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리버스에 첫 신규 영웅 '태오' 강림!

5월 29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는 신규 전설 영웅 태오, 타카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 첫 시나리오 이벤트 '늦게 피는 꽃'을 개최했다. 더불어 신규 영웅 관련 행사를 열고, 쫄작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 개선사항을 적용해 유저들의 재화 수급을 돕는다.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태오가 세나 리버스에 등장했다. '(구)사황' 소속 공격형 타입의 태오는 원작 고증을 지켜 스킬에 모든 적군 대상 관통 피해와 턴제 버프 감소를 지녔다. 이렇게 까다로운 효과 덕분에 PvP 콘텐츠인 결투장에서의 성능이 기대되는 영웅이다. 

태오와 함께 등장한 타카는 나이트 크로우 소속 전설 등급 공격형 딜러다. 적군 3명을 타깃으로 높은 물리 피해량을 지니고, 상대의 체력이 낮을수록 더욱 강한 피해를 입힌다. 아울러 자신의 물리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로 무장해 누적 대미지가 뛰어난 점이 메리트다.

두 영웅에 관한 이야기는 신규 시나리오 이벤트 늦게 피는 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를 즐기면서 마련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면 보상으로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을 얻는다. 이를 3만 개 모아 '4성 타카'를 확정으로 손에 쥘 수 있다. 그 밖에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20장과 '빛나는 스킬 강화석', '열쇠 상자'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 점검 전까지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사항도 살펴보자. 이번 개선의 포인트는 재화 수급난도 완화다. 반복 의뢰 보상에 '일반 영웅 소환권' 1장을 추가하고, 길드·잡화·교환 상점의 각종 영웅 소환권의 재고를 늘리고 가격을 인하했다. 더불어 승자의 메달과 명예 포인트로 얻는 골드도 수급 방식을 개선해 기존 대비 수급량을 대폭 늘렸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나 리버스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