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AFK 꿀팁] 레벨업으로 공격 관련 능력치 오르는 파이터

'킹 오브 파이터 AFK(이하 킹오파 AFK)'는 파이터의 능력치 외에 추가로 능력치를 더하는 '계정 능력치'라는 개념이 있다. 이는 스테이지 및 콘텐츠 공략에 중요한 요소다. 계정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이 중 파이터의 레벨업으로 공격력, 관통력, 방어력, HP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파이터 등급에 상관없이 똑같은 수치가 올라가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국민트리가 공격력, 관통력을 제공하는 파이터들의 정보를 정리했다.

Q. 공격력 능력치를 지닌 파이터는 몇 명인가?
A. 레전드 7명, 유니크 8명, 에픽 4명, 레어 5명, 노말 3명 총 27명입니다.

먼저 살펴볼 능력치는 공격력이다. 공격력은 레벨이 10 오를 때마다 상승한다. 수치는 10레벨 1%, 20레벨 1.5%, 30레벨 2%, 40레벨 2.5%, 50레벨 3%로 점점 상승해 100레벨 8%가 오른다. 이는 해당하는 파이터 1명당 올라가는 능력치다.

공격력 보상을 지닌 파이터는 각 레어도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레전드 7명, 유니크 8명, 에픽 4명, 레어 5명, 노말 3명 총 27명이다. 우선도는 레전드 파이터 셸미, 크리스, 오로치 이오리, 오로치 레오나, 마리, 마이, 쿄가 꼽힌다.

여기서 현재 목표 달성이 가장 쉬운 파이터는 마이와 오로치 이오리, 셸미다. 3명의 파이터는 현시점 킹오파 AFK 탑티어 파이터들로 1군에서 활약 중이다. 따라서 레벨업 우선순위가 높아 자연스럽게 공격력 능력치를 챙길 수 있다. 오로치 레오나는 현재 프리미엄 뽑기와 랭크 보상 외엔 얻을 방법이 없어 획득이 어려운 점을 참고하자.

Q. 관통력 능력치가 상승하는 파이터의 수는?
A. 레전드 10명, 유니크 6명, 에픽 3명, 레어 5명, 노말 3명 총 27명입니다.

다음은 관통력이다. 관통력은 공격 시 적의 방어력을 낮추는 효과로, 공격력과 함께 중요한 능력치다. 현재 시너지 중에서 필수로 꼽히는 '쐐기 시너지'가 관통력을 올려준다. 따라서 공격력과 함께 관련 파이터의 레벨을 높이면 좋다.

관통력 효과를 보상으로 가진 파이터는 레전드 10명, 유니크 6명, 에픽 3명, 레어 5명, 노말 3명으로 총 27명이다. 인원수는 공격력과 같지만, 레전트 파이터가 3명, 유니크가 2명 더 많다. 우선순위가 높은 파이터를 꼽아보면, 야시로, 킹, 미스터 빅, 쉔 우를 추천한다. 야시로는 쐐기, 킹은 인내, 미스터 빅은 잠식, 쉔 우는 격노 시너지를 지녔다. 각 시너지에서 활용도가 높은 파이터라 추천한다.

관통력이 제공하는 수치는 공격력과 같고, 레벨업 우선순위는 높은 등급 파이터를 최우선으로 레벨업을 한 뒤 낮은 순서로 천천히 레벨업을 진행하자. 결국 레전드 파이터의 레벨을 모두 올리면, 자연스럽게 경험치 재화가 쌓이는 시기가 오기에 천천히 이어가면 된다.