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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꿀팁] 12슬롯 시대 'TOP 5 직업' 추천 무공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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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주차 메카 랭킹 '전투력 랭커 직업 TOP 5' (자료: 국민트리 제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최근 무공패 슬롯을 확장하고, 신규 무공패 3종을 추가했다. 오랜 기간 유지했던 9개 무공패 체계가 12개로 넓어져 누릴 수 있는 특수 옵션 효과가 늘어났다. 이에 국민트리에서 인기 직업 5종을 선정, 대인용 추천 무공패 세팅을 최신화했다. 대상 직업은 기검사, 음양사, 궁사, 포술사, 금강사이며, 기준은 메카 랭킹 전투력 랭커의 직업 비율이다.

공격 4슬롯으로 '기검사' 화력 고점 폭발!


▲ 기존 무공패만 활용해도 강력한 기검사 (자료: 국민트리 제작)

방어 성능이 좋은 기검사는 공격에 집중해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무공 화력에 집중했던 세팅 기조를 유지하며 '화룡검결·창룡검결'에 무게를 더 싣는 분위기다. '천마·진격 - 진현·수리'가 쌍을 이뤄 해당 무공 추가 피해량과 무공 회전율을 모두 높인다. 이전에는 다른 무공패와 저울질이 필요했으나 이젠 해당 무공패를 모두 채택해도 손해가 없다. 

공격 부문 랭커들이 추가로 채택한 무공패는 '파천'이다. 적에게 약화 효과를 부여해 좀 더 확실한 '킬각'을 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같은 의미로 지원 부문에서 전설 자세 시간을 늘려주는 '만류'를 포기하고 '환월'을 택한 세팅이 특이하다. 이는 다른 직업과 다르게 전설 자세를 굳이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일반 자세 무공이 강력한 기검사의 특권이라고 볼 수 있다.

'음양사'의 생존 문제는 취향 따라 선택


▲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음양사 방어 무공패  (자료: 국민트리 제작)

음양사도 기검사 못지않은 화력 집중형 스타일이다. 다른 무공패와 비교할 필요 없이 '천마·진격 - 진현·수리'를 모두 쓰고, 여기에 파천을 더하면 된다. 다만 '음영 상태'가 아니라면 생존이 어려운 특성상 방어 무공패가 고민거리다. '거산'과 '위한'을 기본으로 두고, '무결'과 '칠성'은 전장 상황에 따라 교체하는 것을 권한다.

또는, 둘을 동시에 택하는 방법도 있는데, 신규 무공패 '강인'까지 고려하자. 필살 자세 전환 시 받는 총 피해량을 줄여 체감이 좋은 무공패로 평가한다. 다만, 음양사도 일반 자세 무공 사용 빈도가 높아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진격 없이 수리만 활용하는 '궁사'


▲ 궁사 저울대에 올랐던 파천과 화신을 동시 채택 (자료: 국민트리 제작)

강력한 한방을 선사하는 '탐지'와 '궤멸 화살'의 활약 덕분에 궁사의 입지가 넓어졌다. 기존 9슬롯 체계에서 무공패 고민이 컸던 직업이라 이번 업데이트로 이득을 많이 본 직업이기도 하다. 궁사 랭커들이 추가로 택한 공격 무공패는 '화신' 또는 파천이다. 확장 이전에는 해당 무공패를 두고 세팅 고민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둘 다 갖출 수 있게 됐다. 탐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딜 사이클을 전개하므로, 화신의 공격력 증가와 파천 효과를 알차게 누릴 수 있다.

지원형에서는 진격 무공패 없이 진현과 수리를 함께 세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맥 폭발'의 피해량을 높이지 않고, 해당 라인 재사용 시간만 줄여서 활용한다. 샛바람의 막기 약화 부여와 행동 제한 저항 효과, 지맥 폭발의 2초식 효과(공중 띄우기)를 누리기 위함이다.

'포술사'에게 날개를 달아 준 영현 무공패


▲ '가속'과 '영현'으로 기동성을 확보한 포술사 (자료: 국민트리 제작)

포술사의 공격 무공패도 궁사와 비슷하다. 역시 주요 콤보 사이클의 시작이 '개전'이므로, 화신 세팅이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화신이 아니라면 '암경'을 활용하는 랭커도 많으니 참고하자. 방어 무공패는 '나한'을 추가로 세팅하는 분위기다. 충격포 이후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이다.

지원 부문은 신규 무공패 영현을 연구 중인 랭커가 눈에 띄었다. 횡이동 무공 사거리를 6미터나 증가시켜 포술사 특유의 빠른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준 모양새다. 치고 빠지는 전략을 더 깔끔하게 구사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현 외에 수리를 세팅한 랭커도 많다. '기습사격'의 이동 속도 증가와 '연쇄 폭탄'의 '광란' 효과를 활용하려는 의도다. 

이제는 '금강사'의 공격 턴!


▲ 화신 무공패를 더하면서 균형을 잡은 금강사 (자료: 국민트리 제작)

'천마·진격'에 화신을 더하면서 공격을 강화시킨 랭커가 대폭 늘었다. 그동안 방어에 집중했던 금강사에게 공격 활로가 트인 셈이다. 주력 무공인 '태풍 가르기'와 '대붕괴'의 대미지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부족한 공격을 보강하면서 필드 화력에 기여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신규 무공패 강인을 더하면서 생존력도 대폭 올랐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막기 효과를 부여하는 '무결'과 '백인'을 동시에 채택하는 세팅이 많았으나, 방어력이 높을수록 강인의 체감이 크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따라서 현재 금강사의 주류 세팅은 강인 무공패가 자리 잡았다.

곽진현 기자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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