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커 위클리] 세나 리버스가 궁금할 땐 공식 라운지 방문!

안녕하세요.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금주는 세나 리버스 게임 내 이슈보다 공식 라운지 소식이 시선을 끌었죠. 'CM MAY'가 직접 정리한 성장 던전 영웅 정리와 '그 광고' 영상 예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관련 소식과 함께 한 주간의 공식 커뮤니티 이슈를 공커 위클리를 통해 살펴보세요.

공식 라운지 ‘세나가 궁금해!’

공식 라운지의 'CM 콘텐츠' 게시판은 매월 영웅들의 생일 소식과 콘텐츠 소개, 소소한 꿀팁을 CM MAY가 직접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시작은 세나 리버스 정식 오픈 전이었는데요, 각 영지를 둘러보던 '세나가 궁금해 - 지역편'은 모험가들로 하여금 과거 세븐나이츠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인기 콘텐츠입니다.

오픈 이후에는 알고 있으면 쓸모 있는 세나 리버스 꿀팁 '알쓸세팁'이 눈길을 끌었죠. 게임 안에서 써먹기 좋은 유용한 팁을 정리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그 연장선으로 성장 던전 공략에 나섰고, 각 던전에서 활약하는 영웅을 정리해 다양한 자료를 공유했죠.

포인트는 희귀 등급 영웅입니다. 전설 등급 없이 오직 희귀 영웅만으로 성장 던전 정복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죠. 상기 필수 영웅도 빨간색으로 표기한 글씨를 제외하면 모두 희귀 영웅입니다. 아울러 영웅별 활약 던전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간략한 공략 방법도 남겨뒀죠. 아직 성장 던전 정복을 못 끝낸 모험가나, 이제 막 시작한 신규 모험가라면 공식 라운지 '세나가 궁금해!' 방문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Q. 레이드에서 ‘연희’ 쓸만할까요?

신규 전설 영웅 연희의 소환 픽업이 한창이죠. 픽업 일정이 끝나는 6월 26일이 오기 전 연희 소환을 고민하는 모험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덩달아 관련 질문이 늘어난 이유죠.

'천재전략가9' 님은 연희를 레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여기에 많은 모험가가 답변을 달았는데요, '굳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남겼습니다. 파멸의 눈동자와 강철의 포식자는 마법 공격 단일 딜러가 활약하는 곳이죠. 주로 에스파다와 파스칼을 주력으로 씁니다. 이를 보조하기 위한 영웅으로 연희를 채택할 수 있지만, 좀 더 튼튼한 에이스나 희귀 등급 영웅 빅토리아 같은 대체제가 많은 상황이죠.

물론, 파티원의 생존력이 충분해 공격 지분이 없는 힐러가 빠져도 된다면 이 자리에 연희를 투입할 수는 있습니다. 아군의 마법 공격력 증가 버프 제공을 겸한 보조 딜러 역할이 가능하죠. 추후 마법 파티 고점 용도로 가능성이 열려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 광고' Coming soon

과거 중독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던 '세나하자 세나' CM송을 들은 적 있나요? 수년이 흘렀음에도 많은 모험가의 뇌리에 박힌 멜로디일 겁니다. 심지어 세븐나이츠 유저나 팬이 아니어도 '세나하자 세나'는 알고 있을 정도죠. 그래서 세나 리버스 모험가 사이에서는 해당 영상이 '그 광고'로 통하기도 합니다.

세나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 광고의 예고가 떴습니다. 과거 세나하자 세나를 외쳤던 연기자가 그대로 나와 광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죠. 댓글에는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라는 한마디가 추천을 가장 많이 받으며 공감을 샀습니다.

영상은 세나 리버스 라운지 '공식 영상' 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능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둔 분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집중력을 해칠 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하세요!

당신의 안식처 '슈퍼말차'

세나 리버스는 처음만 공을 들여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추면 주로 쫄작 스타터나 반복 전투 기능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러면 매일 신경 쓸 숙제도 딱히 없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상태가 되죠. 결투장이나 공성전처럼 경쟁 요소가 있더라도 적당히 즐기는 모험가가 많은 이유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슈퍼말차 길드가 이런 타입의 모험가에게 딱 맞습니다. 결투장 등급이나 레벨,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편안한 길드죠. 그저 하루에 한 번 접속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슬로건으로 '성장은 함께, 책임을 철저하게'라는 말을 걸었는데요, 그 책임이 특별할 것 없이 단순 하루 1회 접속입니다. 라이트 성향의 길드를 찾고 있다면 공식 라운지에서 '슈퍼말차'를 검색해 댓글을 남겨보세요.

세븐나이츠 '바네사'

세나 리버스 오픈과 동시에 열렸던 첫 소환 픽업은 제이브와 오늘 배경화면의 주인공 바네사였습니다. 당시 제이브는 성장 기반을 닦기 위한 필수 영웅 취급이었고, 반대로 바네사의 평가는 살짝 애매했죠. 그래서 제이브 픽업에 집중한 모험가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사뭇 다르죠. 성장을 어느 정도 마친 모험가들은 바네사가 없거나, 초월 단계가 낮아서 아쉬움을 표합니다. 특히, 공성전을 주력으로 삼은 모험가들은 2초월 바네사가 없다면 고득점이 어렵다고 평가할 정도죠. 일반 소환 위시 리스트로 역주행 중인 바네사의 일러스트를 배경화면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