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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리버스 꿀팁] 한 발이면 충분하지! 우마왕 딜러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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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장비를 얻으려면, 레이드 콘텐츠를 반드시 공략해야 한다. 우마왕은 부하 몬스터 '홍담'을 소환해 피해 감쇄와 피해량 증가 버프를 얻는다. 따라서 홍담을 빠르게 정리해 우마왕에게 들어가는 버프를 저지하는 게 핵심이다

우마왕 레이드 공무원으로 활약 중인 에스파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우마왕 레이드 공무원으로 활약 중인 에스파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 영웅 장비를 얻으려면, 레이드 콘텐츠를 반드시 공략해야 한다. 우마왕은 부하 몬스터 '홍담'을 소환해 피해 감쇄와 피해량 증가 버프를 얻는다. 따라서 홍담을 빠르게 정리해 우마왕에게 들어가는 버프를 저지하는 게 핵심이다.

이때 활약하는 영웅이 바로 에스파다다. 패시브로 쌓는 전용 버프가 딱 4중첩인데, 이게 우마왕이 소환하는 홍담의 숫자에 딱 맞는다. 여기에 체력이 많은 우마왕을 저격하는 '체력 비례' 대미지는 덤이다. 세나 리버스 오픈부터 지금까지 우마왕을 전담 마크한 영웅 에스파다를 국민트리가 분석했다.

Q. 에스파다는 어떤 영웅인가요?
A. 적의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가하는 1인 딜러입니다.

기본 공격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강화해야 한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 기본 공격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강화해야 한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에스파다의 핵심은 패시브 '마력 정화'다. 적 1명 사망 시 마력 정화 버프를 1중첩씩 쌓아 최대 4개까지 모을 수 있다. 1중첩당 에스파다의 마법 피해량 8%, 치명타 확률 10%가 상승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최대 중첩 기준 마법 피해량 32%, 치명타 확률 40%가 상승한다. 덕분에 에스파다는 기본 치명타 확률을 60% 확보하면, 전투 중 치명타 100%를 달성한다. 스킬 강화 시 마법 피해량 수치가 10%로 소폭 상승하며, 2초월 시 마법 피해 감쇄 29% 효과가 생긴다.

'정화탄'은 적 1명에게 마법 피해와 5턴 마법 취약 디버프를 적용한다. 받는 마법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로 기본 26%, 스킬 강화 시 33% 증가한다. 대상에게 부여하는 효과라 다른 아군 마법 영웅의 피해량도 상승한다.

'신의 심판'은 에스파다의 주력 스킬이다. 패시브의 마력 정화 버프 4개를 우선 소모해 대상 최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를 가한다. 추가 피해는 에스파다 공격력의 1,300%로 제한한다. 마력 정화가 없을 땐 425%만큼의 피해를 준다. 스킬 강화 시 기본 계수가 515%, 6초월 달성 시 최대 생명력 32%, 공격력 제한이 1,600%로 크게 올라간다. 이를 이용해 최소한의 치명타 확률만 확보하고, 치명타 피해와 공격력을 극한으로 올려 우마왕을 한 방에 잡는 유저가 많다.

Q. 에스파다의 핵심 버프, 디버프는?
A. 마법 취약과 마력 정화입니다.

마법 취약은 다른 마법 공격 아군도 누릴 수 있는 좋은 효과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 마법 취약은 다른 마법 공격 아군도 누릴 수 있는 좋은 효과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앞서 소개한 것처럼 에스파다의 강력한 한 방은 마력 정화 4중첩 후 발사하는 신의 심판이다. 우마왕에서의 사이클은 '홍담 4마리 처치 - 신의 심판 발사'다. 에스파다는 모든 스킬 대상이 1인이라 홍담을 처치하기 위해선 다른 아군의 힘을 빌려야 한다. 그 역할을 데이지가 도맡아 하는 중이다.

마력 정화는 신의 심판 발사 전까지 마법 피해량, 치명타 확률 증가를 제공한다. 이때 정화탄을 먼저 사용해 최종 피해량을 높이는 것이 기본 운영이다. 물론, 우마왕의 스킬 사이클을 살피면서 사용해야 한다. 무턱대고 사용하면, 오히려 스킬 쿨타임이 꼬여 적절한 타이밍에 신의 심판을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우마왕 공략의 핵심이니 사이클에 주의하자.

Q. 에스파다 세팅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추적자, 복수자 세트 기반에 치명타 확률 60%를 챙기세요.

최근 복수자보다 추적자의 대미지가 더 높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 최근 복수자보다 추적자의 대미지가 더 높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에스파다의 장비 세팅은 추적자와 복수자 세트 이외엔 사용하지 않는다. 우마왕과 강림 원정대 태오에서만 활약 중이라 '보스 피해량 증가'가 붙은 복수자 세트만 사용해 왔다. 그런 와중 최근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추적자 세트로 더 높은 피해량을 달성했다는 실험을 공개했다. 두 세트의 공통 사항으로 에스파다의 기본 치명타 확률 60%를 맞춰야 한다. 마력 정화로 제공하는 치명타 확률 증가가 40%라 장비만으로 치명타 확률 100%를 목표로 안 해도 좋다.

6성 에스파다의 기본 치명타 확률 5% + 4초월 치명타 확률 18%로 기본 23%를 확보한다. 무기 주옵션의 치명타 확률이 24%니 2개 장착 시 71%, 1개 장착 시 47%다. 4초월이 아니라면, 무기 2개를 장착해도 53%라 7% 부족하다. 부족한 치명타 확률은 장비 부 옵션으로 끌어오는 게 가능하니, 고점을 노리는 유저라면 참고하자.

박제성 기자 게임은 최고의 문화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기자.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라면 빠르게 뛰어가 취재하겠습니다. zenon322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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