하자. 획득 능력치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매겨보면 '평범한 수집품 I'과 'IV'는 조금 미뤄도 괜찮다. 능력치 수치가 낮거나 체감하기 어려운 속성 공격력, 특정 콘텐츠에 특화된 능력치 구성이기 때문이다. 가장 체감이 큰 항목은 'III'으로 캐릭터에 '물리 피해' 1%를 더할 수 있다.

합성하지 않은 아티팩트 먼저 차근차근 채워 넣기

'단단한 수집품'은 모든 항목에 합성 아티팩트가 필요하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미리 합성하지 말고 기본 아티팩트를 먼저 채워야 하는 점이다. 합성을 마친 아티팩트는 해당 수집 목록에만 넣을 수 있으며, 하위 호환이 불가능하다. 실수로 합성한 아티팩트가 있다면 추가로 합성해 다른 수집 리스트에 넣을 순 있지만, 실패 시 파괴되는 리스크를 감내해야 하므로 이는 여유가 있을 때 시도하는 것을 권한다. 합성할 필요가 없는 아티팩트를 먼저 채우고 차근차근 능력치를 확보하자.

추가로 이번에 언급한 수집 리스트와 필요한 아티팩트 수량을 아래 자료에 모두 정리했다. 아직 아티팩트 수집을 끝내지 않았다면 주요 획득 능력치를 확인해 수집해 보자. 더불어 거래소 가격이 안정화된 아이템이 많으니 자료를 참고로 수량만큼 구매 후 채워 넣는 방법도 괜찮다.

▲ 안전 합성으로 채울 수 있는 B등급 수집 리스트 종합 (자료: 국민트리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