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꿀팁] 장비 재료 파밍은 잠시 중단, 스킬북에 집중하자
17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혼돈의 성운 새 시즌을 시작했고, 가방 공간을 늘렸다. 여기서 핵심은 스킬북 수집 기능이다. 스킬북 사용처가 늘었고, 유저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동안 장비보다 스킬북 파밍에 집중하는 걸 추천하는데, 본문을 통해 자세한 이유를 알아보자.
스킬북 수집 보상 추가, 연계 스킬부터 파밍하자
▲ 스펙에 여유가 된다면, 스킬북은 연계 스킬부터 파밍하는 게 이득 (사진: 국민트리 제작)
지금 아레스 스킬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등급 연계 스킬이다. 스킬 슬롯 하나에 스킬을 2개 세팅할 수 있어, 스킬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다. 스킬의 버프나 옵션은 어느 정도 무시해도 좋을 만한 강점이다. 자연스레 파밍 우선도와 거래소 수요 모두 높다.
스킬북 파밍은 이런 S, R등급 연계 스킬 마련부터 시작한다. 주력 연계 스킬 세트를 갖춘 다음, 남은 스킬북을 수집할지 거래소에 팔아 다이아를 벌지 고민한다. 우선도를 가르자면 수집을 우선하자. 수집을 통해 버프를 얻으면, 파밍이 더 쉬워진다. 장기적인 투자다.
다른 스킬북은 이야기가 다르다. A등급 스킬, S등급 단일 스킬은 배우지 말고 수집을 추천한다. 굳이 배워도 추후 버려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장한 후 다시 저레벨 사냥터에 파밍하러 오자니 시간이 아깝다. 만약 저레벨 유저라면 이를 역이용해보자. 스킬북을 파밍해 거래소에 올린다. 저레벨 사냥터 방문이 귀찮은 고수를 노리는 거다.
▲ S, R등급 연계 스킬북을 드랍 (소스출처: 공식 카페)
S등급 이상 스킬북 파밍은 크게 모리아 기지나 갈라테아 빙하 이후 지역에서 진행한다. 그중 모리아 기지는 스킬북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떨구는 좋은 파밍 장소지만, 이용 가능 시간이 제한돼 아쉬움이 남는다. 아레스는 그런 유저를 위해 수집 콘텐츠와 함께 '뉴헤이븐 소환석'을 추가했는데, 몇몇 스킬북 파밍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은 이렇다. 뉴헤이븐 지역 몬스터를 처치해 소환석 파편 500개를 모은다. 이걸로 뉴헤이븐 소환석을 제작하면, 프레시미트 소환석을 얻는다. 그런 다음 길드 아지트에서 사용해 프레시미트 네임드 몬스터를 소환한다. 보상은 위 이미지와 같은데, 소환자 보상을 S, R등급 연계 스킬 스킬북을 드랍한다. 수월한 공략을 위해 길드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참고로 이렇게 획득한 스킬북은 교환 불가다. 따라서 획득하면 배우든지 수집하든지 양자택일이다. 만약 해당하는 스킬북을 파밍 계획 중이라면, 프레시미트 소환석을 우선하고, 추후 필드 파밍을 고려하자. 거래 가능하다면 여차할 때 거래소 등록해서 다이아를 벌 수 있다.
장비 재료보다 스킬북 파밍에 집중하자
▲ 시세와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결과적으로 파밍할 아이템이 늘었고, 시간은 한정됐다. 장비와 스킬북 중 무얼 고를지 고민된다. 일단 거래소에 등록할 매물이 목적이라면, 스킬북이 '뜨는 매물'이다. 그동안 국민트리 메카 트레이드가 집계한 바로는, 4월 내내 어둠의 근원, 주괴, 혈청 등 장비 제작 재료 시세가 하향세다.
따라서 지금은 한창 주목도가 오른 스킬북에 시선 집중할 때다. 앞서 언급했듯 스킬북은 일회성 아이템이었고, 수집하려면 낮은 등급 스킬북도 여러 권 필요하다. 직접 파밍과 거래소 구매 중 어느 쪽이 이득일지 가늠해야 할 시기다.
▲ 이거 두 개 마치면 쓸 일이 거의 없다, 빨리 파밍하자 (사진: 국민트리 제작)
일단 스킬북 파밍을 시작했다면, 가급적 빨리 수집해 이득을 보길 추천한다. 아레스에서 스킬북은 스킬 습득, 수집작이 끝나면 수요가 줄어들 아이템이다. 많은 유저가 수집 작을 시작한 현시점이 뛰어들기 좋은 때다. 모리아 기지를 비롯한 스킬북 파밍 장소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자.
저레벨, 라이트 유저도 마찬가지다. A, S등급 스킬북은 저레벨 사냥터에서 드랍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레벨 유저로서는 경험치 손해를 감수하며 이런 곳을 파밍하자니 고민이 된다. 해당 지역이 적정 레벨 사냥터라면, 육성하는 겸 파밍해 다이아를 모아보자.
재료 파밍 시간이 줄어든다? 엔트로피 결정 상점 방문하자
▲ 어둠의 근원 시세는 또 내려갈 듯싶다 (사진출처: 공식 카페)
이번 시간은 스킬북 파밍에 집중할 것을 추천했다. 이에 '나는 장비 스펙도 올리고 싶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유저는 결정 상점과 이벤트를 이용한다. 17일 업데이트로 시공의 균열 시즌 6 상점을 리뉴얼했다. 동시에 상점에 '시공의 균열 모듈 소환 상자 - 퀀텀 코어 - 각성석 - 프라임 주괴 선택 상자'를 추가했다.
장비 제작 약방의 감초, 어둠의 빛의 근원도 포인트다. 해당 아이템 구매 횟수 제한을 주간 3회에서 8회로 늘렸다. 마침 4월 들어 아레스는 어둠의 근원 을 조금씩 배포 중이고, 시세는 내려가는 중이다. 게다가 이번 패치로 더 내려갈 전망이다. 장비 제작 중이라면 이걸 구매하고, 거래소 시세가 내려가면 그것도 사자.
더불어 아레스는 5월 1일 오전 5시 59분까지 '근원 지원 출석부' 행사를 한다. 총 7일 출석하면 어둠의 근원 15개, 빛의 근원 20개를 준다. 놓치지 말고 모두 수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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